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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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
안드로이드: 넷러너
2인
45분
3.41
게임이 죽었다길래 그냥 한번 사봤던 본판을 이제야 해봤는데 왜 팬들이 자체 회사까지 만들어가며 명맥을 이으려 하는지 이해가 됐다. 예전엔 룰북의 용어들이 너무 생소해 사두고 방치했는데 사이버펑크 테마를 조금 공부하고 게임을 다시 하니 용어가 테마랑 너무 잘 들어맞아서 배우기가 쉬워짐. 게임을 계속 하려면 해구까지 해야 한다는게 너무 아쉽다.
2
10
쓰루 디 에이지스: 문명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2~4인
120분
4.44
플탐이나 북키핑이 조금 거슬리지만 놀랍도록 간결한 규칙에 문명게임의 엑기스만 뽑아낸 게임.
앱으로 돌리면 단점이 하나도 없는 갓겜.
앱으로 돌리면 단점이 하나도 없는 갓겜.
3
10
르아브르
1~5인
30~150분
3.72
우베씨의 다른 게임에도 관심이 생길 정도로 재밌었다.
전략성,밸런싱 이런 것들을 굳이 따지지 않아도 게임을 플레이하는 과정자체가
이미 재밌다. 해볼만 하면 끝나는 게임이 있다면, 르아브르는 점진적으로 쌓여나가는 과정
이 그 자체로 볼만하다.
르아브르 재판이 말그대로 그냥 리프린트여서 엄청 실망했다..
만약 브래스 신판 급의 아트워크로 재판되면 진짜 많은 사람들의 지갑을 털어갈텐데 ㅋㅋ
전략성,밸런싱 이런 것들을 굳이 따지지 않아도 게임을 플레이하는 과정자체가
이미 재밌다. 해볼만 하면 끝나는 게임이 있다면, 르아브르는 점진적으로 쌓여나가는 과정
이 그 자체로 볼만하다.
르아브르 재판이 말그대로 그냥 리프린트여서 엄청 실망했다..
만약 브래스 신판 급의 아트워크로 재판되면 진짜 많은 사람들의 지갑을 털어갈텐데 ㅋㅋ
4
10
아그리콜라 2017
1~4인
30~120분
3.45
5
10
아그리콜라
1~5인
30~150분
3.64
6
10
도미넌트 스피시즈
2~6인
120~240분
4.04
게임하는내내 머리를 써야 하고..점수를 내고 살아남는 것에 집중하게 된다.
테마는 조금 아쉽지만 게임은 정말 희대의 명작인 듯.
테마는 조금 아쉽지만 게임은 정말 희대의 명작인 듯.
7
10
로빈슨 크루소: 저주받은 섬에서의 모험
1~4인
60~120분
3.82
언제든지 다시 가고 싶은 섬.
솔로 플레이까지 합치면 20번을 플레이 한듯.
테마도 좋고 컴포도 좋고 게임도 재밌다.깊은 전략이나 플레이어간의 상호 액션 같은 것은 없지만 너무나도 다양한 플레이가 만들어진다. 로빈슨의 가장 큰 장점을 하나 꼽으라면 다양성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테마틱 보드게임이 커버하고 있는 테마적인 넓이보다 넓다는 느낌.
솔로 플레이까지 합치면 20번을 플레이 한듯.
테마도 좋고 컴포도 좋고 게임도 재밌다.깊은 전략이나 플레이어간의 상호 액션 같은 것은 없지만 너무나도 다양한 플레이가 만들어진다. 로빈슨의 가장 큰 장점을 하나 꼽으라면 다양성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테마틱 보드게임이 커버하고 있는 테마적인 넓이보다 넓다는 느낌.
8
9.5
스탁파일
2~5인
45분
2.11
자세한 평은 좀 더 많은 플레이 이후에..
일단 첫인상은 정말 좋다
친구들이랑 가볍게 게임을 하고픈데 너무 가벼운 게임은 싫다면 이게임이 딱이다. 짧은 플탐, 단순하지만 강한 고민거리, 적당한 플레이어 인터액션이 있어서 어느 모임에서도 아직 실패해 본적이 없는 게임이다. 하드한 전략 게이머, 초보 게이머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게임. 단 하나 단점이 있다면 컴포넌트. 아트워크,디자인은 좋은데 질이 너무 떨어지고 더 큰 문제는 확장과 인쇄가 달라서 게임에도 지장이 생긴다.
