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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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가 마련되면 다시 불타오르더라고요. 계기를 찾으셨음 합니다.
2017-07-07
파리의걸인
1인플은 메나가 최고였던 것 같네요. 진짜 폐인 같았어요.
2017-07-07
파리의걸인
ㅋㅋ 넵 관심은 꾸준히 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 뭐 나오나 보기도 하고요
2017-07-07
파리의걸인
한명이라도 재미없어하면 왠지 그 게임 다시 하자고 하기 그렇더라고요
2017-07-07
파리의걸인
ㅋㅋ 처음엔 장난아니죠.
2017-07-07
파리의걸인
팬데믹 레거시2 나오면 다시 불타오를듯요
2017-07-07
파리의걸인
그냥 예전엔 보드게임사이트 가면 자주 신규 입고 목록이 많았는데 요즘엔 덜한 느낌이라서요. 펀딩도 꾸준했던것 같고요.
2017-07-07
파리의걸인
그런가요?ㅋ 한글판이 좀 많이 나왔음 하지만 국내 시장이 받쳐주질 못하니 안타깝네요.
2017-07-07
파리의걸인
전 폰게임은 coc만 3년째하고 있네요
2017-07-07
파리의걸인
ㅋㅋ 이거 재밌네요. 보드게임을 안고 주무신다니... 저도 예전엔 꿈도 꾸고 그랬습니다.
2017-07-07
파리의걸인
요즘 닌텐도 스위치가 핫하죠 저도 국내 정발되면 장만할듯요.
2017-07-07
파리의걸인
안타깝게 주변에 이런 분이 안계시네요. 얼마전 같이 보드게임 하던 지인이 독서모임 엠티를 갔었는데 그 모임 멤버 중 부부가 보드게임 동호회에서 만나 결혼까지 했다 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ㅋ
2017-07-07
파리의걸인
사람이 제일 문제지요. 전 그래서 요즘엔 와이프와 2인플만 합니다.
2017-07-07
파리의걸인
이게 가장 큰 문제지요. 어렵게 룰 파악하고 열심히 설명해서 한판 돌렸는데 반응이 시큰둥해 한판하고 먼지만 쌓여가는 게임을 보면 내가 이럴려고 한글화했나? 라는 생각이 들지요
2017-07-07
파리의걸인
보덕은 아니다.(단순히 르아브르만 좋아하는 걸 수도.)
개인적으로 보덕의 기준은 룰을 파악하냐 안하냐 인듯합니다.
2017-07-07
파리의걸인
시나리오를 잘 읽어보세요. 특정 아이템 제작이 필요한 경우 그 특정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한 도구(아이템)를 미리 가지고 시작할겁니다. 아니면... 시나리오에 그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칸이 있을겁니다.
2017-06-28
파리의걸인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보드게이머분들은 매우 섬세하신 듯. 다 그러신 것은 아니나 박스 미세한 찌그러짐에도 민감한 분들도 많고 이슈 글 하나 올라오면 갑자기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고...ㅋ
보드게임이라는 장르가 콘솔 게임처럼 러프하지도 않고 섬세함을 요구하다 보니 이런 사소한 일로도 크게 이슈화되는 경우가 많나봅니다.
몇천원 회비 사용처가 불투명해서 불만이면 안나가면 그만인거고 재밌게 즐겼기 때문에 괜찮으면 계속 참여하면 되는거지... 굳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남들도 똑같이 적용해야 하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겁니까? 자신이 옳은게 남들 기준에서는 틀릴 수도 있지요.
회비 공개하는 것이 맞다. 아니다라고 싸울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도 들도 세금 운운하면서 세금 지적하는 것도 웃기네요.
그러나 한가지 확실히 말씀드리는 바는...
자기 시간 쪼개어 한글화 파일과 룰북, 동영상, 리뷰등을 남기는 보드게이머분들께 감사하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잘 즐기고 있습니다.
