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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가 인딘즈의 시련부터 우선권 3으로 바뀌고 비트 시작에 적용되는 걸로 바뀌었더군요. 그 외에도 몇가지 밸런스 패치도 적용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짜 캐릭터는 저번주에는 카다쓰 막델리나 미카일 이런 애들이었던 것 같은데 로테이션 돌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배틀코인도 퀘스트 깨는 거 외에도 승리할때마다 어느정도 주는 거 같더군요..
20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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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3개를 모두 사용하는 게 아니라, 연속해서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즉, 바이오틱 레이버 등을 통해 클릭을 늘린 후에 다른 행동을 하고 클릭3회를 연속으로 사용해도 1개의 추가 클릭을 얻을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바이오틱레이버-인스톨-어드밴스-어드밴스-어드밴스-[클릭 획득]-어드밴스 할 수도 있습니다)
유니크 카드는 카드 이름 앞에 ♦가 달린 카드들을 말하는데, 이런 카드는 게임 내에 한 장을 초과하여 앞면으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유니크 카드가 활성화될 때에,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카드는 모두 폐기되며 이것을 방지할 수는 없습니다. 지브스는 유니크 카드이므로, 한 번에 한 장만이 활성화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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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콘 룰 개정이 상당히 되었고 트라이얼을 해보니 박스정리함도 아주 마음에 들었던지라 되게 탐나는데 돈과 시간이 없네요 ㅠㅠ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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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ㅎㅎ 역시그랬군요. 보다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해서 여쭤보았습니다. 후기 재밌게 읽었습니다!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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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넷러너 두번째 사진에 웨이랜드가 니세이 MK2를 쓰는건가요?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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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G 게임은 2016년도 이후부터 없을 겁니다. 잘 찾아보시면 출시되기 전 게임이 예약판매로 올라와있기도 하더군요. 저는 급하게 안 받아도 되는 책들 살때 한두개씩 얹어서 사곤 했었습니다. 마일리지나 쿠폰 등을 잘 사용하시면 타 보드게임몰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박손은 감수하셔야하지만요..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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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되서 얼마전에 주문해서 곧 옵니다. 다른 거랑 같이 주문해서 좀 늦네요;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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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권 나올때마다 사서 읽고 있습니다. 곧 12권도 오겠네요.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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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안하고 돈돈돈 설치나 설치설치설치 돈 드로드로드로 설치하는데만 써도 좋습니다.
FA는 다른 카드들과 조합해야합니다. 코어세트에 있는 카드만으로 예시를 들자면, 1클릭 미러모프로 오퍼레이션을 사용하여 인스톨하고, 23클릭 쉽먼트프롬카구야를 두번 사용하여 2어드를 하고 오퍼레이션3번 사용하여 얻은 4번째 클릭으로 어드밴스를 하여 3어드를 할 수 있습니다. 바이어틱레이버를 써도 되구요.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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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는 다양한 면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RPG의 어떤 점에 매력을 느끼시는지에 따라 원하시는 게임이 갈릴 것 같네요. 본인의 선택에 따라 변화하는 내러티브를 원하시는지, 다양한 행동에 대한 판정을 주사위로 굴리는 걸 원하시는지, 혹은 마스터vs플레이어의 1vs다수의 대결구도를 원하시는 지 등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또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 느낌을 받아보고 싶으신 거라면, 구매자가 매번 오버로드를 맡게 되기 쉬운 1vs다수 구도의 게임은 좀 거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RPG는 사람만 모을 수 있으시다면 생각보다 허들이 그리 높진 않습니다. 겁스보다는 크툴루의부름이나 13시대 등의 퀵스타트 시나리오를 정독해보시고 돌려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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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나온 사례를 보면 RPG 세트와 함께 나와야할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론 TRPG CLUB 측에서 예전에 패스파인더 RPG 쪽 정발에 대한 계약을 파이조에게서 따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소문이 맞다면 TRPG CLUB 측에서 보드게임을 정발시켜야 할 가능성이 높고, 그 정도 여력은 없을테니(RPG도 정발 여태 못내고 있는 실정이죠) 현실적으로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텍스트의 양이 엄청나고 최소 5개의 확장을 모두 사야 완성되는 게임인 만큼, 국내에서 흥행하기는 힘들 것이기에 정발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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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과연 그렇군요. 