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cher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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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한지 한 달 가까이 됐는데 합격했다고 연락왔던 게 생각나네요 ㅎㅎ

가입 해보니 글 쓰려면 포인트 얻는 게 필수라 잊지 않고 출석했고, 대단한 의도 없이 쓴 첫 글입니다. 그걸 삐딱하게 의미부여한 건 오야쓰미 님이고요. 답은 무슨... 본인의 망상에 그런 거창한 단어 쓰지마세요!

읽고 나니 할 말 없죠? ㅋㅋ 다 읽고 부들부들하고 있으면서 꼴에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길어서 안 읽었다고 ㅋㅋ 추해요 진짜 ㅋㅋ 못 읽겠으면 마지막 한 줄이라도 보심이 ^^ 왜요? 현실이 시궁창이라 공개 못하겠어요? 그럼 그렇다고 하시지... 쯧

법학 전공 어디에서 언제 하셨어요? 공개하실 수 있나요? 저처럼 익명으로 활동하는 스타일 아니시니까 가능하시겠네요. 그리고 여태 범죄 성립한다고 자신하시더니 실제 사례 알려드리니까 이제 와서 충분히 가능성 있단 식으로 한발 뒤로 물러나시네요. 제 경험으로 벌금형까지 갔을 때, 닉네임 말고는 본인을 특정하는 정보가 공개돼있지 않은 상태로(저랑 같은 상황이군요) 수사에 들어갔고 처벌까지 갔습니다. 심지어 해외 사이트라 신상이 없다시피 했는데 일부 게시글 정보 통해 밝혀져서 처벌됐어요^^ 언제적 얕은 지식으로 잘난 척이신지? '부정적인 글이 제품이나 서비스와 전혀 관련 없고'라고 하셨는데 네 맞아요. 제가 언제 제품이나 서비스 얘기했나요? 회사의 행실을 얘기했는데요. 주제 파악이 안 되시나 봐요. 저는 딱히 목적을 두지 않고 자유게시판에 글 하나 썼을 뿐입니다. 거기에 의미부여 해가며 소설 쓴 건 님이고요. 인터넷에 글 쓰려면 공익성이 필수인가요? 님 글도 공익성이라곤 1도 없고 저질스러운 비난과 ‘명예 실추’ 목적뿐인데 왜 그렇게 사세요? ㅎㅎ 그리고 아이디 가지고 계속 물고늘어지시는데... 중고 매물 구매하려고 종종 들리던 사이트인데 판매도 할 일 있을 거 같아 아이디 만들었을 뿐이고, 게시글 작성 권한이 생긴 후 보이던 게 펀딩 광고라 글 쓴 겁니다. 확증편향이 굉장히 심하시네요. 주변 분들이 많이 피곤하실듯.

