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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는 5월 말쯤 새 코어세트 나오면 가격대가 그나마 조금 내려갈 겁니다.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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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9포켓바인더입니다. 속지만사서 D링바인더에 끼워쓰시는 분도 있습니다. 기호에 맞게 정리하시면 좋을것같네요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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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러너 바인더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9칸 양면에 속지 하나에 20장씩 들어가는 바인더 쓰고 있습니다. 싸이클 순서대로 정리하고 있으며, 한 칸에 3장씩 넣으면 싸이클 3개, 총 540장 정도가 바인더 하나에 들어갑니다. 바인더는 5개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컴딱지도 보관 중인데, 아컴딱지는 인카운터카드와 플레이어카드 및 순서가 넷러너와는 상이하기에 조금 다르게 보관중입니다. 인카운터카드는 따로 다이소박스 혹은 리턴투 박스에 각 싸이클 별로 보관중이며, 플레이어 카드는 위에서 언급한것과 유사한 바인더에 팩션-싸이클-카드종류-카드비용-이름 순으로 정리하니까 코어셋+싸이클 두 개 정도 들어갑니다.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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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ed Core Set이 일명 코어 2.0이라고 불리는 개정 코어세트입니다. 코어세트에는 게임에 사용할 컴포넌트들과 기본적인 카드들이 들어있습니다. 국문판으로 나온 코어세트는 일명 구코어라고 하며, 카드의 종류가 상당히 많이 다르고 컴포넌트의 종류에 있어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확장을 구하신다면 Kitara Cycle과 Reign n Reverie를 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만, 전세계적으로 남은 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구하기가 쉽지는 않으실 겁니다. 그냥 구할수있는 확장들부터 구하셔도 무방하고, 차피 죽은 게임인지라 netrunnerdb에서 카드 이미지를 받아다 인쇄하셔서 쓰셔도 뭐라할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영문에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국문판으로 나온 구코어와 확장 7종을 구매하셔도 됩니다만, 밸런스가 그다지 잘 맞는 확장은 아닙니다. 기업이 굉장히 강해지는 확장들이거든요.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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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사람은 계속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팬들이 만든 단체에서 확장이 나올예정이기도 합니다.. ㅠ
FFG에서는 진즉에 판매 접어서 특정 확장 가격들이 이베이 등에서는 엄청납니다 ㅎㅎ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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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넷러너 드래프트는 굉장히 재밌으니 기회되신다면 해보셔도 재밌으실겁니다(스타터 카드는 코어셋 여러개 있으시다면 대체 가능합니다).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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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미지로 봤을땐 Cyber war 러너 드래프트 팩 둘이랑 콮 드래프트 팩 셋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걸로 놀려면 사이버 워 스타터 팩도 있어야 한다는 것이.. ^^; 다른 글인 황인건님 글에 보이는 팩은 넷러너 Upstalk 확장팩이 맞습니다. 두개 보이네요.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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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게 다라면, 구매하신 넷러너 팩은 넷러너 확장팩이 아니라 드래프트 팩입니다. 드래프트 규칙으로 할 때 뜯어서 사용하는 거라 일반적인 카드와는 재질이 달라서 카드 보충 용도에는 안 맞지 싶습니다.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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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확장 다모았고 한 2년째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종종 하고 다음달 나올 팬 확장 기대중입니다.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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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충격이네요 ㅋㅋㅋ 전혀예상치못했습니다;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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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앤홈즈 예전에 해봤었는데, 시나리오1보다 시나리오2가 훨씬 낫더군요. 전자는 잘 이해가 안됐는데, 후자는 이해가 잘됐습니다.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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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도 정확히는 모르는지라 더 잘아시는 분이 더 설명해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언더월드 레딧을 종종 보는데 저 게임 출시에 대해 조금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일단 2판 나이트볼트는 아직 안 나온 워밴드가 몇 개 더 있는 걸로 알고 있는지라, 저게 3판은 아닐 거라 생각했습니다.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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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하기론 3판이 아니라 외전 같은 개념 아닌가요? 본판을 간소화시킨 버전인 것 같습니다.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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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bbygamemall.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480
이거 쓰시면 될겁니다. 저는 투명은 안써봤는데 넷러너 사이즈에 맞다고 써있네요.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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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옛날에 봐서 멋있다 생각했는데, 다시 찾아보니 그렇게 퀄리티가 좋진 않네요. 추억보정 같은게 있었나봅니다.
