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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디플로머시

2~7인

360분

3.34

한 번 시작하면 며칠간 몰입하게된다! 지도를 보고, 끊임없이 외교를 진행하며 시시각각 변해가는 판세를 읽어나가며 내게 유리한 쪽으로 흐름을 바꾸어나가야한다. 외교를 끝내고 최종 결과를 볼때 느껴지는 카타르시스가 꿀잼.. 혈맹과는 일종의 우정같은게 피어나는듯

8.0

레지스탕스: 아발론

5~10인

30분

1.74

팀전 마피아 게임. 단순하게 너 임마 지금 너 마피아아냐! 너 죽여야겠어! 하는게 아니라 결과를 보고 단서를 얻어 라운드가 흐를수록 계속 추리하는 맛이 있다. 하지만 멀린팀의 무능력자가 걸리면 할거없다고 슬퍼하는사람도 있더라

8.0

한밤의 늑대인간

3~10인

10분

1.38

보드게임에 입문시켜준 게임. 말과 블러핑 게임이 다그렇듯 사람을 많이 타는 점이 있지만 충분히 재미있다. 처음할때는 몇날 며칠 밤새면서했다.

8.0

텀블링 다이스

2~4인

20~45분

1.04

나무판에 주사위밖에 없는주제에 느껴지는 알수없는 손맛 ㅋㅋㅋ
근데 나무판이 너무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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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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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신랑분이 스플렌더를 좋아하시는군요. 그리고 판을 크게 벌리지 않는 게임.... 룰이 간단하지만 이기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생각할 거리가 있는 게임들이면 될까요? 스플렌더~그이하의 난이도에서 괜찮은 2인게임이면 이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1. 아줄 예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전략적인 요소가 있어 고민하기 좋은데, 그렇다고 머리아프진 않습니다. 생각할 거리는 스플렌더 정도인 것 같아요 2. 패치워크 이것도 간단하지만 전략적인 게임중 하납니다. 그리고 판이 간단하고 예쁜 구석이 있습니다. 플레이 시간이 2-30분정도로 짧아서 꼬시기 쉬울겁니다 3. 하나미코지 예쁩니다...어쩌다보니 다 예쁜 게임만 골라놨네요 ㅋㅋㅋㅋ 룰이 굉장히 간단하고 짧은데 나름의 재미가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고민하는 맛이 수작이라 하는 분도 있고, 반대로 그래서 몇번 하고 만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4. 로스트시티 저는 위에 있는 게임들 중 처음 보드게임 하는 분들과는 이걸 가장 많이 합니다. 이게 처음하는 사람들이 보통 어려워하는건 내 차레에 뭘 해야할지 모르는게 문제가 되는데, 이건 카드를 버린다(or등록한다) - 카드를 뽑는다. 밖에 없거든요. 그럼에도 내가 어떻게하면 이길수있을지 다음엔 이걸 버리고 이번엔 이걸 등록해야지! 계속 고민하는 맛이 있어 쉽게 적응합니다. 5. 코드네임 듀엣 4명 이상 플레이하던 파티게임 코드네임을 2명 게임으로 고친 게임입니다. 협력게임!! 이구요, 단어카드를 펼쳐놓고 그중에서 내가 원하는 카드를 상대가 외치도록! 연상되는 단어를 내는 게임인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하신 게임이랑은 조금 느낌이 다를 것 같아 좋을 것 같습니다

2018-06-06

양녕치킹

사람 많을때는 원나잇이나 아발론 같이 마피아스러운 게임이 흥하죠 그외로 스플렌더를 좋아하신다면 마이스타 같은 게임도 쉽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보석을 모아서 판을 키워 높은점수를 가진 카드를 획득하는게 스플렌더라면 마이스타는 내 기생을 키워서 카드를 터는 게임이라.. 어느정도 비슷한 요소가 있으면서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재미있네요 ㅋㅋㅋ 두분 다 굉장히 잘하시네요

2018-06-02

양녕치킹

진행방향으로 두칸 뛰어 같은편에게 선을 주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팀이 이미 끝났다면 같은편 다음순번의 플레이어의 차례가 되죠. 그방향의 상대 팀원도 이미 게임을 끝냈다면 자기 차례가 되는거고, 아니라면 그사람 차례가 됩니다.

2018-05-31

양녕치킹

오 온라인으로 티츄를 하는 방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