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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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원
죄송하지만 혹시 전화받으셨던 번호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문의글에 대답이 없어 직접 연락을 취하고 싶습니다.
2020-03-24
이중원
전화를 받은 기억이 없는데, 이상한 번호로 전화 온 적도 없고요. 아 골치아프네요.
2020-03-22
이중원
팀플레이는 6인 플레이로 진행한다면, 각각 붙어있는 이탈리아와 독일 그리고 영국과 미국은 굉장히 강하게 느낄 것이고, 대륙 반대편에 있는 일본과 독일과 독일동부전선을 마주하는 소련은 상대적으로 덜 느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토론하는 동안 전 세계를 놓고 전략을 구상해야 해서 굉장히 잘 느껴지는 편이에요!
룰같은 경우는 제 생각에 직관적인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긱레이팅 2.5 ~ 3.5 정도 되는 것 같아요.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각종 마커로 까먹지 않게 행동을 다 표시해두어서 에러플의 여지도 적은 편입니다.
2019-12-31
이중원
워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소장용 말씀하셔서 떠오른 것인데, 모든 컴포넌트가 3mm급 두꺼운 하드보드지 or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소장도 굉장히 만족스러우실 것입니다.
2019-12-31
이중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9-12-31
이중원
정말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런 스케일의 게임은 만들기 어려운 것도 있지만, 수요가 아무래도 제한되어 있어 잘 안나오는 느낌입니다...ㅠㅠ
2019-12-31
이중원
https://ko.wikipedia.org/wiki/%ED%94%BC%EC%9E%A5%ED%8C%8C%EC%9E%A5%EC%9D%98_%EC%98%A4%EB%A5%98
2019-12-03
이중원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성인의 책임이라는게 일단 불분명한 단어이고, 공적인 자리도 아닌 사적 취미 커뮤니티인 만큼 충분히 올라올 수 있는 글입니다. 코보게때 수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표하셨을 땐 이러한 입장을 견지하지 않으셨던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유저들의 반발은 코보게의 대응을 불러 왔습니다.
감정은 글에 배제될 수 없습니다. 평론가가 평론을 할 때도, 전문가가 사설 논평을 할 때도 때때로 감정이 글에 실립니다. 그런데 이런 자그마한 취미 커뮤니티에서 기업에게 실시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비자들이 감정을 거세하고 글을 써라? 사실상 납득하기 어렵죠. 펠릭스님의 글도 (저는 솔직히 펠릭스님의 덧글의 어조가 딱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읽는이에 따라서는 따지듯 쓰는 불쾌함이 읽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조치하실 생각이신가요? 글을 쓰는 작성자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이상 글과 감정의 분리는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오래도록 피해를 입은 피해자의 입장은 더더욱 그렇고요. 피해자에게 이래라 저래라 말하기는 쉽습니다, 제게는 다분히 목소리를 죽이려는 의도로 읽히네요. 개인의 선택과 의사 표현에 당연은 없습니다.
2019-12-02
이중원
따님이신가요?? 너무 귀엽네요 그리고 따님분 키만큼 올라오는 보드게임... 어느쪽도 부럽습니다.
2019-11-04
이중원
pc버전은 재미만 보장되면 알아서 한글화 될겁니다. 보드게임판이랑 다르게 한글화 팀이 많이 운영되고 있어서 재미있는 인디게임이면 대부분 곧 한글화 되어 나오니까요.
2019-11-02
이중원
China (Asia)라고 적힌 글의 의미는 차이나 안에 아시아 국가들이 포함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아시아 국가들에 배송할 물품을 중국에 있는 창고에 보관한다는 의미입니다.
2019-10-31
이중원
조금만 찾아보면 일본과 중국의 차이라는게 얼마나 큰지 알텐데 아쉽군요 디자인이...
