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털 (ChickenF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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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_sweep님에게
디자인이 너무 이쁘네요...!
첨부 파일쪽은 뭔가 이상이 있는지... 파일명이 안보이네요 ㅠ
오늘 글 쓰고 설명서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2024-03-04
닭털 (ChickenFeather)
플레이 중 몇 가지 궁금한 것 + 피드백
두더지 전문가의 사용 관련 질문
1칸 짜리를 2개 그리는 발굴을 활용 시에도, 1골드로 2개를 모두 1칸 떨어진 장소로 그릴 수 있을까요?
+ 대각선 공간에 대한 명확한 지시가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가로 세로 인접한 한 칸을 뛰어 넘는다)
중간에 그릴 수 잇는 모양이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획득한 골드를 무리하게 전문가에 투자한 상황에는 이런 상황이 발생.)
이 경우에는 최소 한 칸이라도 그릴 수 있도록 뭔가 예외 사항에 대한 처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마... 의뢰 조건으로 완료 트리거가 먼저 발동할 것 같지만, 서로 욕심을 더 내면 낼 수록
발굴 타일을 활용못하는 상황이 100% 나오게 될 것 같아요!
화석을 얻었다는 표현이 명확하게 표시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금화 획득 / 사용과 마찬가지로, 획득한 화석에는 해당 색상으로 동그라미를 치고, 이후 의뢰에 활용될 경우 X 를 치는 방식이 어떨까 싶습니다!
어짜피 최종 화석의 경우 모양이 아닌 칸수로 체크를 하기에, 문양이 가려져도 이슈가 없을 것 같네요!
플레이 후기
오른손과 왼손 플레이를 해서 약간 슬펐지만, 롤 앤 라이트 느낌의 재미가 확실히 살아 있네요!
적절한 금화 획득 및 의뢰를 보고 어떤 화석을 얻을지 고민하는 재미가 있네요.
다만, 의뢰의 경우 별도 모양을 만들어 주셨는데, 오히려 어떤 타일들을 모아야 하는지 직관적으로 보이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ㅠ 이후 테마가 입혀지면 훨씬 좋을 것 같은 부분이지만, 현재 플레이 중에는 인지성은 좀 떨어지네요.
전문가의 활용이 약간... 정해진 활용법 처럼 느껴집니다.
드릴봇 과 지질학자 조수에 비해 감정사가 사실 너무 좋지 못하다는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 지질학자는 어째선지, 전문가 라고 쓰여져 있네요!)
초반 골드를 반드시 뒤쪽 발굴 타일을 여는데 써야해서,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못쓴것도 약간은 아쉽네요 ㅠ
전체적으로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 있게 즐겼습니다.
2024-03-03
드로우애니님에게
설명서 확인해보고, 플레이 까지 진행해보았습니다!
아쉽게도 프린트를 못했기에... 이번에는 PPT에 그림을 옮겨서 왼손/오른손의 2인 플레이로 해봤네요 ㅋㅋ
설명서 피드백
이번 PnP 공모전에서는 2인 전용으로만 나온 것 같아서, 아예 거기에 맞춰서 설명서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 차례는 시계 방향일 필요가 없는!) 이후 4인까지 맵도 추가하실 예정이라면 패스-!
발굴 단계에서 금화를 굳이 '동그라미' 라고 명칭을 붙일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이후 금화 획득 및 사용에서도 테두리를 그리고, 빗금으로 활용하는 식이라 게임 내 금화에 대한 표현을 통일하면,
이해가 훨씬 쉬울 것 같습니다. 획득 금화쪽도 노란색으로 칠하고, 사용하는 친구들은 - 금화로 표현한다던지 (X or 빗금 금화나)
진행 단계에서
1. 발굴, 2. 금화 획득, 3. 전문가 고용 및 해제가 순서 식으로 되어있는데,
사실상 금화 획득은 1번 과정에서 이미 설명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3번 과정의 경우 언제 해당 행위를 할 수 있는지 명시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플레이방식으로 봤을땐 프리액션 처럼 보이는데, 혹시나 한 턴에 할 수 있는 고용 및 해제 횟수 제한이 있을 수도 있으니깐요!