일단 첫인상은 정말 좋다
친구들이랑 가볍게 게임을 하고픈데 너무 가벼운 게임은 싫다면 이게임이 딱이다. 짧은 플탐, 단순하지만 강한 고민거리, 적당한 플레이어 인터액션이 있어서 어느 모임에서도 아직 실패해 본적이 없는 게임이다. 하드한 전략 게이머, 초보 게이머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게임. 단 하나 단점이 있다면 컴포넌트. 아트워크,디자인은 좋은데 질이 너무 떨어지고 더 큰 문제는 확장과 인쇄가 달라서 게임에도 지장이 생긴다.
9
9.5
레이스 포 더 갤럭시
2~4인
30~60분
2.99
정확한 평가는 일단 보류
어떻게 하면 재밌게 이 게임을 할 수 있을까?
테라가 나에게 헤비유로게임의 쓴맛을 보여주었다면
이 게임은 헤비카드플레잉게임의 쓴맛을 보여줬다 ㅜ
========================================
지금은 그냥저냥 괜찮다. 짧은 플탐,간단한 세팅, 적당한 운과 전략..높은 리플레이성
다 갖췄지만 뭔가..그냥 카드게임은 나랑 안 맞는 것 같다. 그래도 가끔 하기엔 괜찮다.
확장의 1인플 규칙으로 여러번 하니 게임에 좀 익숙해졌다. 익숙해지고 나니 정말 재밌는 게임인듯. 다른 전략게임들처럼 건조하지가 않고 매번 핸드가 달라지니 항상 다른 게임을 하는 기분. 다만 확장을 더 사고 싶은데 아이콘의 장벽과 가격의 장벽으로 언제 살지는 모르겠다.
==============================================
한참 전에 이미 인상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내 베스트게임 중 하나로 꼽아도 괜찮을 것 같다.
매번 카드가 랜덤하게 들어오지만 아무리 운이 없어도 게임이 끝날때쯤엔 그럴듯한 엔진을 만들수가 있다. 한두판도 아니고 수십판이 이렇다면 게임 디자인이 정말 잘되었다고밖엔.
또한 게임을 끝내는 타이밍이 온전히 플레이어의 자유인것도 장점. 내가 상대보다 훌륭한 엔진을 만들 자신이 없다면 언제든지 카드를 왕창 놓거나 승점을 조금씩 가져가서 게임이 끝날 타이밍을 앞당기는 것도 주요 전략. 덕분에 엔진빌딩이 꼬여도 할게 있다는 점이 좋다.
어떻게 하면 재밌게 이 게임을 할 수 있을까?
테라가 나에게 헤비유로게임의 쓴맛을 보여주었다면
이 게임은 헤비카드플레잉게임의 쓴맛을 보여줬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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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냥저냥 괜찮다. 짧은 플탐,간단한 세팅, 적당한 운과 전략..높은 리플레이성
다 갖췄지만 뭔가..그냥 카드게임은 나랑 안 맞는 것 같다. 그래도 가끔 하기엔 괜찮다.
확장의 1인플 규칙으로 여러번 하니 게임에 좀 익숙해졌다. 익숙해지고 나니 정말 재밌는 게임인듯. 다른 전략게임들처럼 건조하지가 않고 매번 핸드가 달라지니 항상 다른 게임을 하는 기분. 다만 확장을 더 사고 싶은데 아이콘의 장벽과 가격의 장벽으로 언제 살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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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전에 이미 인상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내 베스트게임 중 하나로 꼽아도 괜찮을 것 같다.
매번 카드가 랜덤하게 들어오지만 아무리 운이 없어도 게임이 끝날때쯤엔 그럴듯한 엔진을 만들수가 있다. 한두판도 아니고 수십판이 이렇다면 게임 디자인이 정말 잘되었다고밖엔.
또한 게임을 끝내는 타이밍이 온전히 플레이어의 자유인것도 장점. 내가 상대보다 훌륭한 엔진을 만들 자신이 없다면 언제든지 카드를 왕창 놓거나 승점을 조금씩 가져가서 게임이 끝날 타이밍을 앞당기는 것도 주요 전략. 덕분에 엔진빌딩이 꼬여도 할게 있다는 점이 좋다.
10
9.5
배틀로어 (2판)
2인
45~90분
2.72
본판에 병종 2개정도만 더 있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게임 자체는 재밌다. 계속 할 만한 전면전 게임을 가진 느낌이다.
게임 자체는 재밌다. 계속 할 만한 전면전 게임을 가진 느낌이다.