2017-04-07
파리의걸인
예전에 한창 보드게임 자체 모임 활발히 운영될때 여러가지 게임 돌렸는데 요즘은 거의 안하고 가끔씩 와이프하고만 2인플만 하므로 2인에 적합한 게임을 추천해 드리면...ㅋ
1. 황혼의 투쟁
2. 반지전쟁(반지의 제왕 아닙니다.)
3. 로빈슨 크루소
4. 팬데믹 레거시(또는 팬데믹+온더브링크 확장)
5. 좀비사이드
6. 촐킨
1,2는 2인플 게임으로 유명하고 반지전쟁은 3~4인도 되긴하지만 3,4인으로 플레이 해 보신 분 거의 없을 듯 합니다.
3~5는 협력게임으로 협력 게임을 별로 안좋아하신다면 비추지만 팬데믹 레거시만큼은 협력을 싫어하신다하더라도 강추합니다.
촐킨은 3~4인도 할 수 있고 2인플 시에도 더미 일꾼을 놓고 하므로 나쁘지 않습니다.
예전에 모임에서 가장 많이 돌렸던 게임이 촐킨이었습니다.
저 중 하나만 딱 추천드리자면 황투입니다. 황투는 난이도도 별로 높지 않고 동영상 설명도 있으므로 플레이 하시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반지전쟁은 룰 파악이 어렵긴 합니다만... 반지의 제왕을 좋아하신다면 강추고요. 좀비사이드는 미드 워킹데드를 즐겨보시거나 좀비물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좀비를 쓸어버리면서 통쾌함이..ㅋ
2017-04-04
파리의걸인
실화는 아니겠죠?ㅋ 펀딩 시나리오는 보드피*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함부로 공유할 수는 없습니다. 펀딩판을 구하시던지... 아니면 보드피*에게 문의를 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2017-03-20
파리의걸인
처음 제공되는 로빈슨 시나리오 6가지는 모두 의미가 있습니다.
무인도 표류해서 탈출하기 위해 나무와 불을 지펴 조난 신호를 만들고(시나리오1) 구조가 되지 않자 섬을 탐험하기 시작하면서 미스테리한 곳을 탐험하면서 십자가를 세우고(시나리오2) 생존자 중 제니가 홀로 다른 곳에 표류해 있어 제니를 구출하러 가고(시나리오3) 그리고 나니 갑자기 화산이 폭발해 탈출을 하며(사니리오4) 탈출에 성공해서 다른 섬으로 이동하니 식인종이 살고 있어 식인종과 전투를 벌이고(시나리오5) 아무도 구조를 해 주지 않자 아예 정착하기로 마음먹습니다.(시나리오6)
추가로 킹콩, 펀딩 시나리오, 보물섬, 좀비 시나리오가 있으며 개개인이 개발한 시나리오도 몇개 있습니다. 개인이 개발한 시나리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플레이 해보진 않았으나) 로스트 시나리오입니다.(미드 로스트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로빈슨 크루소가 미드 로스트와 흡사한 점이 많으므로 시나리오1부터 차근차근 해 나가시길 추천합니다.
2017-03-17
파리의걸인
아 그렇군요. 룰북이 의도하는 바가 다음 라운드부터 적용은 액션 단계 시 놓인 토큰을 의미하는 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2017-03-12
파리의걸인
호랑 님 8번 글에서 발견 토큰의 경우 식량만 바로 받고 나머지는 저장 할 수 있습니다. 예로 항아리가 필요한 발견 토큰은 항아리 제작할 때 까지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12페에지에 6. 야영지 정비 바로 위에 나옵니다.
2017-03-12
파리의걸인
전 네임팬 여러 색상으로 머리부분과 칼/활 부분만 칠했습니다. 이 정도로만으로도 구분은 가능하고요. 이제 따뜻해지면 락카 도색할 예정인데요.
건프라 부분 도색 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방법은
빼빼로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프라이머(보통 건프라 도색은 서페이서를 씁니다.) 후 건조... 락카 스프레이 후 건조... 마감(슈퍼클리어) 3단계 과정...ㅋ
서페이서를 안쓰면 도색이 잘 안먹고 마감을 안쓰면 끈적하기도 하지만 벗겨지기도 하고 보관 시 여름에 붙어버리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합니다.
