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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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향님에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리향님~^^
가리향님이 왜그리 안도르에 열정적이셨는지
북부를 해보고 뒤늦게 깨달았네요^^
오늘도 저녁먹고 어제 실패한 전설3에
제작 아이템이란 작은 스토리(하우스룰)끼어서
해보려고합니다.
개성없던 궁수 템으로 살짝 변주를 주려고했는데
이번에 제작하여 다음 전설이나 북부여정시에
항시 착용하고 다닌다는 컨셉으로 만들어봤습니다
2024-09-24
너굴너굴님에게
안도르는 저에겐 아이들과의 추억을 꽤 많이준 게임같네요^^
지금은 북부여정후 저뿐아니라 아이들도 갑자기 안도르 열풍중이라 그만큼 더 애착이가니 전엔 살짝 급조로만든감이 없지않았지만 이번은 정성가득하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2024-09-24
준10님에게
저도 메나할때 느꼈던 직관이네요 왜 불을 불로 막아야하지?.... 원래는 반대속성으로 막아야 중화? 되는거아닌가 싶었네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전투 계산이 너무 복잡하고 구찮아
방출했지만요.
전 제가 직접산 보드게임에 8할 이상은 모두 고쳐씁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집구석에서 아이들과만 게임을
즐기기에... 다른분들과 논쟁할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내입맛에 맞지않다싶으면 방출하는게 보통이겠지만 전 일단 건딜만 하다싶으면 고쳐써봅니다.
그러다보니 싸인펜신공으로 낙서가 들어가 중고로 절대 팔지못하죠.
하우스룰은 저에겐 꺼져가는 보드게임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활력소입니다.
물론 고쳐써도 아니다 싶은 게임은 결국 다른 게임 하우스룰에 컴포용도로 사용되고요
2024-09-23
하쿠바님에게
저도 데오윈 얼릉 빨리 돌려야하는데....
뭔가 다른게임하나에 빠지면 그거만 하느라 자꾸 뒷전이 되어버리네요
알찬후기 잘보았습니다~^^
2024-09-23
Project LOV님에게
역시 3단이 최고일듯요
저도 구르는게 영 시원칞아 사진에 그 타워 두개를 연결했더니... 너무 보드판을가려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멀찍 놓았다가 다시 가져왔다하기 너무 번거로워서요^^
2024-09-22
sadf3311님에게
다 떠나서 세팅이 복잡한 게임들 위주로 많이하셔서
적응하세요 ㅠㅠ
전 세팅이 복잡하다보니 잘 안꺼내지게 되더라고요
룰도 복잡하지만 특히 여러마리의 몹과 전투시
계산이 좀 힘들더라고요.
참고로 메나도 최대한 빠르게 최적에 루투를 파악해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뭔가 모험,탐험, RPG느낌은 잘 안납니다.
2024-09-22
Opiner님에게
원래는 불량인데.....
본판만 있으시다면 원래대로~
만약 확장이 하나라도 있으시다면...
저라면 특수주사위로 좀더 높은 공격력이나
빈면은 특수? 능력을 넣을듯합니다
솔직 궁수면 딜러인데 딜이 너무 안나오고 좀 심심해
별빛이나 북부여정시 인기없는 영웅이됩니다.
새로운영웅 확장이있다면 원딜러가 두명이나 더생겨
뭔가 이렇다할 개성도 떨어져요
2024-09-22
가리향님에게
아이쿠야....
수정했습니다^^
2024-09-21
브닝님에게
주저리 주저리 떠들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2024-09-21
자이르님에게
저도 오늘 받고 플레이까지~~^^
L보드 스리즈는 처음 구매해보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조큼 놀랐네요
반대로 거북이 미플은 제 예상보단 꽤커서 두번놀라고요 ㅋㅋ
2024-09-21
가리향님에게
역시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1200×800테이블 쓰다 2년전쯤 다리가 부러진김에 좁은 집구석에 너무 답답하다 생각해
800×800으로 좀 작은걸로 교체후엔 사실상 안도르같이 큰게임은 꺼내지도 못하다
(다른 작은 테이블 붙여 대충 책올려 수평맞쳐도 됐지만 그러지를 않게 되더라고요...)
최근 800×400짜리 같은 회사 테이블사서 붙여쓰면서 이제서야 제법 큰게임들도 꺼내게됐네요
그 2년정도 사이에 아이들이 제법 컷다고 이제는 저와 동등한 입장에서 머리맞대고 최선에 루트를 같이 파악합니다^^*
그래서 더 잼있게 즐긴듯하네요
2024-09-20
가리향님에게
와 역시 가리향님 답변감사합니다~
이름이 뭐였더라? 암튼, 어깨형님 몬스터에겐 그정도 핸디캡이 없으면 사실 도전할 엄두가 안나긴할듯했네요^^ 워낙에 쎈넘이라...