+ 열기라는 단어와 해제를 함께 사용중이라, 한 가지로 통일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점수표의 '암모나이트' 는 현재 플레이에서는 없는 방식일까요?
지금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면, 빼야 될 것 같습니다!
2024-03-03
닭털 (ChickenFeather)
흠... 설명서를 보고, 이후 플레이를 해봤는데, 기찻길이 겹치는 상황은 있을 수 있는 것이였군요.
다만 이런 상황이 생길 경우에는 해당 기찻길의 입구? 부분이 어디인지를 알 수 있도록 별도 표현이 필요해 보이는데,
길을 막는 플레이가 너무 빈번히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뱀꼬리 잡기 식으로 철도가 연결되는것인가? 영향력 싸움이나 타일 놓기처럼 뭉쳐진 길도 만들 수 있는 것인가?
에 대한 시스템 확인이 필요할 것 같네요
직사각형을 그린 상황에서도 옆에서 뚫고 들어온 기찻길을 활용할 수 있는 걸까요?
음... 아직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몰라서 플레이는 중간에 멈춰 두었습니다 ㅠ
2024-03-03
snanlog님에게
설명서를 읽어보고, 1인 2역 플레이로 한번 즐겨보고 피드백 남깁니다!
설명서 피드백
좀 더 설명서처럼 문서화 되었으면 합니다 ㅠ
현재 규칙서는 너무 요약표에 가까운 느낌이라, 규칙을 이해하고 플레이 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좋은 설명서는 아닌 것
같습니다 ㅠ 게임 이름 / 플레이 타임 / 몇명 게임인가? / 짧은 테마 설명 정도는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철도 그리기 행동 관련
9칸 짜리 표현으로 그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그냥 1칸, 2칸 짜리를 그릴 수 있다는 표현일까요?
(맨 위에서 2번째 줄 4번 주사위 칸의 ↑+O 요 기찻길은 상대방을 1칸 늘려주는 방식일까요?
기찻길을 그리는 예시를 보여주셔야 명확하게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처음 시트를 봤을 때는 타일 놓기 식으로
오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회전에 대한 멘트가 없지만, 실제로는 회전을 불가능하게 활용하는 방향을
고려 중인 것 같아서, 해당 부분에 대한 언급이 꼭 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기찻길에 대한 그리기 룰 설명히 자세하게 필요합니다. 아마도 기찻길의 마지막 타일로 부터 1개로만
이어지는 방식을 생각하신 것으로 보이는데, ㄱ 자나 + 모양이 있는 방식이라 겹쳐져서 사각형이 되는 길을
만들 수 없다는 언급이 함께 있어야 헷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X 에 대해서 궁금증이 있는데, 이동 경로가 표현 되지 않은 철도를 사용 불가능으로 만드는데,
해당 X의 시작 점은 어디서부터 시작할 수 있을까요? 아무 철도에서나 가능한 규칙일까요?
요 규칙과 기찻길 그리기 규칙이 잘못 사용되며... 초반에 숫자 6이나 5를 뽑은 인원이 상대방 기찻길을 막으면서 바로 게임이 끝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룰 보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열차 이동 경로 관련, 여기서도 이동 경로 그리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적어주신 내용이긴하지만, 게임의 핵심이 되는 매커니즘은 명확하게 인지시켜줘야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 안 헷갈릴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이미 이동 경로가 그려진 철도에는 그릴 수 없다" 와 같은 설명 입니다.
게임을 많이 해본 사람이나, 게임에 익숙한 사람들은 현재 설명서로도 게임이 가능합니다.