예전에 좀비사이드 피규어 도색 해봤는데 깔끔하게 하진 않았지만 구분 용으로 나쁘지 않더라고요.
가격은 서페이서랑 마감제가 일제를 쓰면 일반 락카의 절반 용량에 7000원 정도고 락카는 인터넷에서 구매 시 2000원 미만... 색상별로 사도 그리 부담이 안되고 용량도 넉넉하지요.
2017-03-03
파리의걸인
그렇군요. 하면 할수록 심오한 것 같네요
2017-02-27
파리의걸인
아 그렇군요.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시 황투는 오랜만에 해도 재밌네요.
2017-02-27
파리의걸인
여친분께서 RPG를 좋아하시지만 메나는 별개입니다. 레벨업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룰을 완벽히 숙지하고 있을 때에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선 글쓴이분께서 룰을 완벽히 숙지하시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이고 그 다음에 여친분이랑 플레이하실 때 여친의 에러플을 잡아줘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글쓴이 분의 덱을 생각할 시간이 줄고... 여친의 기다림이 길어진다면 지루해합니다. 결국 여친이 메나에 재미를 느껴 잔룰까지 완벽히 숙지하지 못한다면 흥미를 끌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저도 와이프와 플레이할 때 그건 안되고 뒤로 한칸 가야하고 어쩌고...저쩌고 하다보면 와이프는 왜? 아깐 이렇게 하라면서를 반복하면서... 결국 혼자하게 되더라고요.(참고로 와이프는 황투, 반지전쟁, 아컴호러 등 왠만한 게임 플레이를 할 줄 알지만 유독 메나만큼은 이해하려고 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솔플 몇판하다가 왠지 폐인같은 느낌이라 방출했습니다.
혼자 해도 재미있으니 느껴보고 싶으면 구매하셔도 되고~ 여친과 플레이 해보세요. 여친분께서 룰 숙지에 관심이 없다면 솔플이나 방출만이 답이고 룰 숙지에 적극적이라면 두분이서 재미나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2017-01-13
파리의걸인
와이프와 2인플로 완료했습니다. 다들 2인플이 더 쉽다고 하시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인플이 더 어려운 느낌인 듯 합니다. 그 이유가 2인플은 플레이어가 2명 뿐이라 여기 저기에서 확산이 되고 있는데 처치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고... 4인플인 경우 캐릭이 여러개니 여러 지역을 담당할 수 있는 장점과 캐릭의 고유 능력이 다양하니 더 액션이 수월하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로 전 팬데믹 본판+확장(온더브링크)도 많이 즐겨본 팬데믹 초보가 아닙니다.
중요한 점은 2인플이라 재미가 반감되지는 않습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맞고... 전 비록 한글화 되기 전 영문판으로 즐겨 스토리 이해나 에러플, 목표 등을 제대로 이해하고 했는지 모르나 지금처럼 한글판에 많은 분들이 플레이해보신 상황이라 지금 즐기신다면 결코 후회 안하실거라 확신합니다.
개인적으론 캐릭 두개씩 잡고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6-12-08
파리의걸인
메나 재미있긴한데 너무 매니악해서...ㅋ 왠만한 난이도의 보드게임 해봤지만 메나는 보드게임 유전자가 없다면 플레이하기 어려운 게임이죠. 모임 참여하지 않는 일반인들 중에 그런 사람들도 찾기 어렵고요.
2016-12-06
파리의걸인
네 룰북에도 2~3인용 변형 규칙이 있습니다. 2인플 시 한 종만 가지고 하시면 약간 심심한 면이 있습니다. 2종 이상 가지고 하시는 것이 좋은데 처음에는 좀 헷갈리긴 하나 좀 하다보니 쉽게 적응됩니다.
2016-12-06
파리의걸인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6-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