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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유화님에게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2769.html?_fr=mb2?_fr=mb2
2024-11-11
빛파람님에게
작성글을 읽어보세요 작성자가
망해버린 일베의 역할을 대신하는게 F사이트고 대혐오시대를 발전시킨 것 또한 그들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고 물어보잖아요
2024-11-10
astronomian님에게
대혐오 시대를 만든 책임은 오히려 86세대 정치권의 책임이 더 크다고 봅니다. 가부장적 특권을 누려온 이들이 청년 남성들에게 부채를 떠넘기듯 여성 정책을 남발하는데, 이들이 정말 여성을 위한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걸까요?
2024년 WEF 성평등 지수를 봐도 한국은 정치 권력 분배에서 가장 큰 성별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권력을 쥐고 있는 고위층 대부분이 남성이고, 성평등은 제대로 실현되지 않고 있죠. 그런데 정작 이들은 진짜 변화를 만들어내기보다는, 겉으로만 여성 정책을 내세우며 스스로의 모순을 가리고 있을 뿐입니다.
성범죄로 물의를 빚은 정치인들만 봐도 그렇습니다.
- 전 서울시장, 부산시장, 충남도지사의 성범죄 사건
- 헤어진 여자친구를 살해한 조카를 심신미약으로 변호한 당대표
이런 행태를 보면서도 여전히 여성 권리를 위한다고 말할 수 있는 걸까요? 저는 오히려 이런 이중적 행태가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자신들은 가부장적 권력을 놓지 않으면서, 청년 남성들에게 혐오 시대의 책임을 떠넘기려는 사람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을 지지하는 지지층이 진정한 성평등을 논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2024-11-10
Theresia님에게
저는 펨코 자주 보고 글도 쓰는데 “시시각각 여론이 뒤바뀌는 갈대 같은 그 사이트 분위기도 끔찍하게 싫어하지만” 이라는 말이 참 공감되네요.
2024-11-10
라마나타님에게
온갖 커뮤니티에 퍼져 확산되고 있는데 초동대응 놓친 코보게가 감내해야죠.
2024-11-09
아이사님에게
유로게임이래요
2024-10-01
삼삼(samsam)님에게
제발 블랙로즈워
2023-11-16
루트캣님에게
저도 저 박스 주문했는데 원래 졸라 오래 걸리는군요 -_-;
뭐 병원 갔다 왓느니 핑계 오지게 대면서 안보내던데
2023-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