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시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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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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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정해 달라고 불만을 표현하잖아요 이미 이야기 다 끝나고 코보계 소식 기다리는 와중에 님이 이런 댓글 뒤늦게 쓴건 붕탕한번 내보잔 이야기밖에 더 됩니까! 글고 전 국민핵교 4년제 나와서 문장력이 이따규라 죄송하네요

다우니다님에게

제가 지금 매도했어요? 왜 저한테 그러세요?

지금다들 왜 열을 내는지 그렇게 이야기했것만... 같은소리 또하게 만드시네.. 그냥 다 떠나서 님쪽 몇명은 좋은데 왜 유난이냔 거잖아요. 모르시면 댓글 다시 싹다 보세요!! 지금 대체 몇명이 그이유에대해 얼마나 설명을했나요? 다떠나 다수가 껄끄럽다잖요!! 님같은분 몇명은 좋으니 따지지말라는건 독단이자 독재아닌가요? 그게 님이 말하시는 정의인가요? 저도 40때부터 60대초반 여성분들 많이보는 직업인데 그분들 폐경진단받아 인생이 망가지셨나요? 완경이라 말안해줘서 인생 쫑낸듯이 사느냐고요? 님들 좋으시면 님들끼리 쓰세요 뭐라안합니다. 엄연히 의학게임이고 의학용어 버젖이있는데 굳이 의학용어도아닌 예민한 단어를 사용해 다수에게 불쾌감을 주니 뭐라하는데 왜 소수자들이 자기 주변만보고 자신의 생각이 정의인줄 아세요 남을 자꾸 자기 줏대로 가르키려하지 말라고요 드러우면 상종 안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사전에 정식으로 반영됐어요? 완경? 안됐잖아요. 자꾸 이렇게 꾸역 꾸역 타당하단듯이 말을하니 시비가 터지죠 그냥 님들끼리만 좋다하고 즐기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당하동나무꾼님에게

본질파악을 못하신듯.... 위에 다른분들이 언급하셨지만 지금 단어의 뜻때문에 뭐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멀쩡한 이미쓰고있는 단어가 있음에도 특정 단체가 자신들의 이권만을위해 어거지로 사용하려하는게 문제이고 그 단체들에 사상에 문제가 있으니 암만 좋게 입에 발린말이라도 나의 자녀들 혹은 소듕한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물들거나 아예 접하지 않기를 바라기에 큰 문제가 된다는 겁니다. 왜 그딴걸 제돈 들여가며 제 자식들에게까지 주입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님은 자녀분에게 완경 좋은단어이니 잘쓰게하셔요 전 행여나 제 아이들을 스윗해진 페미 옹호자로 만들고싶지도, 그런 사람들과 아예 엮이게 하고싶지도 않거든요 적어도 제 품안에 있는 동안만이라도요

포풍님에게

예전 인어공주사건때도 많이 듣던 이야기지만 '난 즐거움을 주는 상품을 소비하려는 것이지, 이념을 배우는 작품을 사려는게 아니다'란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빵집님에게

진짜 머나먼 하늘로 날아간 느낌이네요 ㅡ..ㅜ

가리향님에게

저도 이번은 소개가 많이된 게임이라 정말 기대한 게임중 하나였는데... 급하게 구매안할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포풍님에게

전 첨에 완경 완경하길래 북경아닌 어디 다른 지역이름인가 했네요. 나이 마흔넘는동안 완경이란말은 처음 들어보았고 만약 그대로 구매해 게임을 즐기다 '완경'이란 단어를 몰라 대충 검색해보고는 "아~ 그냥 폐경을 요즘은 이렇게 이야기 하는가 보구나"...하고 아이들에게도 그대로 전할뻔 했다는게 소름이 돋습니다. 어찌보면 그런 논쟁이 생긴걸 전 감사히 생각합니다. 제대로 알게되었고 당연 거르게해준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엘리제님에게

와~ 너무 공감갑니다

핑퐁님에게

지난번 손가락 사건도 그렇고 보드게임이 은근슬쩍 폐미짓하기 좋은 대상인지라 더 예민한거 아닐까싶습니다. 저역쉬 그렇고요. 지례짐작이라 할수있으나 그런거 하나 허락되는순간 무너지는건 한순간이라 생각되네요

금태양님에게

스윗해서... "참~ 아름다운 세상이다"

보드맨이야님이 말씀 주셨네요 제글에 펙트는 저거하나입니다. 왜 멀쩡한 단어놔두고 다른 이상한 단체가 주장하는 단어쓰는걸 용납해야하냐는 거죠. 님은 이해하시면 님만 이해하심됩니다. 80%이상이 아니다 하는데 그런 남을 이해시키려 하지마시고요 이게 제 답변에 요지입니다. 그리고 전 전에도 그넘에 손가락 문제로 크게 다투었기에 제 대댓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만큼 이야기 드려도 서로 생각이 틀리고 신박한 논리라고만 여기신다면... 더이상 이야기 해봐야 싸움만 납니다.

