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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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마
같은 동네 사는 보드게임 멤버가 제 소원입니다 ㅋ 임스 계속 생각나네요. 룰 까먹기 전에 얼른 다시 해봐야는데...
2022-09-05
까르마
규칙서를 대충 보고 왔는데, 구텐베르크는 액션별로 마커를 많이 넣은 사람이 먼저 들어가는 거 같네요. 프레스코와 던전펫츠를 합친 방식이군요. 프레스코는 턴 오더는 이미 정해졌고 각 행동 칸에서 그 행동에 비딩한 사람들끼리 턴 오더대로 진행하는 방식, 던전펫츠는 액션을 정해서 비딩하는 건 아니고 일꾼을 몇 무리로 분할하는데 크기가 큰 분할부터 움직여서 원하는 액션을 하거든요. 재밌을 것 같아요~
2022-09-05
까르마
오! 구텐베르크 재밌어 보이네요. 히든 액션 비딩이 프레스코 스타일일지, 던전펫츠 스타일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근데 퍼즐 요소가 있다고 하니 취향 저격 당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ㅋㅋ 그나저나 커피 트레이더스 사진은 언제 봐도 넘 예쁜 것 같아요~
2022-09-05
까르마
임스는 순위별 격차가 500 단위로 나던데요 ㅠㅠ 그래도 끝나고 아쉬웠던 부분이나 해보고 싶은 것들이 자꾸 생각나서 얼른 다시 해보고 싶네요! 발파라이소는 저도 기대 이상! 이번에 용기를 좀 얻어서 다양한 모임에 원정 나가볼까도 싶네요 ㅋ
2022-09-04
까르마
이쁘죠! 저도 구매 안 하려다가 개봉기에 혹 해서 샀는데 게임도 재밌어서 잘 산 것 같아요~
2022-09-04
까르마
안드님 계시는 곳이 보세권이죠 ㅋ
2022-09-04
까르마
있으시면 꼭 해보세요! 어렵지 않은 규칙에 생각할 거리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게임 호흡이 빨라 좋더군요~ 재밌어요!
2022-09-03
까르마
당신 근처의 고수들 ㅋㅋ 다들 게임을 넘 잘 하시더라구요 ㅋ
2022-09-03
까르마
어제 반가웠습니다~ 담에 기회가 되면 비딸 겜도 같이 해봐요^^
2022-09-03
까르마
임페리얼 스팀은 머리에 스팀이 좀 나긴 했지만 뭔가 계획대로 잘 풀렸을 때의 카타르시스가 있더라구요. ㅋ 물론 초플에는 길이 잘 안 보이긴 했어요.ㅠㅠ 발파라이소는 기대 별로 안했는데 프로그래밍 할 때만 약간 장고하고 그 다음에는 카드 깔린 순서대로 진행하니까 게임 흐름도 스피디 하면서 나름 생각할 거리도 있어 재밌었습니다. 세미 전략 겜 포지션으로 딱이네요 ㅎ
2022-09-03
까르마
아!!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해적겜이라뇨!! 넘 부럽습니다 ㅠㅠ 무엇보다 재밌는 신작들 마음껏 돌릴 수 있는 환경이 진심 부럽네요~ (통영으로 이사갈까나…) 다인플 여건이 안돼서 마피아 게임은 관심 밖이었는데 피드더 크라켄은 꼭 한 번 해보고 싶네요. 노플 상태로 썩어가는 중인 칠대륙도 이 후기 보니 너무 궁금해서 조만간 판 한 번 펼쳐야겠습니다 ㅋ 부럽고 재미난 후기 감사합니다!!
2022-08-29
까르마
턴 오더 칸에 놓는 미플이 말입니다. 나머지는 일꾼. 그래서 턴 오더 칸에 자신의 말이 있는 칸 하단에 있는 행동 칸에 원래는 못 들어가지만 2인플에서는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죠.
2022-08-29
까르마
저 문장에서 he는 그냥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것 같은데요. 유인 생물학부를 가진 플레이어는 공짜로 농장을 하나 지을 수 있다라는 의미이고 생물학부에 올라가 있는 사람을 이용한다는 말은 없네요.
2022-08-28
까르마
생물학부에 사람이 올라가 있을 때 기능은 공짜 종자를 하나 주는 것이고, 그걸 심으려면 카트에 올라가 있는 사람이 별도로 필요합니다.
2022-08-28
까르마
추천 감사합니다~^^
2022-08-16
까르마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공간감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어쨌든 앞의 두 게임은 gene의 영역이고 오리진은 meme의 영역이라 개인적으로는 시공간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건 오리진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하이 프론티어로 넘어가면 다시 지구라는 레퓨지아의 박테리아가 된 느낌이에요. 그런 무한의 우주를 대할 때의 공간감이라면 바이오스 제네시스가 젤 넓겠네요 ㅋ
2022-08-12
까르마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326076/unfold-kids-kids-quest-mission-cookies
2022-08-11
까르마
앗 또 들켰… ㅋ 재밌게 즐기셨다니 기쁘네요~^^
2022-08-11
까르마
파밀리엔반데요. 사실 구할 때 어려웠던 건 아니고 초창기 플텍을 안 씌울 때 플레이를 많이 했더니 카드 낡아서 뒤늦게 새로 구하려고 보니 절판됐더라구요. ㅠㅠ 지금도 구하고 있고 아직 못 구했습니다. 큽 ㅠ
2022-08-10
까르마
부러워요ㅠㅠ 저도 언젠가 보드게임을 테마로 여행을 다녀보고 싶네요. (미니게임 답: 왼쪽에 ㄱㄷㅎ, 오른쪽에 ㅍㅇㅇㄹㅅ가 보이네요~)
2022-08-10
까르마
개봉기 넘 잘 봤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인친 커밍아웃 깜놀했네요 ㅋㅋㅋ 솔리타리아랑 뉴데일 플레이 후기도 기대할게요!!
2022-08-09
까르마
앗 들켜버렸…ㅋ 새벽별님이랑 어마어마한 게임 하고 싶은데요~
2022-08-09
까르마
빠르고 생생한 젠콘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건프리님!!
2022-08-08
까르마
글솜씨도, 아는 것도 별로 없는데 무게 잡다 밑천 다 드러난 느낌인걸요 ㅠㅠ 어쨌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8-08
까르마
작가 분이 뭐하는 분이신지 한 번 만나보고 싶긴 합니다. 생물, 진화, 문명, 로켓 공학까지 꽤나 다양한 분야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게임들을 많이 내셨거든요. ㅋ
2022-08-08
까르마
검색까지 하시면서 읽어주시다니 넘 감사합니다! 이쪽 문외한이라 틀린 내용이 많을텐데 부끄럽네요 ㅠ
2022-08-08
까르마
게임이 테마적으로는 복잡해 보여도 실제 플레이는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8-08
까르마
제가 웨이트가 높은 게임 위주로 리뷰를 써서 그렇게 느끼시나봐요. 너굴너굴님은 게임 웨이트 상관없이 큰 울림을 주는 리뷰 많이 쓰시잖아요. 최근의 행복을 찾아서 리뷰도 너무 좋았습니다! ㅎ
2022-08-08
까르마
네! 사실입니다. (스펀지톤으로) 는 아니고 위의 참조표에는 이벤트 아이콘도 섞여 있답니다. 하지만 빼고 생각해도 적은 양은 아니긴 하죠 ㅋ
2022-08-08
까르마
말씀하신대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이 계속 바뀌고 거기 맞춰 저항과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변화시키는 게 관건인 게임 같았어요. ㅋ 댓글 감사합니다^^
2022-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