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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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다다 홈피에 손상품 세일 하는 줄 몰랐네요.
손상이라 봤자 박손이니 상관없겠네요.
와이프한테 잘 이야기해서 허락받으면 바로 질러야겠습니다. ㅎㅎ
꿀팁 감사합니다, 카린님 ^^
2022-06-22
Mido
두루두루 즐겨하시네요. ^^
게이머부터 학부형 모임까지 부럽습니다. ㅋ
하긴 최근 후기 보니까, 라이트한 게임도 요즘 많이 하셔서 놀랐어요. ㅎ
2022-06-21
Mido
오홍, 그러고 보니 11마존도 있네요. ㅋ
예전에는 무조건 배대지 직구였는데, 그러고 보면
취미생활 여건도 많이 바뀌었네요. ㅎㅎ
11마존도 틈틈이 들어가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카린님은 요즘도 모임 자주 하시나요? ^^
2022-06-21
Mido
그쵸, 요즘 환율도 그렇고 배송비도 너무 뛰었어요..
직구하기 쉽지 않은 시절입니다.
이럴 땐 그냥 맘 편하게 국내에서 구하는 게 나은 것 같아요.
프라하는 빨리 중고든, 행사든 구해야겠네요. ㅋㅋ
2022-06-21
Mido
그렇군요, 테마도 그렇고 일러스트도 마음에 들어서 고민했는데..
행사 때 빨리 사야겠네요.
자료도 그렇고 꿀팁도 감사합니다. ^^
2022-06-21
Mido
블라디미르 수치도 좋아합니다.
예전에 함께 했던 20세기가 기억나네요. ㅋ
새로 나온 프라하도 구입할까 고민 중입니다.
한글화 자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린님 ^^
2022-06-21
Mido
확장은 품절이라 긱마켓이나 이베이 등에서 구해야 하는데요.
긱마켓 기준으로 60~100유로 정도입니다..
카이슈파이어나 브뤼헤 확장처럼 펠트 예전 게임 확장들은 프리미엄이 많이 붙었어요.
저는 뒤늦게 슈테판 펠트에게 빠져서 후회막급입니다. ㅎㅎ
2022-06-21
Mido
네, 긱에서 보니 확장 합본으로 규칙이랑 아트웍이 바뀌어서 나온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원작보다 못할 것 같습니다.
랜덤 추출의 브뤼헤와는 달리 함부르크는 색별로 카드 공급처를 만드는 게 별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브뤼헤는 같은 기능의 카드라도 일러가 다 다른데, 함부르크는 그런 정성이 담겨 있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프리미엄 듬뿍 주고 확장을 구했지요. ㅎㅎ
2022-06-20
Mido
감사합니다, 카린님
꼭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즈윈 확장은 글이 많아서 꼭 한글화해야 할 것 같아요.
펫 미니 확장은 학명이나 이름만 있어서 굳이 한글화할 필욘 없을 것 같습니다. ㅋ
확장 넣어서 하면 어떤 재미를 더해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2022-06-20
Mido
독일 카르카손 사이트에서 주문가능합니다.
4유로 정도 하는데 배송비 합쳐도 그리 비싸진 않아요.
https://cundco.de/mini-erweiterungen/bruegge/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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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한글화해서 얼른 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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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20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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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긱마켓에서 구했습니다.
보드게임긱의 중고장터 같은 겁니다.
가격은 정가의 3배 정도 주었고요.
2022-06-19
Mido
이번 후기는 이키랑 피자의 달인이 인상적이네요.
피자의 달인은 예전에 테스트 플레이하던 게 기억이 나고,
이키에 나오는 화재 재앙은 꼭 슈테판 펠트의 슈파이어 슈타트를 연상시킵니다.
이키 초판이 한동안 절판되었다가 새로운 일러스트로 나온 것 같은데
직구라도 해서 구해보고 싶네요.
재밌는 후기 잘 봤습니다. ^^
2021-12-31
Mido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잘 못해봐서, 낯선 게임들이 많네요.
확실히 킥스타터 펀딩 게임들은 컴포넌트가 묵직한 것 같습니다.