11
9.5
이클립스: 태고의 기상
2~9인
120분
3.68
12
9.0
엘드리치 호러
1~8인
120~240분
3.32
테이블탑 시뮬레이터로 먼저 돌렸는데, 재밌어서 구매했다.
게임 자체는 주사위 확률을 높이고 계속 굴리는게 다지만 테마로 느끼는 재미가 압도적.
게임 자체는 주사위 확률을 높이고 계속 굴리는게 다지만 테마로 느끼는 재미가 압도적.
13
9.0
버건디의 성
2~4인
30~90분
2.98
못생긴데다 재미없는 테마에 심지어 테마 구현도도 낮은데 테스트 플레이해보니 재밌다. 잘 만든 게임 인정.
이렇게 잘 만든 게임에 이런 노잼테마와 아트워크는..
라운드 세팅 빼곤 게임 페이스도 빠르다. 다만 플탐이 약간 길다고 느낌
이렇게 잘 만든 게임에 이런 노잼테마와 아트워크는..
라운드 세팅 빼곤 게임 페이스도 빠르다. 다만 플탐이 약간 길다고 느낌
14
9.0
쿼터마스터 제너럴
2~6인
90분
2.29
공군 확장이 들어가면 생각보다 게임이 훨씬 재밌어진다. 인원을 모으기 힘든 점이 아쉽지만 둘에서 해도 이정도 재미면 충분하다. 다만 하우스룰로 핸드 제한을 10장 정도로 해야 더러운 카드빨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15
9.0
쿼터마스터 제너럴: 에어 마샬
2~6인
90분
2.41
16
9.0
팬데믹
2~4인
45분
2.40
17
9.0
러브 레터
2~4인
20분
1.18
이렇게 쉽고 재밌는 게임이 ㅋㅋ
간단하고 쉽고 재밌다.
간단하고 쉽고 재밌다.
18
9.0
황혼의 투쟁
2인
120~150분
3.61
19
9.0
임페리얼 세틀러
2~4인
45~90분
2.77
20
9.0
태양신 라: 트레이더
2~5인
45~60분
2.32
21
9.0
테라 미스티카
2~5인
60~150분
3.97
22
9.0
서버비아
1~4인
60~90분
2.76
23
9.0
이클립스: 은하의 새로운 여명
2~6인
60~180분
3.70
최고의 4x 보드게임.
본판의 깔끔함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앞으로 확장이 한 3개까지는
더 나왔으면 좋겠다. 본판이 재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본판의 깔끔하고 명료한 규칙으로 더 다양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이게임은 그냥 재밌다. 간명한 룰의 엄청난 전략성이라는 유로게임의 일반적인 특성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강력한 플레이어 상호작용(라고 쓰고 우정파괴라고 읽는다),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체감 자유도, 우주정복 자체에서 오는 만족감 등등 덕분에 로빈슨 다음으로 나의 베스트 게임. 솔플은 로빈슨, 다인플은 이클립스.
본판의 깔끔함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앞으로 확장이 한 3개까지는
더 나왔으면 좋겠다. 본판이 재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본판의 깔끔하고 명료한 규칙으로 더 다양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이게임은 그냥 재밌다. 간명한 룰의 엄청난 전략성이라는 유로게임의 일반적인 특성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강력한 플레이어 상호작용(라고 쓰고 우정파괴라고 읽는다),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체감 자유도, 우주정복 자체에서 오는 만족감 등등 덕분에 로빈슨 다음으로 나의 베스트 게임. 솔플은 로빈슨, 다인플은 이클립스.
24
9.0
배틀로어 (2판): 헤른파 가디언 아미 팩
2인
90분
2.85
가격이 만원만 쌌더라면 배틀로어는 지금보다 더 흥했을 것이다.
25
9.0
배틀로어 (2판): 워밴드 오브 스콘 아미 팩
2인
90분
2.86
가격이 만원만 쌌더라면 배틀로어는 지금보다 더 흥했을 것이다.
26
9.0
스플렌더
2~4인
30분
1.78
쉽고 재밌다. 나름 머리도 굴릴 만하다.
컴포는 맘에 들지만 테마가 약한건 흠. 하지만 컴포가 너무 좋다 ㅋ
컴포는 맘에 들지만 테마가 약한건 흠. 하지만 컴포가 너무 좋다 ㅋ
27
9.0
스탁파일: 계속되는 부패
2~5인
45~75분
2.14
28
9.0
스타 렐름
2인
20분
1.92
29
9.0
패치워크
2인
15~30분
1.60
30
9.0
데드 오브 윈터: 크로스로드 게임
2~5인
60~120분
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