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밥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오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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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밥

팔로우

루팡 3세

2~5인

90분

2.54

루팡덕후로서 이건 사야함
해본적은 없지만 내 마음속에 이미 만점

9.7

쓰루 디 에이지스: 문명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2~4인

120분

4.44

긴 플레이 타임만 견딜수있다면 전략의 깊이가 끝이 없는 갓겜

9.7

글룸헤이븐

1~4인

60~120분

3.91

일주일에 한번 모이기로한 파티를
매일밤 모이게 만들어버린 마성의 게임
잘만들어진 게임은 '또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든다.
이 게임은 '당장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든다.

9.5

메이지 나이트: 얼티밋 에디션

1~5인

150분

4.66

9.4

딕싯

3~8인

30분

1.20

마음을 맞추는 감성게임
구성원을 거의 타지 않는 파티게임
조용히 투표만 하면 재미 반감
꼭 제시된 카드에 대한 생각을 서로 나누고 투표하기를 추천함

9.4

메이지 나이트

1~4인

60~240분

4.36

한정된 능력을 어떻게 활용해야 최상의 결과를 낼지 고민하는 재미가 있는게임
볼케어장군이 없는 협동모드는 솔플과 다름없는 느낌.
볼케어 협동 혹은 경쟁전을 추천한다.

9.2

브라스: 버밍엄

2~4인

60~120분

3.87

모든 행동이 상호작용이 되는 잘짜여진 게임
보통 전략게임의 경우 인원 x 몇분 이라는 플탐 공식이 있지만
이 게임은 인원이 늘어도 늘어나는 플레이 타임은 적은 것이 장점
심지어 인원이 많을 수록 재밌다는 것
선이 유리한 게임이니 초보자를 앞에 세워주는 매너가 필요

9.2

네메시스

1~5인

90~180분

3.47

한판 한판이 영화같은 게임
승부에 집착하는 사람에겐 노잼
과정을 즐길줄 아는 사람에겐 갓겜

9.1

팬데믹 레거시: 시즌 1

2~4인

60분

2.83

팬데믹의 재미를 10배는 더 증가시켜준 레거시 바람을 몰고온 게임
팬데믹이 재밌었다면 이 게임은 당신에게 갓겜이 될 것이다.

9.0

아컴 호러: 카드 게임

1~2인

60~120분

3.54

8.7

위대한 로렌초: 르네상스의 가문들

2~5인

0분

3.53

왜 본판에 없고 확장으로 나왔을까 싶은 필구 확장
가문간 밸런스가 맞지 않지만 초반 경매를 통해 이를 극복했다.
가문으로 인해 게임의 운영이 다채로워져 전략의 깊이가 더해졌다.
5인플레이가 가능해졌지만 하고싶진 않다.

8.7

아그리콜라

1~5인

30~150분

3.64

테마가 살아 숨쉬는 일꾼놓기 게임
테마가 너무 살아 숨쉬는 바람에 내 뱃속까지 주릴 것같은 것은 착각
직업과 보조설비가 주는 전략의 다양성
카드간 벨런스 붕괴는 알아서 대처

8.7

광기의 저택 (2판): 끔찍한 여정

1~5인

120~180분

2.87

게임이 더 다채로워진다.
시나리오 진행에 생각도 못한 기믹이 더해지고
마피아 요소가 있는 시나리오도 나름 재미있는 변주였다.

8.7

레지스탕스: 아발론

5~10인

30분

1.74

마피아류 게임의 부동의 1위라고 생각되는 게임
죽지않는 마피아게임
팀결성 투표를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하면 그냥 마피아게임
팀결성 투표애서 단서를 찾으려는 사람들과하면 추리게임

8.5

광기의 저택 (2판)

1~5인

120~180분

2.69

여타 크툴루 게임은 말만 조사자고 사실은 전사같은 느낌이었다.
광기의 저택에서 정말 한명의 조사자가 된 기분.
인원을 많이 타지 않고 몇명이든 비슷한 재미를 준다.
어플의 활용이 신의 한수

8.4

사이드

1~5인

90~115분

3.45

워게임이 아니다.
워게임 요소가 살짝 가미된 전형적인 전략게임.
한 턴 한 턴이 매우 소중해서 전략을 길게 보고 짜야 한다.

8.3

황혼의 투쟁

2인

120~150분

3.61

8.3

사이드: 더 윈드 갬빗

1~7인

70~140분

3.42

종료조건의 변화만 와닿을뿐 자원을 실을 수 있는 비공정의 활용성이 높지는 않다.
모듈맵이 등장하면 어떠한 비공정이 조금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중

8.3

사이드: 먼 곳에서 온 침략자들

1~7인

90~140분

3.43

본판에서 추가가 예견된 두 종족이 등장하는 상술로 점철된 확장팩
딱히 필수확장이라고는 못느낌
리플레이성이 올라갈 뿐 게임의 재미가 올라가지는 않는다.

8.3

디셉션: 홍콩 살인사건

4~12인

20분

1.58

난상토론식 파티게임
법의학자만 잘 한다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음
못한다면 시간이 아까워질 정도의 노잼게임이 될 수 있음
여기서 못한다는 것의 의미는
보편적인 상상으로 힌트를 주는 것이 아닌
엽기적인 상상으로 힌트를 주는 것을 뜻함

8.2

테라포밍 마스

1~5인

120분

3.26

화성개척 테마가 잘 입혀진 게임
간단한 규칙으로 풍푸한 전략을 만들어낸다
세계를 휩쓸만한 수작
고수끼리는 카드운빨 망겜이 되어버린다는 것은 단점
미생물, 부양체, 동물 등 스택을 쌓아 점수를 얻는 태크를 두명 이상이 간다면
게임이 늘어져버려 재미가 반감.

8.2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2~4인

60~120분

3.21

지인들 사이에서 호객왕 게임으로 불리운다.
호텔 경영인척 하지만
손님을 음식으로 호객해서 호텔방에 구겨넣는 게임
매 턴 신의 한수를 두기 위한 치열한 머릿싸움이 일품인 게임
공용 주사위풀은 작가가 천재가 아닌가 의심이 들게 만드는 엄청난 시스템

4인플은 때려죽여도 안할꺼다.

8.2

비티컬처 에센셜 에디션

1~6인

45~90분

2.89

와인 농장 테마의 정수
다양한 방문객으로 리플레이성 및 재미 보장

카빨망겜 - 입문 전략으로써 매우 좋은 포지션

선턴이 너무 유리함.
기상차트 2번 칸의 녹색카드 얻기가 왜 1원얻기보다 위에 있는지 의문.
->이는 투스카니에서 패치가 되어 두개의 위치가 바뀌고, 선턴의 강점을 막아주는 요소 증가.
투스카니가 없다면 중반 이후부터 기상차트에서 무조건 선턴을 잡고 보는 광경을 볼 수 있음 - 기상차트의 의미 퇴색

참고
비티컬쳐는 와이너리로 방문객들을 끌어들이는 테마
비뉴스는 와인을 만들어 품평회를 통해 명성을 떨치는 테마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