1. 갑분싸 자주 겪는다는 건 분위기 파악 못 하고 불편한 상황 만든다는 건데 이게 바로 반사회적인 성격이지 뭔가요? 혹시 갑분싸 뜻 모르고 쓰셨어요? 2. 님이 제 글을 해석한 것처럼 저도 해석한 건데, 내가 하는 건 해석, 니가 하는 건 의미부여에 난독증이라 하시네요. 3. 뜬금없이 연애 문제 꺼내시는 거 보니 이 분야에 열등감이 심한가 봅니다. 저는 학교에서, 일터에서, 모임에서 만난 분들과 연애할 만큼 했고요. 현재 유부남입니다 ㅋㅋ 보니까 Choi 님이야말로 이성은 고사하고 인간관계 자체에 어려움이 많을 거 같은데... 고민 상담해주다 보면 눈치 없이 들이대는 타입, 지가 잘난 줄 알고 호감 떠벌리는 유형들 화법이나 사고방식이 딱 님의 그것이거든요. 설사 제가 모쏠이어도 요즘 같은 시대에 그런 발언을 하는 것만 봐도 눈치 없고 뒤처진 아재라는 게 티 나요. 4. 이력서에 답 없어서 기분 나빴다는 건 본문에도 있는 내용인데 무슨 심문 해서 알아낸 정보처럼 자랑하시는지? 5. 유통 방식이든 상품의 질이든 뭐든 평할 수 있는 거죠. 북쪽에서 간부 하다 오셨어요? 무슨 자격으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주제의 질을 정의하세요? 굳이 회사명을 언급할 필요성을 못 느꼈을 뿐인데 법적 분쟁으로 소설 쓰는 건 발상이 참 독특하시네요. 6. 5명이면 대여섯 명 범주에 들어가는데요? 수학을 누가 못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대여섯’ 뜻 모르세요? 비판하는 사람이 많다 하셨는데... 수십 명이 댓글 단 글도 많은데 겨우 다섯으로 오버하시니 참...^^ 7. 연예인 얘기하셨는데 비유가 맞지도 않을뿐더러 수준도 낮네요. 독서 좀 하셔야 할 거 같아요. 글 잘 쓴다, 말 잘 한다고 자만하지만 그런 거로 칭찬받아본 적 없죠? ㅋㅋ 장황하게 헛소리 늘어놓는다고 설득력이 생기는 게 아니에요. 글을 다시 보세요. 제가 소문 퍼뜨렸나요? 겪은 사실 얘기했죠. 물 흘려놓고 사과 안 한 거요? 욕먹을 만한데요. 옷 버리죠, 기분 나쁘죠, 보는 사람 있다면 창피하죠, 더군다나 학생 때면 사춘기니 별거 아닌 거로 감정 상할 수 있고요. 그 꼴로 돌아다녀야 하니 찝찝하기까지 한 사건이네요. 그걸 언급하는 게 과민반응이라고 하시는 걸 보면 님 사회의식 수준 나옵니다. 사회생활도 대강 그려지네요 ㅠㅠ 8. 연예인이 노래나 영화에 출연하듯이 회사도 제품을 만들고 인적 자원을 관리합니다. 님 논리면 그 활동을 비판한 거니 나쁜 것도 아니네요. 9. 서류 탈락한 거로 비난하시는데, 관심 분야가 많아서 이것저것 하면서 경력 꾸준히 쌓았고, 스카웃 돼서 유급 휴가받아 가며 일한 기간도 있습니다. 다만 보드게임 관련 경력은 유별나지 않습니다만 경력 부족이 욕먹을 일인가요? 술자리 꼰대 같은 발상이네요. 더욱이 채용이란 게 고려하고 고민할 게 많은 작업인데 작은 회사에서 안 뽑혔다고 깎아내리시는 걸 보면 세상 편협하게 살고 계신 지 다 드러나요. 10. 그렇게 잘나셨으면 어디에서 무슨 일 하시는지 오픈해보시죠? 말씀하신 데로 저처럼 비겁하게 언급 피하거나 하지 마시고 다 공개해보세요 ㅋㅋ 그럼 인정.

범죄 운운하시는데 제가 실제로 명예 훼손 하신 분 직접 고소하고 벌금형 나오는 것까지 갔었거든요? 경험자로써 말씀드리는데 고상한 척 비난하고 저질스럽게 사람 깎아내리는 본인의 언행이 범죄 행위로 인정 받을 가능성이 높아요 ^^ 그렇게 준법 의식 투철하신 분이 왜 범법을 자행하시는지? 안경 쓴 사람 때리면 살인 미수다, 선풍기 틀고 자면 질식사 한다는 수준의 상식으로 아는 척 좀 하지 마시길 그리고 국내에서 기업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의 글을 작성해서 기업이 소송 건 사례가 몇 있는데 소비자에겐 정보를 공유할 권리가 있고 무죄라고 판결 났습니다. 기사 하나 공유해드릴게요 얕은 지식 그만 드러내시고 https://www.ytn.co.kr/_ln/0115_201910071606574334

모든 게임이 한글로 나오는 건 아니다 보니 정말 괜찮다 싶은 게임은 사야되는 거 같아요 ㅋㅋ 한글화 자료가 있으면 더 좋고요.