그나마 스노도니아랑 블루프린트가 친숙하네요.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재미를 보장한다는 '방랑'도 구매욕구가 생깁니다.
재밌는 후기 잘 봤습니다, 카린님. ^^
2021-12-30
Mido
ㅋ 그러게요.
감사해하면서 2인플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은 룰북읽기가 취미인데, 읽어만 보고 군침 흘리는 게 다네요.
빨리 육아 끝내고 다시 모임에 나가길 희망해야겠습니다. ^^
2021-12-30
Mido
카린님, 잘 지내시죠?
모임에서 새로운 게임 룰 북 읽어가며 하고, 컨테이너나 그레이트 짐바브웨 같은 게이머즈 게임하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후기라 더욱 반갑습니다.
요즘 통 모임에 못가서 집에서 와이프랑 웨이트 낮은 유로게임만 돌리는데, 은근히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연말 잘 보내시고, 나중에 반포동에서나 개포동 모임에서 함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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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디 다시 일어섰으면 좋겠습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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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올 수 있는 희망이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보시죠~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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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내력도 있었군요. 의사소통 부분은 좀 미흡했지만, 제품을 다 보내려 하고 책임지려는 행동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레딧에서도 TMG를 칭찬하고 애도하던 분들은 그런 사정을 알고 말씀하신 것 같네요.
덱스커 게임즈 통해서 다 들어오게 된다니, 정말 다행이고 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바누아투 제작사도 같이 언급되는데, 비교대상이 아닌 거 같긴 합니다.
부디 재고자산을 잘 처리해서 재기에 성공하면 좋겠네요.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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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 때처럼 믿었는데, 이번에는 그 믿음을 저버린 것 같습니다.. ㅠ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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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쉽네요..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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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디럭스 초판을 못들어간 아쉬움에 바로 후원했는데, TMG 자체가 사라질 판이네요..
홈스테더스도 그렇고 괜찮은 작품들도 많았는데 아쉽습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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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킥스에서 이런 일이 터질 줄은 몰랐습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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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아시아 배송업체 VFI Asia의 대응을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일단 배급소에 킥스타터 리워드가 도착하면, 이후 배송업체든, TMG든 후속조치가 있겠죠.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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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레딧에서는 각종 비판, 추측 및 애도의 글이 올라오고 있긴 한데요.
TMG가 거의 자본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코로나19 같은 위기에 취약했다는 얘기도 있고,
눈앞의 이익을 위해서 소매상인 샵들에게 일반판 게임들을 떨이로 넘겨서 장기적으로는 손해를 많이 보고 있었단 얘기도 있네요.
어쨌든 TMG가 청산을 하든, 재기를 하든, 자기들이 저질러놓은 사태는 좀 해결하길 희망합니다.
믿고 후원했는데, 책임은 져야죠.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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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누가 봐도 선주문이긴 한데, 후원 형식으로 간다는 것 자체가 좀 넌센스긴 합니다.
사업자는 초기 자본 확보의 필요성이 경감되는 반면에, 후원자는 언제든 떼일 염려가 있지요..
이번에 TMG는 제대로 먹튀를 했고요.
게임이론처럼 무한반복된다면 균형에 이를 순 있겠지만, 크라우드 펀딩은 언제든지 사업자가 먹튀하면 고스란히 후원자에게 피해가 돌아가니까 좀 위험한 방식인 것 같네요.
특히 일반 퍼블리셔들도 마구 크라우드 펀딩을 남발하는 요즘에 와서는 본래 취지의 본말이 전도된 것 같고요..
2021-08-05
Mido
그간 후원자들 문의에 대응하는 거 보면 위태위태했는데, 결국 터질 게 터진 것 같습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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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ㅋㅋ
신작들은 별로 못돌리고 있지만요.
나중에 함 불러주세요~ ^^
2020-11-24
Mido
한때 함께 보드게임을 즐겼던 동무로서, 안타깝고도 실망스럽네요.
이런 때일수록 남보다는 나를 돌아봐야 할 텐데, 더 이상 해줄 말이 없네요.
장사 잘 하시고 더는 모임 같은 곳에서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2020-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