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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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이
황투 추천합니다.
아무리 리플레이를 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네요.^^
2015-12-11
오동이
한글화를 하면서, 게임 제작 의도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는 측면도 있더라구요.
영문을 국문으로 의역하는 맛도 있구요.
'어떻게 하면 우리 아들이 이 구문을 잘 이해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원작자의 의도를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쉽게 풀어 놓을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2015-12-11
오동이
저도 오늘 새벽에 답변 메일을 받고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 앉았습니다. ^^
2015-12-11
오동이
텍스트 부분만 친구한테 줘도 되느냐고 질의 메일을 보냈어요.
답변이 오면 공개 여부도 결정이 날 것 같네요
2015-12-11
오동이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작권에 대해서는 상당히 까다롭게 접근을 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기도 합니다.
나쁜 마음 갖고 있지 않았어요. ^^
마앤미를 좋아하는 국내 보드게이머들과 한글화 결과를 공유하지 못하게 되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2015-12-11
오동이
부분 한글화는 뭔가요?
2015-12-11
오동이
텍스트 부분만 친구한테 줘도 되느냐고 질의 메일을 보냈어요.
답변이 오면 공개 여부도 결정이 날 것 같네요. new
2015-12-11
오동이
감사합니다.
2015-12-11
오동이
텍스트 부분만 친구한테 줘도 되느냐고 질의 메일을 보냈어요.
답변이 오면 공개 여부도 결정이 날 것 같네요. new
2015-12-11
오동이
텍스트 부분만 친구한테 줘도 되느냐고 질의 메일을 보냈어요.
답변이 오면 공개 여부도 결정이 날 것 같네요.
2015-12-11
오동이
제작사는 이미지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답변을 했어요.
아마 회사 정책이 바뀐 듯 하거나, 저를 싫어하거나 둘중에 하나 일 것 같습니다. ^^
2015-12-11
오동이
텍스트만 친구한테 보내줘도 되느냐고 질의 메일을 보냈습니다.
답변이 오면 알려드릴께요.
2015-12-11
오동이
회사 정책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마앤미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저도 많이 안타까워요.
2015-12-11
오동이
^^ 본판만이라도 한글화 공유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네요.
2015-12-11
오동이
회사 정책이 그러니, 어쩔 수 없지요.ㅠㅠ
2015-12-11
오동이
꽤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한글화하면서 심신이 피폐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2015-12-11
오동이
인수가 되었군요. ^^
2015-12-11
오동이
한글화 하는데 3M 스프레이 풀은 필수품목이지요. ^^
재접착되는 스프레이 풀은 제품번호가 75이고, 재접착이 안 되는 스프레이 풀은 제품번호가 77번입니다.
https://www.eleparts.co.kr/EPX33F49
위 링크에 75번 스프레이 풀이 있습니다.
2015-11-27
오동이
스팀에서 구매하고 몇번 플레이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며칠 살아보지 못하고 다들 죽어나가서, 개인적으로는 그리 재미있지는 않았지만서도...
'이래서 전쟁이 일어나면 안 되는구나' 하고 절실히 느끼게 된 게임이네요.
보드게임으로 나오면, 꼭 사서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네요.
2015-11-27
오동이
저는 며칠 전에 카드하우스에 뜬 수목원을 보고,
바로 수목원 4개를 질렀습니다.
배송료가 워낙에 비싸서, 세개는 친한 사람들한테 나눠주겠다는 생각으로 자기위안을 삼으면서요. ^^
그런데 미국 내 배송이 150달러 이상이면 무료라는 문구를 보고서는 바로 보드게임긱 랭킹을 살펴봤습니다.
제 책장에 아직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 스타워즈: 임페리얼 어설트랑 버건디의 성도 하나씩 추가로 구매해버렸습니다.
미국 배대지를 통해서 배송되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수목원만 구매하기에는 상대적으로 배송료가 부담스러웠거든요.
