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털 (ChickenF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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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님에게
목재 제품이군요...!
나중에 무게나 박스 보관등 알려주세요 ㅋㅋㅋ
2024-03-07
닭털 (ChickenFeather)
오타 정도는 사실 가벼운 실수 느낌이라서, 나중에 AS 해주면 좋겠네 하하! 정도 수준인데,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오역은 환불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문제라고 봅니다.
(예를 들면... 나의 다른 칩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Vs 모든 다른 칩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수준의...?)
2024-03-07
라마나타님에게
돈을 받고 제품을 마련하는 입장이라면, 이미 업계 표준을 못맞추면 안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한글판이 급하다고 해도... 영판을 파파고로 찍은 정도 수준이라면,
에러플을 야기하는 한국어를 읽을바엔, 영판 본문을 보고 해석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2024-03-07
닭털 (ChickenFeather)
- 카드 2장을 사용한 포탄의 이동 / 데미지 적용 방식.
- 보전 토큰을 어디에 놓을지 자신의 체력/이동 및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하는 재미.
- 부상병을 업음으로써 보정되는 주사위에 대한 표현
등의 아이디어가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위의 4번에 대한 동작 이슈로 그런지는 몰라도, 생각보다 포격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탈출 병력 및 부상 병력이 자꾸만 펑펑 터져버려서 곤란했네요 ㅠ
2024-03-07
Gerrard님에게
게임의 컨셉 및 테마가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랜덤성에 대한 활용을 주사위 뿐만아니라, 플레잉 카드를 활용했다는 점에서도 시스템적으로 굉장히 흥미로웠네요!
룰 북을 읽어보고, 실제 플레이를 진행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룰 북이 일단 상세하게 잘 쓰여져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
그래도 관련해서 궁금했던 것들이나 플레이 후 피드백들을 남겨보겠습니다.
게임 룰 북 관련
1. 게임 메인 보드에서 별도 시작 구역 / 탈출 구역을 명시해 주셨는데,
게임 준비 부분에서 메인 맵 상단/ 하단으로 사용하는건 어색한 표현으로 보입니다.
시작 구역, 탈출 구역의 헥스로 표현 되지 않을까 싶네요~
2. 부상 병력 및 포탄을 배치 시 카드에 따라서, 헥사가 1개가 아닌, 위/아래 선택지를 포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10에 Q(12)가 등장할 경우입니다. 이 경우 위/아래(혹은 시작/탈출)쪽 중 어디로 가야 하는지 결정이 필요합니다.
3. 또한 부상 병력 및 포탄 배치시, 조커 출현 및 동일한 위치에 반복될 경우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미 탈출 병력이 잇는데, 부상 병력이 나온다? 포탄이 똑같은 장소에 2개? 등등의 상황입니다.)
4. 탈출 병력 이동에 대한 표현은 약간 오해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 것이... 3명의 병력을 모두 움직이는데,
1명을 선택하는 것인지, 1명만 사용하는 것인지 처음 룰 북을 보면 헷갈 릴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과 동일하게, 포격도 어떤 포격을 기준으로 하는가? 라는 질문이 생기네요 (포격은 또 모든 포격이 한번씩?)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모든 인원이 모든 포격이 움직인다고 이해를 하고 플레이를 했습니다. (에러플이였을 가능성이..)
포격은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게 어색하기에, 각각의 포탄 마다 별도 카드 2장씩을 적용했습니다.
5. 요건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인데, 부상 병력을 중간에 놓고 가는 플레이는 어떤 의도일까요?
어짜피 모든 부상 병력을 데리고 오는게 목표라면, 굳이 해당 부상병을 내려 놓을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6. 포격 카드 2장이 같은 모양이고, K가 나올 경우 상황은 다른 상황과 조금 이질적인 규칙 같아 보여서 약간...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해당 행동이 계속 포탄이 밖으로 나가게 만들어서 게임 중 배치를 다시 해게 만드는데...
개인적으로는 셋팅의 불편함을 만드는 요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좋게 생각하면, 변수 만들기!)
7. 타임어택이 적용된 이후에 진행 순서상 1번 마커 전진이 없어진다는 것에 대한 언급이 한줄 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2024-03-07
닭털 (ChickenFeather)
가장 아쉬웠던 건, 내가 원하는 주사위 기물을 마음껏 쓸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서로 본진에 3개가 있고, 말 하나만 옮겨서 주사위 눈으로 잡냐? 못잡냐? 하는 느낌이였던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추가 아이디어를 내본다면...
핸드 주사위를 2개를 주고, 하나는 내 주사위 눈과 같은 것을 선택하는 선택용 주사위.
하나는 이동력으로 활용하는 이동 주사위로 활용해서, 기물을 움직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만약, 내 주사위 눈과 맞는게 하나도 없다면 -> 이때는 자유롭게 선택이라던지)
또한, 중립 주사위나 상대방을 잡을때마다 사용 가능한 주사위 눈의 선택지가 많아지는 부분도,
빈익빈 부익부 상황을 만들어서, 약간... 조정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2024-03-07
suuperchiken님에게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오히려 아쉬웠습니다...!
필드에 있는 기물들이 주사위 눈금으로써 뭔가 역활을 안하고 있고,
어느 정도 정해진 규칙이 있는 틱택토를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플레이어의 전략성 보다는 주사위 운에 너무 의존하는 플레이가 나오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플레이 타임을 20~40으로 적어 주셨는데, 실제 플레이는 5~10분 정도이지 않을까 싶어요!
2024-03-07
해요님에게
죄송합니다... 제가 이해도 낮은 걸 수도 있는데... 플레이 시작을 못해서 룰 북 피드백만 남깁니다.