https://www.ebay.com/itm/LORD-OF-THE-RINGS-THE-LIMITED-EDITION-BOARD-GAME-SIGNED-AND-NUMBERED-119-500-/143066849055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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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건 일반판이라 좀 허접했던 거 같은데, 컬렉터즈 에디션이 좀 퀄리티가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닽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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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반지 들어있습니다. 신판은 못해봤고 구판이랑 컬렉터즈 에디션만 봤는데 암튼 있었습니다.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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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뒷면 유색 혹은 아트 슬리브를 사용해야 하는 게 토너먼트 공식 룰입니다. 또한 메이데이 슬리브 같은 흐물거리는 거 쓰다가 고급슬리브 한번 써보시면 손맛 자체가 완전 다를뿐더러, 카드 수백 수천장의 슬니브를 사는 것보다는 경제적입니다. 게다가 슬리브는 소모재라는 점도 기억하셔야 합니다. 여러번 플레이수록 슬리브는 닳습니다. 물론 꽤 번거롭긴 합니디만, 맨날 그렇게 하다보니 이미 익숙해져버렸습니다.. 최종결정은 에버델님이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슬리브는 이곳저것 써봤지만 드래곤쉴드가 최고였습니다. FFG 아트슬리브 중에서는 뒷면 스네어 달린게 블러핑하기 좋았습니다.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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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씩 들어가는 울트라프로 바인더 4권과 문구점에서 파는 일반적인 5천원 정도 하는 바인더에 속지 10장 넣은것 1권 쓰고 있습니다. 전자는 깔끔한 것이 장점이고, 후자는 좀더 경제적이고 카드풀에 따라 페이지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플텍 사용하실 경우 한칸에 3장씩 넣다간 카드가 휘어질 수있습니다. 저는 모든 카드 플텍 벗겨서 한칸에 3장씩 넣어 보관 중이며, 게임 플레이 시 필요한 카드만 뽑아 질좋은 플레이용슬리브(드래곤쉴드, ffg, kmc 슬리브 등등)에 끼워 게임합니다.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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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러너 모든 확장 바인더에 보관중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lcg류 게임들은 바인더가 월등히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카드게임들은 게임 특성상 덱을 짜고 해체할 일이 잦은데, 박스에 보관할 시 해체할 때 어느 카드가 빠져있는지가 가시적으로 보이지 않아 제자리에 돌려놓기가매우 불편했습니다. 바인더는 이런 면에서 박스보관보다 편리합니디. 또한, 바인더의 페이지를 넘길 때 카드들이 꽉 들어찬 걸 보면 만족감이 상당합니다.
어떻게 정렬하는지도 사람따라 다릅니다만, 저는 카드를 찾고 돌려놓는데는 사이클별, 카드 넘버별 분류가 가장 편리했습니다. 팩션별 카드종류별 코스트별로 분류하시는 분도 계신것같던데, 이건 취향 차인 것 같습니다.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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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 아닙니다만.. 나인 오브 아이즈가 아니라 아이즈 오브 나인입니당;
아이즈오브나인이랑 자르백이 멋있네요.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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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죄송합니다 ㅠㅠ 나이트볼트얘긴줄 알았네용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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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금요일마다 오크타운에 입고 잘되던데 그냥 다음주에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가격도 훨씬 싸고 배송도 더 빠를 것 같은데요..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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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있지 싶은데 저는 영문으로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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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izo.com/pathfinder/cardgame/downloads
룰북 원본 말씀이시면 제작사인 파이조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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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팬들사이에서도 프록시 사용은 허용하는 추세입니다. 공식적으론 죽은 게임이라 입수가 힘든 확장이 너무 많아서요. 따라서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저도 넷러너 유저를 늘리기 위해 이런 식으로 한글화를 해볼까 생각했었습니다만, 시간도 없고 다른 분과 얘기나눠본 결과 그래봤자 결국엔 영어를 할줄 알아야 다른 확장들을 즐길 수 있을 거라는 결론이 나와서 포기했었습니다(...).
사족을 달아보자면, 넷러너 팬들이 만든 조직인 NISEI에서는 System Core 2019라는 이름의 새로운 코어를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https://netrunnerdb.com/en/set/sc19에서 그 리스트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코어 2.0과는 다른 맛이 있습니다.
20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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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새로나온 트롤과 패거리들이 뭐하는 애들인지 궁금하더군요. 몸에 버섯이 덕지덕지 붙어있는것도 그렇고... 인게임 성능은 아직 나온지 얼마안되서 연구가 덜되어있을려나요? 워밴드 카드만 보면 되게 재밌어보이던데 ㅎㅎ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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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정말 좋은 변화라 생각합니다. 기존의 몇 줄 안 되는 내용으로는 상세한 이야기를 짐작하기 힘들었는데, 이젠 그럴 걱정은 없겠네요. 아컴호러 카드 게임 정도만 되어도 훨씬 몰입도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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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부터 계속 꾸준히 관련 소식은 올라오고 있었는데, 요번달쯤부터 확정이 된거 같더군요. 코어세트와 진홍왕좌 확장에 대해서는 패스파인더위키에 이번달 초쯤부터 갱신이 되어있었습니다. 코어 세트에는 고블린(...) 알케미스트를 포함한 12인의 아이코닉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Dragon's Demand 모듈 기반의 짤막한 시나리오가 포함되어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스토리의 진행에 있어 6590 사이즈 카드 몇장에 내용을 다 때려넣는 식이 아니라 게임 내에 스토리를 적어둔 책자 내지는 종이가 따로 들어갈 거라는 것도 본 것 같군요. 아무래도 아컴호러 : 카드게임의 영향을 좀 받은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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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빨리 끝나서 손가락 빨고 있는 시간이 훨씬 적습니다. 뱅다이스 나오고 나선 뱅을 해본적이없네요;
2019-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