뒹굴뒹굴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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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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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즐겁게 즐기면 영업이될까봐. ㅠㅠ

이웃집김사서님에게

문득 궁금하네요. 보드라이프는 코보게와 관련 없나요?

6. 유투브 좋아요 철회 (하나씩 다 찾아 들어가야하는지? 피곤하네요)

extubation님에게

그렇습니다. 즐거우라 하는 게임인데. 그냥 한 게임, 그래도 한 게임.

김씨집안막내님에게

두드리는 자에게만 문은 열립니다. 도전하세요! 다만 각오는 하셔야할 듯 싶습니다. 보드게임 시작할 때 아내와 아이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져도 화내거나 울지않기!” 즐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여기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혹 이 분야에 들어가셔도 또 여기 많은 분들이 응원할겁니다.

김씨집안막내님에게

다른 직업으로 돈을 많이 벌어서 큼지막한 방에 보드게임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책장을 들이고 큰 탁자를 놓아 보드게임판이 아무리 커도 펼쳐놓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게 하는 겁니다. 그래도 부족하면 더 큰 집을 사서 이사하는 겁니다. 가이오트님이 한 사자 성어가 생각나네요. 건국대 축산학과에서 취미로 밥벌이를 하게된 분이라고 소개하면서요. 덕업일치 참 어려운 말입니다.

라마나타님에게

한글판을 내려고 마음 먹었으면 최소한 업계 표준은 지켜야한다. 한국 사람이 한국말을 잘 이해하고 디자인된대로 게임을 해야한다.

아젤리나님에게

저 같은 경우는 '테라포밍 마스'가 우리집 금지 게임입니다. 딸아이 4학년 때부터 4명이 했는데 매번 게임에서 지더니 결국 절대 안 하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죽을 때까지 마스는 절대 안 한다고 했습니다. 이미지 한번 나빠지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당시 어린 나이에 아빠, 엄마, 오빠에게 어떻게 해도 안 되는 게임을 계속했더니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재미도 없었을 테고. 차츰차츰 난도를 높여보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최근 아르낙도 같이했고 친구들에게 규칙까지 설명하며 모던아트는 즐겨 하거든요. 잘은 몰라도 '오토배틀 챌린저스' 같은 즐겁게 경쟁하는 것부터 해보심은 어떤지 조심스레 의견 내봅니다.

도검님에게

ㅎㅎㅎ 역시 웃겨서 웃었습니다. ^^

메가마스터님에게

ㅎㅎㅎ - 웃겨서 웃었습니다. ^^

메가마스터님에게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지구 구하러갈까? 라고 물어봐도 담에요. 라는 답으로 저희는 6월에 멈췄다는. 햡력게임을 아들이 싫어하네요.지맘대로 못하니 짜증 팍팍입니다. 넷이하다 멈춘 그대로 둘라구요. 앤데믹까지 남은 시간은 이틀입니다!

전도령님에게

품절….. 보드게이머에게 참 어려운 단어입니다. 재판되길 기다리는 게임이 몇 개 있는데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갖고싶은 게임은 놓치지 않아 축하합니다~

편집자지망생님에게

게임을 하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디자이너가 그렇게 하라고 만든 걸 겁니다. 함 해보세요~ 낮은 수로 높은 수를 누를 수 있는 방법을 플레이어들이 알아서 찾아 갈거라 봅니다.

수퍼맨사탕님에게

아마 여기 계신 분들의 많은 게임이 그럴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지난주부터 어제까지 '다섯부족'을 4판 했는데 세 번 연속으로 이긴 아내가 이제 치우라네요. 그래서 오늘 창고로 보냈습니다. ㅎㅎ 다시 집으로 등장할 거라 믿고요. 스플랜더도 한참을 했는데 이제 못하겠다고 하네요. 바로 창고 행! 집에 있는 가벼운 게임은 손님 접대용으로 두고 우리끼리는 슬슬 무거운 게임으로 옮겨가나봅니다. 리플레이로는 지금은 체스가 가장 강력합니다. 거의 매일 앱으로 몇 판을 두고 있고 같이 마주 앉아 둘 때도 있고요. 우리는 체스를 보드게임이라고 하긴 그렇잖아요? 전 가볍게 몇 판을 즐겁게 했다면 그 또한 즐거운 일이니 본전 뽑았다 생각하거든요. 가능하다면 즐기세요 ~~

하쿠바님에게

하쿠바님에게

역시 난독증입니다. 연속으로 꽂힌 다이스 쓰론... 이 다있소로 보인다는. ㅋㅋ

해아조님에게

1200 책장의 단점으로 보드게임이 툭 튀어나오는데 잘 짚으셨어요. 해보니 3칸 나눔보다 2칸 나눔이 우리에겐 맞습니다. 전 바람분김에 당근에서 같은 사이즈 책장 3개를 더 사버렸네요. 1200에 5단인데 통일한다고 사보니 긴 게임은 안들어가네요.

좋은나무님에게

티켓 투 라이더 어떠신지요? 규칙 설명은 5분이면 될 것 같고, 한 시간은 할 것 같고. 또 해도 재밌고. 아이들끼리 둬도 잘할 것 같은데요?

마이티봄잭님에게

보드게임이 하고 싶어 근질근질 할 때가 올 겁니다. 제가 요즘 그렇거든요. 또, 안오면 어떻습니까? ^^

다홍기린님에게

이번 주말에 돌려봐야지했는데 잘 사용하겠습니다~

Sweine님에게

역시 난독증인가봅니다. 남부그리스 여행인줄... 11마존 찾아보게 만드시네요.ㅎㅎ

마이티봄잭님에게

혼자 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실 줄 몰랐습니다. 대략 30분? ㅎㅎㅎ 마이너 한 취미가 생각나서. 훨씬 많겠죠? 저는 캐스캐디아 솔플이 재밌다 해서 펼쳤다가 도중에 현타가 와서 접었거든요. 그냥 혼자 하고플 땐 앱으로 합니다. 그래서 솔플러에게 궁금하네요? 오전만 해도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셨는데, 그럼 마이티봄잭님 결론은? 솔플

김수달님에게

이제 쭉 가는겁니다~

가리향님에게

고맙습니다. 앱이 하나 늘었네요

신디님에게

우베는 게이머들 사이에 호불호가 많은 듯한 데 우리집에서는 호네요. 보난자 할 때는 누군지도 모르고 했고, 아그리콜라 라는 걸 하면서 접하기 시작했는데 딸아이가 좋아하고, 패치워크는 둘이서 줄기차게 했고, 뤄양의 사람들로 맛을 봤다가 르아브르에서 극호가 됐네요. 밥 먹이는 고통에 멀리하고 싶었는데 다른 게임들도 뜯어서 해봐야겠습니다. 뭔가 특유의 맛이 나나봅니다. 대기중인 건 기도하고 일하라, 글래스로드,오딘을 위하여 네요. 쉬운것부터 해봐야겠어요. 아를의 평원이나 카베르나, 할러타우도 관심이 가네요.

베로니까님에게

영업에 왕도가 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아들이 '테라포밍마스','사이드'를 매번 이기고 나더니 흥미를 잃었나 봅니다. 그 이상을 설계하지 못한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웅맨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여우님에게

속이 다 후련합니다!

보티장인님에게

보티장인님도 깔끔하게 보기 좋습니다. 전 그 물건을 못찾아서.

다시 검색중입니다…책장. 그래서 집을 넓혀야한다는… 역시 최강 취미죠 ㅋㅋ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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