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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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마
아트웍은 정말 취저네요! 프로그래밍 좋아하고 영향력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 부분은 강하지 않다고 하니 또 끌리기도 하고 2인플이 심심할 듯 해서 주저되기도 하고… 킥스 끝날 때까지 고민할 것 같네요 ㅋㅋ 그래도 이 글 덕분에 게임을 좀 더 자세히 알고 고민하게 돼서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킥스 종료 전에 다음 후기도 올려주시나요? +_+)
2022-06-19
까르마
1. 각 플레이어 차례 끝 위협 단계에 미니언 활성화 여부를 체크합니다. 보드에 미니언이 있고, 위협 주사위가 미니언 수와 같거나 많으면 모든 미니언들이 위부터 차례대로 활성화 됩니다.
2. 그렇게 미니언들을 한 번씩 활성화 시키고 나면 버린 주사위 더미에 있는 주사위와 함께 위협 트랙에 남아 있는 주사위도 모두 주사위 주머니에 넣습니다.
3. 위협 주사위는 미니언 활성화할 때 사용될 뿐 방어용으로는 쓰지 않습니다.
2022-06-14
까르마
요즘 저의 최애 작가 중 한 명이라 이 게임도 궁금하긴 했는데 라퓨타 얘기에 급 관심이 가네요 ㅋ 시나리오는 3부터 메모메모~
2022-06-13
까르마
대체로 다 공감되네요! ㅋ 비토쿠, 투매니 꿀잼~ 퍼서 소소잼~
2022-06-13
까르마
우와!! 헝거 엄청 맛있어(?) 보이게 만드는 리뷰네요~^^
2022-06-12
까르마
저는 게임이 끝나도 이야기 할 거리가 많은 게임들이 참 좋더라구요. 텔레스트레이션 같이 빵빵 터졌던 플레이 기억을 나눌 수 있는 게임도 좋고, 집에서 게임할 때는 테마가 찐하게 묻어 있는 고웨이트 게임을 즐기고 나서 작가의 의도나 테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데 그런 과정도 너무 좋아요. 그렇게 여운이 남는 게임들을 많이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2022-06-12
까르마
테마가 너무 좋네요! 비행 기술을 개발하던 상황과 푸쉬유어럭이라는 메커니즘도 잘 맞는 것 같구요. 테마는 하이 프론티어 생각이 많이 나네요. 결함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날고 싶은 마음은, 미지의 무언가에 닿고 싶어하는 마음일까요? 링크 걸어주신 뮤비 가사 Can you hear me Major Tom을 계속 흥얼거리게 됩니다. ㅋ 좋은 프리뷰 잘 봤습니다!!^^
2022-06-09
까르마
각자 게임을 이해하는 속도가 다르다보니 첫플은 한 명이 너무 독주하지 않도록 정리해주는 게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 승패에 대한 부정적인 기억으로 게임에 대한 감상을 해치지 않고, 그 다음 게임부터는 play to win이 곧 play for everyone!이 되겠지요. (근데 전 룰마를 해도 모임 멤버 중 게임 이해도는 젤 떨어져서 내 판 보기도 어려운데 전체 판을 본다는 건 넘나 어려운 미션이라는ㅠㅠ). 여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2-06-07
까르마
작년에는 고독(?)해서 솔플 많이 했었는데 올해는 그래도 나름 모임이 돌아가서 구독(?)을 더 많이 하고 있네요. 솔플이 처음이 어렵지 한 번 해보니 나름의 맛이 있더라구요 ㅋ 로코코 솔플은 오토마가 심플해서 플레이 하기 편한 것 같아요. 온마스는 본판으로 솔플 돌리다가 오토마 대신 판단해줘야 할 게 너무 많아 접었는데 (내꺼도 뭐가 유리한 건지 모르겠는데 오토마가 유리하게 어쩌구~ 라는 말 들어가면 정말 싫음요 ㅠㅠ) 인베이젼 솔플은 후기들 보니 기대가 됩니다! ㅋ 후기 잘 봤습니다!
2022-06-06
까르마
후훗 폭풍먼지님도 우주 라이크 파 시군요 ㅋ 레포갤은 구판 사 놓고 같이 할 사람이 없어 맨날 컴터로만 돌리다가 개봉노플 방출했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 ㅠㅠ (그러고도 또 산 걸 보면 욕심이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나란 인간 ㅠ)
2022-06-05
까르마
휘슬 마운틴 테마 몰입 가이드 궁금합니다! ㅋ 추천추천!