저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몬스터들이 각마을엔 몇마리고 겹치는데
전투시 원하는 몬스터만 똑같이 전투하는게 맞겠죠?
행여나 몬스터들도 협력하진 않는거겠죠?^^;;;
모쪼로 오늘부터 아이들도 안도르 대륙도 그리운지
3전설부터 다시한번씩 다 해보자해서
시간날때마다 안도르를 또다시 주구장창 할듯합니다.
2024-09-20
푸비님에게
저도 북부는 구매만해놓고 후기를 찾아봐도 별로없는데고 다른분들 블로그까지 확인해보니...
재미는 있는데 너무 어렵다!...라는 후기들만 보아
재미있다는건 그냥 하는소리같고 본판보다도
재미가 떨어지나 싶어 방치하다 이제사 돌려봤는데
왠걸... 이제 스토리하나 즐긴거라 단정은 못짓겠지만 본판보단 훨씬 재미나게 즐겼습니다.
북부여정이 스탠드얼론이 아닌게 작가분에 불찰인듯해요
2024-09-20
라퓨타_파즈님에게
ㅋㅋㅋ 무슨말인지 100%공감갑니다
저희 아이들이 서로 그러거든요 ㅋㅋ
몹주사위가 잘안나오면...
"에잇~보낼수있었는데....쳇-"
"트롤 가랏!!!"... 기합까지넣으며 몬스터 주사위를
굴려됩니다.(그나마 저에게까진 안그러지만요ㅋ)
2024-09-20
옥동자님에게
별빛방패 난이도가 좀더 높긴힌데 전 그게 오히려
더 재미있게즐겨 평점도 본판보다 높게 주었습니다.
본판을 재미있게 즐기셨다면 방패는 더 재미있게 즐기시리라 생각합니다^^
2024-09-20
겨리님에게
감사합니다~
2024-09-19
브닝님에게
저도 이번에 오류플 잡고 꽤 좋아하게 됐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제 전글에 있긴합니다만
아쉬운점이 계약서(스토리)를 새로 만들던 해야할듯합니다^^
2024-09-19
문대규님에게
전 이미 카드며 보드판에 매직신공으로 하우스룰에맞쳐 낙서가 되어있어 처분은 못하네요 ^^;;;
호전광이라가보다
저도 줍줍해 장비맞추는 재미는 꽤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전투게임임에도
플레이때마다 너무 줍줍과 자기장 피하기에만 급급하고 눈치싸움만하는 패턴이다보니
3인플로는 간단한 교전조차 잘 일어나지 않아 재미가 좀 떨어지는겁니다.(4인플도 비슷할듯보입니다)
2024-09-19
deep님에게
배그는 더군다나 보드게임 유저였던 분들이 만들었다고 들은거같습니다.
그래서 더 기대했었는데... 오히려 더 엉성하니 실망이네요 보드게임 유저라면 슬리브상태의 수납도
엄청 예민한데 그조차 안되고요
2024-09-19
너굴너굴님에게
이번 추석맞이로 아이들과즐길 좀 가벼운게임 구매한다고 무지성으로 구매한게 후회를 주네요 ㅋㅋ
구매는 정말 신중하게 할필요가 있는거같습니다
전 성공보단 실패가 많으니...ㅠㅠ
2024-09-18
단호박정식님에게
글쵸~ 감사합니다^^
2024-09-17
접쫑님에게
오! 6인처럼 두장을 내는방법도 괜찮을꺼같네요!
2024-09-17
내가바로조군님에게
감사합니다~^^
2024-09-17
하쿠바님에게
그렇잖아도 저도오늘 아이들과 레지사이드 즐기려 했습니다~~^^
2024-09-17
Rirefunny 님에게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어디까지나 저만에 평점입니다. 그래도 5점 미만은 없어요^^
완전 최악이다 하는 게임은 없습니다.
때문에 자와 다를수 있고요
또한 저는 평점에 가격대비 구성물도 따지기 때문에 좀더 박하게준 게임도 있습니다
2024-09-16
Rirefunny 님에게
이런글올리면 즐거운 추석날 욕먹는거 아닌가...내심 걱정도 했는데 감사합니다^^
2024-09-16
일인플러님에게
감사합니다~^^
저역시도 다른분들에 보드게임사랑적인 평가보단 좀냉정한 평가글들이 구매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2024-09-16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이번 추석에 구매한 게임들은 아쉬움이남네요... 서바이브, 다이데이 말고도 더 구매했지만
그중 가장 기대했던게 이 두개였는데...ㅡ..ㅜ
2024-09-16
소보로9404님에게
저도 꽤나 재미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건조해서 사실 확장구매도 고려했다가
구매안한걸 다행으로 생각하네요
누군가에겐 재미있는 게임일수는 있겠네요
이쁜버전이라... ㅎㅎ
2024-09-16
접쫑님에게
헐....마헤만 선주문했는데..ㅡ..ㅡ;;;; ㅎㅎ
2024-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