다만, 다양한 사람들이 즐기기 하게 위해서는 이런 것도 적어줘야 하나? 하는 부분들까지도 명시해주고
설명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 의견을 남깁니다. (그래야 더 많이 플레이 피드백도 받을 수 있으니깐요!)
2024-03-03
김씨집안막내님에게
어떤 게임을 몇명이서 즐길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1인 게임을 즐기는 분이라면, 튜링머신을 추천할 것 같고
파티 게임을 즐길 예정이라면, 프로젝트 L을
전략게임도 즐길 수 있는 상황이라면, 센추리 or 티펜탈 일 것 같습니다.
2024-03-03
김씨집안막내님에게
영상 보고 왓는데, 에러플이 맞네요!
스킬을 사용할 경우 마법 물약을 상자로 돌려 놓는 것이 맞습니다.
2024-03-03
sideM님에게
퀵샷 정말 재미있어 보이네요!
2024-03-03
루나크님에게
가장 작은 분야 하나에 대해서만 얻기에, 예시 상황이라면 5점입니다!
2024-03-02
라쓰님에게
히트는 역시 실패가 없군요!
마라캐시에 업글된 듄이라니! 크... 즐거운 보드게임 하셨네요 ㅋㅋ
2024-03-02
히히_1님에게
아무도 못나는 상황을 방지해주면서, 머리 패까지 해서 2개가 의미 있게 만들어 주셨군요!
이페코나, 중간 치 퐁이 가능한 상황도 괜찮은 발상 같습니다!
2024-03-02
키니님에게
가장 기대되는 시리즈!
어디서 이런 게임들이 나왔지? 싶을 정도로 게임의 세계는 넓군요...!
개인적으로 니트로 글리세린은 한번쯤은 플레이 해보고 싶군요 ㅋㅋㅋ
2024-03-01
두부선비님에게
아악! 저기 부분에서도 제가 즐겼던 게임들의 제목이 사라졌었군요!
타이니 에픽 던전(보드게임) 및 던전 메이커 (모바일) 이였습니다!
댓글 답변 주신 것들 보니깐, 고민하시던 부분들이 느껴져서, 이후 발전되는 형태가 기대되네요!
처음에 어렵고, 반복 플레이를 통해서 아! 이렇게 하는 거구나! 느껴집니다!
작가님의 의도였다면, 완벽하게 동작하는 플레이 방식 인 것 같네요!
2024-03-01
상현알렉스님에게
서쪽 시리즈 한글판 마지막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4-03-01
닭털 (ChickenFeather)
뭔가 보드라이프 댓글쪽에서 특정 문자열이 사라지는 현상이 있어서 댓글을 수정하였습니니다 ㅠ
아마도 부등호 표현인것 같은데... HTML의 예약어로 판정하는걸까요 ㅠㅠ
2024-03-01
닭털 (ChickenFeather)
이전에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가 떠오르는 재미있는 게임이였습니다.
어쩌면, 아직은 플레이 안해봤지만 의 1인용 버전?!
규칙서도 깔끔하고, 주사위를 활용해서 나만의 던전 배치 및 상황에 따른 액션을 결정하는 방식이 재미있네요!
다만... 제가 잘못 플레이를 한건지 몰라도 난이도를 쉬움으로 햇음에도 첫 플레이에 13일자에 정신력 0으로 패배했습니다,
패배 원인을 복기해보자면... 초반에 용사를 제거할 수 있는 수단이 스켈레톤 밖에 없는데,
4일자까지 단 한번도 숫자 2를 뽑지 못해서, 고블린으로 틀어 막고, 주사위 추가 및 오크 소환 및
쓸데 없는 드래곤 업글에 주사위가 강제 투입 되었습니다 ㅠㅜ 주사위가 들어가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총 15명의 용사가 매턴 3명씩 추가되는 방식이라 이미 4일차 부터는 고참 용사가 밀어 닥치고....
겨우 겨우 만들어 둔 오크 친구는 고참 용사를 못잡기에... 나락의 길을 걸었던 것 같습니다.