다른 건 모르겠는데 눈에 밟힌다는 표현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인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주로 좋아하는 대상이) 신경 쓰인다는 뜻을 가진 표현일 뿐인데요.

감사합니다 ㅎㅎ

의미 부여를 너무 열심히 하셔서 보상이라도 드려야할 거 같습니다. 비판 적인 분이 많다기엔 그런 분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들고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네요. 통보가 힘든 일 아닌데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던 건 사실입니다. 댓글 남겨주신 분들 중엔 이력서 보내고 답장 받는 게 드문 일은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제가 특히 비정상적인 걸 얘기한 것 같진 않네요. 그리고 기업이나 콘텐츠를 비판하는 게 죄다 법적 분쟁에 휘말리는 소재라면 무슨 얘기를 하며 살 수 있을까요? 이번 와데믹 스골로 비판이 꽤 있는데 다들 명예 훼손으로 법정 가야겠네요. 사람 만나는 일 하고 있고 주변 반응이 싸해지는 걸 푸는 게 업무 중 하나입니다. 제 생각엔 사사로운 것에 의미부여 열심히 하고 정중한 척하면서 타인을 갑자기 공격하는 게 갑분싸 메이커의 조건이라 보여요. 혹시 그런 상황 자주 겪으시나요? 마지막으로 충분히 조심하며 썼습니다. 서운한 걸 나눌 수도 있고 마음에 안 드는 게 있다면 공유 할 수도 있고 그런 게 커뮤니티 아닌가요. Choi 님도 공개적인 장소에서 ‘기본적인 단어 선택도 못하는 듯 보이는데 일상에서 툭하면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반사회적인 인간 아니냐?’를 정중하게 여쭤보셨는데, 저도 기분 나쁜 일이 있었습니다 정도는 말할 수 있을 거 같네요.

xcutter 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본문 내용 그대로입니다. 딱히 속이거나 감춘 감정은 없습니다.

그것도 맞는 거 같아요 본사 지사 나눠져 있는 정도의 회사는 거의 답장 왔던 거 같은데 오히려 사무실 하나 규모에서는 불합격일 땐 답장이 없더라구요 ㅠ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화를 많이 품고 계시네요 ㅋㅋ 게임 한 판 하시면서 머리를 좀 식히시는 게...

아쉬웠습니다 ㅠㅠ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참가 기업 관리한 경험이 있는데, 수고비 명목으로 교통비 챙겨주는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느낌이 달랐던 게 생각나네요. 누군가의 노력에 보답해주는 게 나쁜 건 절대 아닌 거 같습니다. 확실히 역량에 달린 것도 같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그러는 다수가 있으니 기분 나빠해선 안된다는 전제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그런 식이면 교통 법규 안 지키는 사람 많은데 그걸로 기분 나빠하면 안되겠군요. 다수니까요. 말씀하신 데로 지원자가 훨씬 많으니 답장하기 어려울 대기업은 왜 굳이 결과를 알려줄까요? 요즘은 스타트업들도 채용 페이지에 답변 꼭 드린다고 하는 곳들이 꽤 있어요. 이유 없는 변화는 아닌 거죠. 기분 상할 수 있는 일이고 최소한의 예의로 답장 정도 바라는 게 나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쉽다 정도의 의견을 얘기하면 관계를 단절시키는 극단적인 삶을 살고 계신가봐요. 그 이력서가 몇날며칠 고민하고 투자해서 만든 건데 고작이라고 하시는 것도 좀 그렇구요. 하고 있는 일도 있어 크게 신경 쓰고 있지도 않을 뿐더러 여전히 응원하는 회사인데 만약 오야쓰미 님 같은 마인드의 회사라면 제 입장에서도 일하지 않게 된 게 다행이라고 봐야할 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ㅠㅠ

결과는 같은데 기다리는 시간은 다르니 bad comment 쪽이 나은 거 같습니다 ㅎㅎ

게임 할 기회가 줄어드니 수집 느낌이 강해지는 것 같긴 합니다 ㅠㅠ

사실상 소셜 스트레치골을 이벤트의 탈을 쓰고 극소수만 주는 거 아닌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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