이러다 보면 항상 원했던 게임 하나와 원하지 않았던 게임 여러개를 동시에 구매하는 마력에 빠지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통장 잔고는 항상 말라있다 못해, 습기조차 찾아볼 수 없습니다.
2015-11-21
오동이
고등학교 다닐 때, 친한 친구들이랑 밥 사먹는 자금 마련하려고 부루마블의 화폐를 현금으로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환율은 10000:1 이상으로 했구요. (환율을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 한 사람이 2~3천원씩 환전해서 했는데...)
부루마블 다 끝나고 나면, 누가 이기던 간에 네명이 딱 분식집에서 밥 먹을 정도 돈이 모이더라구요.
이 돈 가지고 같이 밥 사먹으면서 친구들이랑 오히려 더 친해진 기억이 있네요.
2015-11-21
오동이
골판지 상자는 어떻게 만드신건지요?
2015-11-21
오동이
원래 박스 안에 들어 있던 두껍고 커다란 칸 나누는 종이는 사용 안 하시는거지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박스 내부에 정리한 사진들 좀 볼 수 있을까요? ^^
2015-11-21
오동이
아.. 한가지 덧붙이자면..
제가 처음 판데믹을 했을 때의 기억을 되살려보면, Epidemic 카드가 초반에 나오면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몰라했어요.
'아 오늘도 나 때문에 지구가 망했구나.'하는 심정이 들기도 했지요.
그런데 거꾸로 생각해보면.. Epidemic 카드가 터진 이후 몇 턴 동안에는 기존에 질병이 있던 나라들에만 질병이 터지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이런 나라들만 관리하면 더 쉬워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pidemic 카드가 나오기 전까지 어떤 나라들 카드가 나왔었는지를 기억해 놓지 않으면, 더 힘들어지기도 하지요.
그래서 몇번 플레이를 하고 나서 부터는, 초반에 Epidemic 카드가 나와라~하고 바래기도 하지요.
물론 질병이 발생한 나라들은 질병 마커 개수에 따라서 1, 2, 3급으로 나눠서 기억해 놓구요.
이렇게 진행하다 보면, 질병 마커가 1개 있는 나라들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게임 클리어 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더라구요.
이 전략이 Epidemic 카드를 4, 5개까지 섞었을 때는 잘 먹혀 들어가는데, 6개를 섞어서는 해보지 않아서 어떨런지는 모르겠네요.
2015-11-21
오동이
Epidemic이 나오면, 기존에 병이 터진 나라들 주변에 또 병이 터지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터진 나라들을 기억해서, 이 나라들 위주로 관리를 해 나가면 됩니다.
너무 꼼꼼하게 질병마커 하나하나를 없애겠다는 마음을 버리고 편한 마음으로 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researcher와 scientist는 커플로 주변 나라들을 돌아다니는게 무척 유리하더라구요.
4개의 직업을 가지고 혼자 자폐 플레이를 두어번 하다 보면 감이 올 겁니다.
2015-11-20
오동이
하악.. 985번째 펀딩 참가자가 되어버렸네요.
2015-11-13
오동이
20년 기념판도 나오겠죠? 그 때를 노려봐야겠군요.
10년판도 처음 볼 뿐더러, 정말 정성스레 잘 꾸미셨네요.
2015-11-12
오동이
친한 사람들끼리 마음을 모아서, 3개 들이 세트를 구매했어요.
오늘 퇴근해보니 배송이 되어 있더군요.
애들이랑 어린왕자를 할 생각에 가슴이 설렙니다. ^^
2015-10-05
오동이
게이머 별로 다를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제 아들은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문명하시기 전에는, 제 아들이 좋아하는 게임이 로빈슨크루소, 마앤미, C&CA, 스플랜더, 시타델, 아콜(아콜은 요새 시들해졌어요) 등등이네요.
2015-10-04
오동이
초1 때부터 아콜로 면역력을 키워놓은 덕분인 것 같아요.
2015-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