초기 금화를 살짝 가진 채로 시작해서, 초반 빌딩의 선택지를 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아쉽운 점은 사실 PNP의 한계이긴하지만...
재미있는 컨셉/테마가 게임판 및 시트에서는 느껴지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ㅠ
정규 게임으로 제작하신다면, 사용하는 몬스터 랜덤성 추가 / 맵 지형의 랜덤성 추가 등을
이후로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컨셉이라고 생각합니다! (막 아이디어가 떠오르네요)
작가 님이 생각하시는 정석 루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몬스터 능력의 의도로는 한장소로 최대한 모이도록 막은 이후 드래곤으로 화르륵 날리면서 마무리 엔딩일것 같긴한데...!)
위에 잔뜩 피드백을 남겼지만, 모두 제 개인의 의견일 뿐...!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플레이 할 기회가 있다면, 추가 피드백 남겨 보겠습니다.
※ 겁나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금화 3개를 사용해서 항목 전진이 있었는데 이걸 못봤었습니다...
자체 하드 난이도로 즐기고 있었는데, 이건... 이후에 다시 한번 플레이 해봐야 겠네요 ㅋㅋㅋㅋ
2024-03-01
두부선비님에게
오늘 자로 플레이 해보고 설명서 및 플레이 경험 남겨 봅니다!
일단 피드백에 앞서 설명서에 예시 사진들을 많이 넣어주셔서,
첫 플레이까지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설명서 관련 피드백]
구성물에서 주사위를 6개를 동일한 색상으로 활용하지 않고,
2개는 함정 전용 / 4개는 행동 전용으로 쓰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 안쪽 / 방 바깥쪽으로 배치 / 소환한 주사위를 표현하는 방식이 생각보다 헷갈리네요 ㅠ
(사실 PNP가 아니였다면, 개별 몬스터 함정 토큰을 만드시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ㅋㅋ)
-> 이 방식으로 용어 정리 및 이후 사용하는 '굴림 주사위' / '함정 주사위' 에 대한 구분도 필요 없어질 것 같습니다.
혹은 둘 중 한 곳의 설명이 틀린 것 같습니다.
18 페이지의 고블린 긴 통로를 던전의 입구 ~ 방을 연결한 사진을 한 장 사용하셨는데,
용어 정리 상 던전의 입구 ≠ 방 과 다른 개념이고 (도형상으로도 다르네요)
'통로' 는 '방 과 방' 사이를 연결하는 개념이라, 위 사진과 같이 배치할 수 없어야 하는 상태일 것 같습니다.
아마도... 통로 쪽의 설명 부분이 '장소' 와 '장소'를 연결하는 이라고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용어 관련해서 정리를 따로 해주신 것처럼,
다른 용어들도 최대한 통잃성 있게 사용하면, 완성도 있는 설명서로 보여질 것 같습니다.
직접 마법 사용하기에서 사용한 '적 처치' 이라는 표현은 '용사를 제거한다' 가 통일성 있겠네요.
뱀파이어의 설명에서 '등급' 이라는 표현과 '약한' 이라는 표현이 함께 사용됩니다. '낮은 등급의' 가 맞겠네요!
워록의 설명에 '던전 한 곳' 이라는 표현은 '던전 내 방 or 장소' 로 표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주얼 적으로 주사위 추가에서는 4에서 0으로 이어지는 표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 내에서 금화/주사위 추가 부분에서만 사실상 좌우로 움직이는 토큰이 존재하고,
일자, 정신력, 계약 진척도의 경우 뒤로 돌아올 일이 없기 때문에 펜으로 칸을 지우는 방식이 플레이 하기에 더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주사위 굴리거나, 어떤 행동을 한다고 종이 위로 자주 주사위를 올려서 토큰이 움직여집니다 ㅠ)
마지막으로 시트에서 정신력 오른쪽이나, 주사위 추가 오른쪽으로 공급처를 하나 만들면 어떨까 싶네요!