페미,PC주의 예민한 문제이죠. 더 큰문제는 그런걸 옹호하는 분들은 자신의 스윗함으로 난 이만큼 깨어있는데 너흰 그걸 이해못해? "그런 너희들이 문제야~알겠니!"...란 식으로 남을 가르치고 이해시키려 든다는게 더큰 문제입니다. 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님의 글이 남을 그런식으로 일깨워 주려는 글처럼 보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그쪽'이 쓰는 단어이기 때문에!!! 바로 "그 때문에 큰 문제가 되는 겁니다." [보드판에 우리나라가 있고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놨네!? "어차피 보드게임일뿐인데..." 일본해라는 말이 명칭일뿐 나쁜뜻은 아니까... 굳이 이거에 국가문제로 논쟁을 펼쳐야해!? '독도'는 뭔가 독이든거같고 악'독'해보이고 억양이 센거같아 다케시마가 더 좋은거같은데... 뭐가 문제이지? 어차피 보드게임일 뿐인데.... 일본 대사만나 국가 논쟁 할것도 아니고...] 님이 말하는게 이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멀쩡한 의학용어 놔두고 왜 '그쪽'이 주장하는 단어를 쓰느냐가 문제입니다.

어람님에게

우와~~~ 퀄리티 무엇!!!!

미나콩님에게

감사합니다~~~

Badger님에게

당연하죠~^^ 이번에 새로나오는 게임들중 찜해둔 것들이 몇개 나오기에 고민도 되면서 설레기도합니다

Cowtree님에게

하다못해 캠핑장 한번 갈라해도 1박 2일에 몇십은 훅 깨지니.... 그렇긴하죠^^

정프로님에게

예전엔 에엔으로 혼자도 잘놀았었는데... 어느순간 안하다보니 률 또 다까먹어 지금은 꺼내기 부담스런 넘이 되었네요 ㅡ..ㅜ [에엔이나 해볼까..? ㅡ 아참 룰북 다시읽어야하지...ㅡ 에잉 그냥 담에하자...] 요래 되어버리네요

귤천포님에게

아마 아이가 더 크면 더욱 즐기실겁니다^^ 전 보드게임입문 얼마안된 보린이입니다. 한마디로 뒤늦게 시작한 늦깍이 아재네요 나이는 사실상 크게 중요하지 않은듯해요 같아 즐겨줄수있는 사람들만 있다면요~

금태양님에게

제 성격이 좀 그래요 올려놓고 안나가면 제가 참지를 못하고 그냥 싸게던져버려 빨리 치우기 급급해 중고로 넘긴다해서 딱히 이득?이란 생각은 못해봤네요 그리고 700정도는 써야... 실패가 적은가보군요ㅠㅠ 전 아직도 감잡기 좀 힘들더라고요

접쫑님에게

공감갑니다~ 저도 좌식이라 그런가 허리가 좀 무리가 가더라고요 습관적으로 책상다리하는 무릎꼬뱅이도요^^ 중고판매를 한번한후 안하다보니 지출을 더크게 느끼는거같습니다

마하님에게

말씀하신대로 아이들과만 즐기다보니 저 자신은 좀 지치는 경향이 있는거같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자꾸 간단한 카드게임 위주로만 가끔씩 즐기게되네요 ^^;;; 모임도 가벼이 생각하면 안되는 거였군요 나도 모임에 나가면 좀더 즐겁게 보드게임을 즐길수있을까?...막연히 상상만 했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같이모여 즐긴다는게 장점중 하나입니다~ (언급은 안했지만요^^)

Sunhik님에게

오해를 드려 죄송합니다~

아....그렇군요~^^ 어디까지나 제가 즐기면서 느꼈던 단점들을 이야기한거라서요. 말씀대로 성향 스타일에따라 느끼는 관점은 다들 다른듯 합니다~

제글을 넘흐 진지하게 받아들이셨어요^^ 장점 하나로 반전을 주려던 글이였습니다. 다싫은데 뭐하러 보라들어와서 글을 남기고 다른게임들을 알아볼까요~ 때려치면 그만인데요^^

무한기다림님에게

저도 가급적 그려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 제글이 뭔가 오해를 일으키는거 같네요^^ 이런 저런 단점이 엄청 많음에도 보드게임을 끊을수없는 이유!...에대해 장점 하나로 반전을 준 글인데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 보드게임 단점 많다고 비꼴라 쓴글 아닙니다

훈돌돌님에게

돈이 알게모르게 짜잘한것들까지 꽤나...들어가죵 ㅋㅋ 헌데 사람의 뇌는 보드게임 가격만 생각하게 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사람마다 관점은 틀리지만 어디 멀리 놀러간다했을때 전 길치라 장거리 운전은 부담스럽습니다. 혹! 다른길로 빠질까봐 항시 긴장하고 해야하죠. 아님 다른 누군가의 차로 대신 운전해주어 간다면 모두 즐길만한 시간이고요. 전 놀러가는건 좋지만 운전은 별개의 노동력으로 칩니다. 다른 누군가는 저와다르게 그 운전하며 가는 시간마져 즐거울수 있겠지만요... 이처럼 두꺼운 룰북 보는건 전 노동이다 생각을 하네요. 금액으로 딱 따질수는 없지만 룰북을 두번 세번 봐가며 노력하는 시간도 그게임에 전 따로 투자한거라 생각합니다. 누가 제 앞에서 룰마 해주지않는 이상요^^

Soul Tree님에게

저도 가급적 구매는 최소화하고 있는게임 충분히 즐기려고는 합니다^^ 그리고.... 결론은 저런 단점이 있음에도 보드게임을 끊지못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상큼만두님에게

아...많이 다르시군요... 물론 그런분들 많을꺼같아 어디까지나 제입장에 단점이라 했네요^^* 펀칭하고 다이소가서 캄포들 깔끔히 장리시키는것까진 좋은데... 룰북읽는것 만큼은 전 정말 좀 힘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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