넷러너는 게임 자체가 훌륭하고 카드풀이 방대하기 때문에 어떤 카드풀을 써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생각합니다. 좋은 대전상대를 찾으시길 빕니다.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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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클립 정도는 무난한 밸런스의 카드라 생각합니다..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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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2.0 only 방제 쓰시고 한 2-30분쯤 기다리시면 한명 정도 들어옵니다. 코어 2.0으로만 덱 짜서 대전할 수 있습니다. 혹은 캐쉬 리프레쉬 같은 타 포맷으로도 가끔 대전하는걸 본적이 있으니 이런 쪽을 확인해보셔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론 풀확장 덱으로 깨지면서 배우는게 재밌었는데, 요새 메타가 좀 더러운 구석이 있어서 추천드리긴 그러네요..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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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변에 넷러너 약을 하도 팔아서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았습니다. 저는 다행인지 친구 한명을 잘 꼬셔서 지금까지 한 2-3년 정도 계속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대구에서는 여전히 1-2달마다 토너먼트가 열리고 있긴 합니다. 다만 하시던 분들이 바빠지셔서 점점 하기 힘들어지고는 있습니다. 그래도 가능한 한 계속 하지 싶네요. 가까이 계신 분이라면 초청을 해보겠습니다만 평택 분이시면 힘들겠네요 ㅠ_ㅠ
서울에도 아직 넷러너 모임이 있으니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혹은 간단한 영어 가능하시면 진테키넷 추천드립니다. 전세계의 러너들과 대전해볼 수 있습니다.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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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확장 굉장히 재밌게 했었습니다. 하지만 난이도도 상당해서 끝까지 클리어하는데는 꽤 시간이 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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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닌이 빠진 것 같습니다.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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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어라운드는 이걸 카운터치려고 넣은 거 같습니다. 크립시스만 깔고 달리는데 랩어라운드 만나면 눈물..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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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시스 코어대전에서 상당히 유용합니다. 기업이 아이스 레즈 안된 초반 러쉬 달릴때 크립시스 깔고 스팀핵으로 달리는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갠적으론 다윈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크립시스 하나만 깔고 게임 이겨본적도 있고 그러네요.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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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드립이라기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스킬을 얼마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 대부분의 경우에 별다른 선택지 없이 이동하고 이야기만 듣게 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말 그대로 게임이 플레이어를 하는 거지요.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사실 오늘날 콘솔 게임이나 PC 게임에도 그런 게임들이 많지만 재밌게 즐기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까?
그보다는 똑같은 조우를 두 번 하게 될 일이 생각보다는 자주 일어날 수도 있다는 점(거의 안 일어나긴 합니다)과 게임 끝날때까지 해도 아침에서 낮으로 시간 진행이 안된다는 점이 더 큰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메커니즘적으로 약간 허술한 부분이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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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듣는 걸 좋아하면 충분히 즐겁게 즐길수 있습니다. 5회 정도 해본 거 같은데 할 때마다 재밌었습니다.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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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번역을 전부도맡아서 했다는 말입니다. 번역노예가 됐다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영어 실력이 그리 좋지는 않아서 읽어보고 대략적인 의미를 파악해서 다시 내용을 재구성해서 이야기해주는 방법으로 했었습니다. 모르는 단어 나오면 사전 뒤져보구요.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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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분량이 정말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론 팀을 꾸리지 않으시는 한 번역은 힘드시지 않을까 싶네요..ㅠㅠ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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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만 잘되신다면 가족끼리 해보셔도 아주 재밌으실 겁니다. 저는 이전에 번역핫산이 되어 플레이 참여는 안하고 스토리북 번역만 해본 적이 있는데, 사실 이야기 읽는 거 자체가 굉장히 재밌기 때문에(예측이 안되는 얘기들이 자꾸 나와서 재밌습니다) 저도 상당히 즐겁게 했습니다. 가족끼리 하신다면 이런 방식으로 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상태카드나 보드판이 전부 영어이므로 이 부분은 한글화를 하시는 게 원활하게 돌아갈 것 같습니다.