주사위에 대한 추가/소모가 발생하는 칸 옆으로 꾸미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게임 규칙 관련 궁금증]
1. 신참 용사와 고참 용사가 함께 같은 칸에 있었다면, 어떤 용사가 먼저 움직이게 될까요?
→ 유저 선택으로 주는 것보다는 고참이 앞장선다와 같은 컨셉적인 부분이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용사의 차례 중, 7일차 이후 용사 토큰이 적은 열이 2개 이상이고, 던전 입구에 둘 수 있는 고참 용사가 부족하다면,
어떤 열을 기준으로 고참을 두어야 할까요?
→기존 룰 처럼 가장 왼쪽이 될 수도 있고, 조금 복잡하지만 고참이 없는 열(컨셉)로 선택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3. 주사위의 사용법에서 소환 및 용사의 사망 후 골드의 드랍의 순서가 명확히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총 3개의 주사위를 활용할 때, 앞선 주사위로 처치된 대상의 골드를 활용할 수 있는가?
라는 부분에 대한 설명이 조금은 약해 보입니다.
→ 용사 토큰 제어에 '즉시' 로 쓰여져 있긴 합니다만, '주사위 사용' 쪽에도 앞선 주사위의 활용으로 획득한
골드를 활용할 수 있다 정도의 한줄이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의견 남깁니다.
4. 고블린의 배치 행위로 배치한 통로는 이후 변경이 불가능할까요?
→ 혹은... 이 부분은 스켈레톤으로 다시 제가 통로를 부셔야 하는 걸까요?
작가님이 원하시는 시스템에 맞춰서 부연 설명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하나의 방에 n개의 함정을 설치할 수 있을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함정의 발동 순서가 있을까요?
→ 작가님이 원하시는 시스템에 맞춰 부연 설명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플레이 경험 관련 피드백은 따로 아래 남길게요~
2024-03-01
베로니까님에게
학구파를 제외하면 모든 항목에 해당하지 않을까 싶군요 ㅋㅋㅋ
그래도 굳이 하나만 고르지면, 즐겜러!
2024-02-29
행운패님에게
두더지랑 항해사는 확실히 약하긴 하더라구요 ㅠㅠ
2024-02-29
빠바딸기쨈님에게
버라지나 오딘 토큰이 너무 이쁘네요!
2024-02-29
레이지니님에게
좋은 아이디어들이 보여져서, 하나씩 해보면서 피드백 남겨 보는 중입니다 ㅋㅋ
1인 플레이가 가능한 작품들만 테스트가 정상적으로 가능해서 약간 아쉽네요 ㅠ
2024-02-29
Cerberus님에게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게임입니다만, 단점을 굳이 뽑자면
비싼 가격, 너무 큰 박스
마스터링을 진행시 다른 사람들의 에러플을 바로 잡아 주기 어려움 (특히 기업/행성을 비대칭으로 할 경우)
2024-02-29
Gear71님에게
저번 인사이드 팩트가 개인적으로 너무 불호라... 이번에도 들어가는게 맞는지 고민이 되네요...
혹시 먼저 해보신분들의 평가가 같은게 없으련지 ㅠㅠ
2024-02-27
lkjh님에게
이 중에서는 가이아가 오래 즐기기에는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02-27
너굴너굴님에게
레이크 홀트, 인디안 섬머에 이어... 잘 알려지지 않은 우베 게임류죠 ㅋㅋㅋ
2024-02-27
KY81님에게
PNP 공모전이라서 제약이 있던 부분들이 있군요 ㅠ
개인적인 아이디어로는 거리 차등이나, PNP 이후 정식 게임으로 업데이트 된다면...