2022-06-04
까르마
아 그럼요! 저야 영광이지요! ^^
2022-06-04
까르마
이런 리뷰 너무 좋네요~ 놓친 좋은 글들도 다시 한 번 더 찾게 해주고 제 취향도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네요 ㅋ 저는 아무래도 슈퍼 울트라 풀 감성 취향쪽인 것 같네요. 요즘은 남편분과의 후기 써주시는 보드게이머분들이 많으셔서 공감하면서 보게 되네요. 특히 비딸 시리즈 솔플 후기 맛깔스럽게 써주시는 소비랑님, 카르카손에 진심이신 떡국님, 보라 가장 따뜻한 후기글 써주시는 달보는 째미님, 그리고 보게머라면 공감백배할 인스타툰 그리시는 원님 리뷰도 재밌게 보고 있지요. 연말에 순위 글 올려주시는 메이님 글도 너무 좋구요 ㅋ 직장 동료 분들과의 후기 올려주시는 라쓰님 글도 생생한 동료분들 리액션에 절로 미소가 ㅋ 퇴근 후 잡담 글 올려주시는 개굴이님 글도 위트가 넘치시고~ 그리고 게임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심층적으로 다뤄주시는 별밤지기님이나 목성의 독서가님, 폭풍먼지님 만화 리뷰도 너무 좋아요~ 좋은 글 써주시는 감사한 분들이 정말 많네요.^^
2022-06-04
까르마
답변 감사합니다!!
2022-06-01
까르마
엔딩이 깔끔하긴 합니다 ㅋ
2022-05-26
까르마
버섯돌이의 뒷이야기는 정말 시간이 많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ㅠㅠ 여튼 공감해주시고 잘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22-05-26
까르마
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감사합니다 ㅋ
2022-05-26
까르마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상 해보면 의외로 규칙은 단순하더군요~ (모든 게임이 그렇긴 하지만요 ㅋ)
2022-05-26
까르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멋지게 눈부시게! (^-^)b
2022-05-26
까르마
아이고 전문가 아니고 팬입니다~ ㅋ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담에 꼭 같이 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 좋겠네요~
2022-05-26
까르마
좋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메가파우나는 칼을쟁기로님의 규칙 동영상과 리치님의 한글 룰북 자료가 있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혹시 구매하신다면 이 분들의 자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05-26
까르마
3부작은 전체가 하나로 이어지면서도 각각은 또 게임 스타일이 달라 비슷하다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전 모두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2022-05-26
까르마
용납할 수 없는 상자들이죠! ㅋ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5-26
까르마
버밍엄!! 처음 배울 때 테마랑 연결을 못 시켜서 어렵고 재미도 못 느꼈는데 나중에 집에서 산업 혁명 시대 얘기 나누면서 2인플 하다보니 테마가 확 와닿으면서 너무 재밌더군요! 그때 남들이 재밌다는 게임은 한 두 번 경험으로 절대 섣불리 판단하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들이 재밌다는 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ㅋ (그래서 게임 잘 못 판다는 게 문제네요ㅠㅠ)
2022-05-26
까르마
이름부터 ‘메가’파우나! ㅋ
2022-05-25
까르마
몰입하면 수억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하게 만드는 멋진 겜인 것 같습니다. ㅋ 추천 감사합니다!!
2022-05-25
까르마
아직 캠페인 플레이는 해보지 않았지만 너무 멋진 여정일 것 같습니다~^^
2022-05-24
까르마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바이오스 시리즈 너무 재밌게 해서 저도 얼른 감상 정리해서 리뷰 쓰고 싶은데 이넘의 게으름이 문제네요;;; ㅠㅠ
2022-05-24
까르마
네~ 테마가 잘 녹아 있는 보드게임을 통해 다양한 것들을 간접 체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22-05-23
까르마
게임성 자체는 메가파우나가 훨씬 좋더군요. 제네시스는 운적인 요소가 강해서 다인플보다는 솔플이 더 맞는 것 같구요. 그래도 생명의 기원이라는 다소 현학적인 주제를 게임으로 잘 풀어낸 멋진 겜이죠^^
2022-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