영어 자체는 대부분 크게 어렵게 쓰진 않았습니다만, 생소한 어휘가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오래 전 중동을 배경으로 하다보니 난생 처음 보는 단어를 많이 보시게 될텐데요.. 스토리북 초장에 고유명사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 이 부분은 꼭 읽어보시는 걸 권합니다. 그리고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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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을 많이 붙이면 스태미너가 적어서 운용이 힘들어지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예전에 해봤을 때는 스킬이 있다고 해서 언제나 좋은 선택지는 아니었습니다. 저도 튜토리얼 시나리오까지밖에 못해서 이후는 모르겠습니다만, FFG가 그렇게까지 허술하게 만들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문이 상당히 길었는데 15분만에 읽으셨으면 텍스트를 굉장히 빨리 읽으시나보군요; 저는 4명이서 했기 때문인지 한 2시간정도는 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한 이런 게임은 승패나 클리어가 목적이 아니라 이야기를 즐기는 것 자체가 목적이니, 그냥 소설 한 편 읽는다 생각하시고 받아들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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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 최고의 게임이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어쩐지 다음 사이클 정보가 여태 안 뜨길래 이상하다 했더니만..
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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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한글화한다고 크게 스포일러가 되진 않습니다. Quest 카드와 Treasure 카드, 그리고 Encounter 카드는 그 내용을 알면 이후 게임의 재미를 조금 반감시킬 수도 있습니다만, 어차피 텍스트의 양이 상당하기에 집중해서 일부러 읽지 않는 이상 그 상세내용을 파악하기는 힘들 겁니다.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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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적인 문제로 인해 한 베이스 세트의 직업과 카드들을 타 베이스세트에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클래스 덱은 기본 세트뿐만 아니라 파이조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판매중인 추가 시나리오(PFSACG)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dnd 5e는 해보지 못해서 기본 시스템의 차이나 워락의 클래스피쳐를 잘 모르기에 확실치 않습니다만, 주변에서 적당히 주워들은 걸로만 볼 때 위치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패스파인더 ACG에 원작의 대부분의 클래스는 등장하여, 비질란테, 닌자, 사무라이, 브롤러, 인베스티게이터, 스칼드 외에는 전원 등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클래스들도 조만간 출시될 Ultimate 시리즈와 다음 베이스 세트에서 등장할 것 같구요. 위치도 클래스 덱이 나와있습니다. 능력 등을 확인해보시고 컨셉이 비슷한 것 같다면 이쪽도 고려해보시면 재밌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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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엔젤레스 잼겠네요.. 안드로이드 유니버스는 다 맘에들던데 넷러너말곤 하나도 못해봤네요 ㅠ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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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알아두시면 좋을거같은 사항을 알려드리자면.. 현재로선 베이스세트를 다수 구매할 경우 겹치는 카드가 굉장히 많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령 거의 모든 세트에 Cure 카드가 두장씩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카드 효과도 똑같은데 매 세트마다 들어가니 돈이 낭비된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머미즈마스크 이후 세트부터는 이 점을 개선하여 출시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다음 파이조콘이 내년 5월 근처로 알고 있으니 그때쯤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다음 세트는 커스오브크림슨쓰론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코르보사라는 도시에서 미쳐버린 여왕에게 반란을 일으키는 어반물 판타지를 다룹니다.
2017-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