특정 패턴의 개인 목표 달성을 히든으로 가지는 방식도 어떨까 싶습니다. (테트라미노 모양 만들면 점수 up)
말씀 주신 변화의 룬 트리거 방식도 유용할 것 같네요! 이후 플레이 한번 더 해볼 경우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장과 관련해서는 10개가 생각보다 많은 느낌이라 모자를 상황이 정말 많을까? 싶긴 한데,
마력의 룬을 순간 룬 조합에 넣으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긴하네요!
상세한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재밌는 게임 플레이 경험이였습니다!
아! 그리고 위에 안썼는데, 개인적으로 테마와 시스템의 연결성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2024-02-27
닭털 (ChickenFeather)
재미있던 부분.
1. 주사위를 통해 나온 룬을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는 맛이 상당합니다.
제한된 자원을 최대 활용하는 길을 찾는 재미가 상당했습니다.
특히 자원을 줄여주거나, 추가 자원을 얻는 조합들이 존재하기에,
저장일지 사용일지 각을 재면서 플레이 하는 맛이 쏠쏠 했습니다.
2. 특히 2번의 액션인데, 변화의 룬으로 지형 변화를 시키고 > 다음 행동으로 확장을 안하면 다시 지형이 돌아가기에, 중간중간 섞어 쓰는 순간의 룬의 효과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회 > 획득 > 순간의 룬 사용 > 변화의 룬 사용 >확장 ] 요게 게임의 핵심 방식일 것 같네요.
아쉬웠던 부분.
1. 변화의 룬, 순간의 룬 조합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사실 설명서를 볼 때부터 뭔가 활용하고 싶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변화의 룬: 획득하는 수량이나, 소모하는 비용이 감소하는 방식이 아닌, 제로썸 방식이라 직접적 이득이 없음.
- 순간의 룬: 프리 액션을 한번 더 주는 것은 좋지만, 비용은 그대로 내야 하기에, 제로썸 방식임.
위와 같은 두드러진 단점이 있어서 다시 플레이 한다고 해도 해당 룬 조합은 안쓸 것 같습니다...!
순간의 룬은 그래도 비용을 잘 줄여놓고 액션 다수 활용으로 사용할만한 요소가 있는데,
변화의 룬은 사용할 만큼 한쪽을 몰아서 획득할 일도 사실 없을 것 같아서 뭔가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2. 맵에 대한 베리에이션이 없습니다. (1인플 기준)
요 부분은 철저하게 1인플 기준이긴 하지만, 정해진 루트가 존재하기에 맵의 베리에이션과 무관하게
1인플에서는 여기를 하면 좋다! 라는 땅과 루트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예를 들어서, 모든 맵에서 \'나무 부족\'은 5개의 변환 1개를 활용하는 땅, 바로 확장 가능한 땅 1개를 인접하게 가집니다. 즉, 턴만 잘 계산하면 100% 확률로 8점 이상은 난다는 느낌!)
3. 순간의 룬을 활용하는 것이 사실상 필수 행동이라, 고정 조합 테크를 무조껀 타야 되는 느낌이 듭니다.
강탈 룬을 활용한 순간의 룬 비용 감소 없이는... 플레이가 정말로 정상적으로 가능할지 생각이 듭니다.
4. 3번과 비슷하게, 순간의 룬 조합은 사실상... 마력의 룬을 보조 액션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이쪽 조합에도 약간 정해진 규칙 느낌이 좀 강하게 들었습니다. (공짜 자원 먹기니깐!)
겨우 1번 플레이 해본 것이고, 날것의 피드백이긴 하지만
개인 유저가 즐겨본 감상을 남겨 보았습니다!
다음 번에도 수정된 버전이 있다면 플레이 해보겠습니다.
2024-02-27
닭털 (ChickenFeather)
- 1인플 기준
점수는 총 10칸을 먹어서, 위대한 부족장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초반 1~4라운드는 획득/저장 및 조합 만을 신경 썼고,
아래와 같은 룬 조합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1번 룬 조합 = 강탈 룬으로 변화 룬 사용 시 > 마력 룬 비용 감소
(이로써 변화 + 마력(N)으로 지형 변화 가능!)