(아래 두부 선비님의 피드백과 동일 질문이기도 합니다.)
1. 6면체 주사위를 3개인지, 4개인지 위아래 설명이 다릅니다.
심지어 굴림에서 4개를 굴리는데, 행동에서 3개 중 2개를 활용한다고 되어있습니다...
2. 게임 준비에서 원형 형태의 배치라는 부분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합니다.
- 타일이 도미노로 2칸이기에, 원형 배치를 가로로 이어지게 두었는지 세로로 이어지게 두었는지에 따라서 '1칸' 이라는 개념이 한 타일 내의 칸인지, 옆 타일로 넘어가는지에 대한 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이 부분은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사진 등의 추가 정보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굴려진 주사위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3개를 굴렸다고 가정하겠습니다.)
2개로 -> 2번의 행동을 수행하고, 미사용 주사위 1개가 -> '행동' 주사위 인건가요?
앞서 2번의 행동을 수행하라고 했는데, 뒤에서 미사용 주사위가 '행동' 이 되는건 너무 어색합니다.
4. 이어서, 현재 사람 토큰이 있는 행동 칸에서 시계 방향으로 주사위 값 만큼 이동한 칸에 주사위를 놓는다.
- 앞쪽 주사위는 어떤 주사위를 기준으로 설명된 설까요?
- 뒤쪽 주사위는 어떤 주사위를 놓는 것일까요?
앞선 문장에서'행동 주사위' 라는 말이 있던 것처럼, 어떤 주사위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
5. 위에서도 설명 드린 것처럼, 주사위 값만큼 이동한 '칸' 이 어떤 기준인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6. 액션 휠이 있는 타일에 정사각형 16칸... 이 뭘까요? 요건 몇 번을 확인해봐도 찾을 수가 없는데 누락된 걸까요?
아쉽게도 플레이는 못해보아서... 이후 수정된 버전이 있다면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세부 동작을 설명하기 전에, 어떻게 기본적으로 게임이 돌아가는 것인가? 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24-03-07
개굴이님에게
사실 굉장히 관심 있는 게임이지만... 메모리 게임을 주변에서 그 누구도 좋아하지 않아서 포기.. ㅠㅠ
2024-03-06
Gear71님에게
파러웨이 너무 귀엽군요!
2024-03-05
루카이님에게
Spot 이 한국어 판으로 나온다니! 최고군요!
2024-03-05
룰북이좋아요님에게
헉... 그오호나 루드비히의 성의 롤앤 라 버전이라니 너무 재미있어 보이네요!
플립 타운은 주사위를 안쓰고 플레잉 카드로 하는 방식이 특이하군요 관심이 갑니다 ㅋㅋ
2024-03-05
너굴너굴님에게
전략 게임의 비중이 적지만, 즐거운 게임들이였네요!
PnP 공모전 게임들을 즐기면서 고민하는 시간들도 좋았습니다!
2024-03-04
지원지원군님에게
타르기가 세븐원더스 본판 정도의 재미는 주는 것 같네요!
생각할 거리도 많고, 자원 관리도 나름 빡빡하게 들어가야 되니 즐겁네요~!
2024-03-04
조쵸코님에게
휴일이 많아서, 이번 주는 정말 풍족하게 즐겼습니다!
2024-03-04
빠른손님에게
이번 주 최고 아웃풋 게임이였습니다!
아이들과 하면 재미있을 것 같긴하네요~!
2024-03-04
김씨집안막내님에게
헉! 아래쪽에 작게 버튼이 있네요!
2024-03-04
김씨집안막내님에게
재투표가 안되는군요... 이번에 그래도 한 50개쯤 정리해서 지금은 400대 일텐데..!
2024-03-04
zetal님에게
업계가 게임/IT 쪽이다 보니 사람들의 접근성이 좀 더 높은 것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보드게임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 자체가 취미 생활에서 엄청난 행운이지요!
2024-03-04
KY81님에게
주 단위 후기를 작성한 지 한 1년쯤 된것 같은데, 만족감이 장난 아닙니다!
이후 업데이트 하신 방식으로 한번 더 플레이 하고 피드백 남겨볼게요~
2024-03-04
버거님에게
오랜만에 또 렉시오 보니깐 끌리는군요 ㅋㅋㅋ
베일 오브 이터니티는 확실히 뭔가 좀 빠진 슴슴한 맛이라 이후 확장을 기대 중입니다!
2024-03-04
라쓰님에게
최소 2주에 한번씩은 모여서 게임을 1개 돌리는 날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주말에 ALL Day Play는 별도로!
2024-03-04
갓사월(진행자 갓사월)님에게
이번 주는 휴일도 많았어서, 총 플레이 시간이 한... 조목조목 쪼개보면 20시간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ㅋㅋㅋ
2024-03-04
리클러스님에게
주사위의 운이 함께 하기를...!
요트 다이스야 말로 운7 기3의 정점이 아닐지...
2024-03-04
머리형님에게
감사합니다!
2024-03-04
김씨집안막내님에게
오딘을 위하여...?
쉬운 게임류에서는
배런파크 입니다!
2024-03-04
mind_sweep님에게
종종 특정 문자 기호를... 댓글이나 글에서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ㅠ
부등호류가 특히 그런 경우가 많아서 사용에 주의가...!
2024-03-04
드로우애니님에게
오...! 각각 마다 지불하는 것이 맞군요..!
2024-03-04
손영익님에게
정말 좋은 사이트네요!
많은 작가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24-03-04
차가운소다님에게
토카이도 및 마이아일랜드 한글화 기원!! (2)
카카오 확장이 또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게임인데, 찾아봐야겠군요 ㅋㅋ
2024-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