2번 룬 조합 = 마력 룬으로 마력 룬 획득 시 > 순간 룬 획득
(1번의 비용이 된느 마력룬도 얻으며, 3번의 재료가 되는 순간 룬도 획득!)
3번 룬 조합 = 강탈 룬으로 순간 룬 사용 시 > 순간 룬 비용 감소
(이로써 순간 룬 활성은 룬 2개만으로 가능!)
생각보다 많이 재미있었고, 각 룬들의 수량을 최대한 안남기고 타이트하게 쓰기 위해서 노력해서,
최종적으로는 마지막에 마력의 룬 딱 1개만 남기고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던 부분과 아쉬운 부분을 따로 나눠서 아래 대댓글로 작성해보았습니다.
2024-02-27
KY81님에게
메뉴얼과 관련한 개인적인 의견을 남깁니다!
준비 4번
- 여기서 부족의 '속성' 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하는데,
앞선 1번 과정에서 색상 뿐만 아니라 각 부족의 속성에 대한 설명도 함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이해할 수 있지만, 뒤에 나오는 '룬', '지형' 과 단어를 명확하게 분리해주는 과정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플레이 및 종료 부분
- 사실 메인 액션 / 프리 액션이 영어가 들어가 있어서, 한국어로 주 행동, 자유 행동으로 적어 주신 것 같은데,
뭐랄까요... 설명을 보는 동안 해당 단어들로 인해서 조금 번잡한 느낌이 들어서 이해가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그냥 주 행동은 '라운드 행동', 자유 행동은 '추가 행동' 정도로 표현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후 설명이 되는 라운드 행동을 초기화 하거나, 추가 행동은 라운드 행동이 아닌 표현에도 잘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룬 획득 상세
- 여기가 플레이 전 가장 이슈가 있었던 부분입니다.
룬을 '획득' 한다와 룬을 '저장' 한다는 개념이 같이 들어가 있는데, 저장을 안하고 두번째 행위를 하는 예시가 함께 적혀 있는데, 어째서 일까요....? 저장을 안해서 플레이어가 이득을 볼 것이 없을 것 같아서 해당 부분이 좀 의아합니다.
반복적으로 해당 행위에 대한 주의 경고문이 있는데, 이 게임에서는 저장을 최대한 많이 해놓고
그것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느껴져서, 작가 분이 의도한 바가 있을 지 궁금하네요!
(물론 처럼, 굳이 저장하지 않고 지금 주사위에서 쓰는게 더 이득일 수도 있습니다만...
게임의 타이브레이크 역시 주사위를 많이 저장한 사람의 승리라서 약간 모순된 행동이 아닐지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재굴림을 시도하기전, 사용하지 않은 룬은 최대한 저장합니다 ← 개념으로 안내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룬 조합 상세의 2번 항목
- 여기 텍스트가 너무 많고... 동일한 이슈에 대한 설명이 2번 써 있습니다.
주 행동으로 A 트리거를 발동 시켰을 경우에만, C 트리거 행위를 자유로 한다는 의미
+ 똑같은 룬 조합을 2개 가지고 있다면, A 트리거로 C 트리거 동작을 2번한다는 의미 2가지를 담고 싶었던 것 같은데,
글 말고 예시 사진으로 설명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3번 케이스에서도 굳이 강탈 관련한 내용은 헷갈리게 만들 것 같습니다. (강탈의 룬은 소비자원으로도 강탈을 쓰기에)
룬 활성화에 사용되는 룬은 강탈의 룬 효과로 감소할 수 없습니다.
2024-02-27
수퍼맨사탕님에게
기본판인 유럽이 가장 좋은 것 같고,
소수 인원 전에서는 노르딕 베스트였습니다!
영업에는... 15주년 기념판을.,..!
2024-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