2019-10-24
이중원
있긴 있는데 모던에나 있는 카드들이라 입문 단계시면 (더구나 가볍게 지인분들과 하실 예정이시라면) 아무래도 없다고 보시는게 편하고요, 개인적으로 부스터를 뜯어서 덱을 구성하는 건 매직에서 굉장히 비효율적인 방법이나, 실덱이나 드래프트를 즐기시면서 카드를 모아가신다면 또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 실덱과 드래프트를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하는 방법이나 룰은 검색해보시면 손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2019-10-17
이중원
기대하겠습니다 올려주세요~
2019-10-16
이중원
와이프분께서 정말로 도색을 잘하시네요...
2019-10-16
이중원
넷러너, 체스, 바둑, 장기, 오목인데 이거 참... 겸연쩍네요...
2019-10-15
이중원
해보지는 못했지만, 정성이 들어간 만큼 재미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성공하시길 바라요 :)
2019-10-12
이중원
선드랍은 엄연히 돈주고 추가하는 추가상품입니다 메리트가 아니고요.
2019-10-12
이중원
얼른 갈거에요 ㅠㅠ
2019-10-11
이중원
어서 받으시길!!
2019-10-11
이중원
네 온리코어입니다
2019-10-11
이중원
어떻게 주문하셨냐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추가확장은 주문하지 않았어요.
2019-10-11
이중원
롯데였습니다.
2019-10-11
이중원
올리고 보니 사진이 세장 누락되었는데 더더욱 실전압축이 되어 고치지는 않겠습니다...
2019-10-11
이중원
이게 진짜 답도없이 확장이 나올 것 같네요. 주요 빌런들이나 스토리라인 분기는 빅확장. 영웅들이나 소규모 빌런은 카드 팩. 직업별로 분화가 있으니 그거랑 시나리오나 영웅 묶어서 스몰 확장 하...
2019-09-28
이중원
먼저, 부족한 글 읽어 주시고 좋은 답변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일단 선생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시는 지는 감정적으로 이해합니다. 저도 그렇게 썩 좋게 바라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피해" 라는 단어의 추상성입니다. ALG에 의해 직접적인 "피해" 를 입은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요? 예를들어 과거 펀딩에 참여하여 정확한 시간에 물건을 받은 이력이 있지만 현재의 ALG의 펀딩에 참가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이 사람은 현재 피해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ALG를 비판할 수 없는 것일까요? 약간 다른 예를 끌어오자면, 남양유업에 대한 불매를 했을 당시 제가 꼭 남양유업의 제품을 소비하던 사람이어야만 (직접적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어야만) 불매로 일컬어지는 비판 또는 소비자 운동을 전개할 수 있을까요? 저는 직접적인 피해를 받았는가 받지 않았는가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비판의 수위와 정도는 지켜져야 하며, ALG를 비판했기 때문에 우상화 되는 문화는 긍정적이진 않습니다. 따라서 비판해 마땅하겠죠. 저는 그 부분에 있어 선생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이하의 글들이 표방하고 있었던 논지는, 그들의 행동이 공격적이라는 것 자체를 비판한다기 보다. ALG를 향한 비판 분위기 자체의 논지를 흐리고. 주장이 아닌 주장자를 공격하므로써 (주로 부마갤로 정리되는 사람들의 성격성을 비판하므로써) 주장 자체를 없는 것으로 하려는 맥락을 품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그 점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2019-09-28
이중원
펠릭스님도 근심없고 즐거운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
2019-09-27
이중원
어떻게 보면 취미를 넘어서 삶의 일부라고 느끼셔서 다들 열정을 다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는 다시 보드게임 이야기를 보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어보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생산성있는 싸움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2019-09-27
이중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다시 보드게임 이야기를 많이 보고 싶은 마음은 다들 같을 거라 믿습니다.
2019-09-27
이중원
늘 제 글에 덧글로 조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한 죄송한 마음도 있습니다.. 아마도 다른 포지션에 계시면서도 가장 저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을 좋은 어조로 달아주셔서 제가 어찌 답해드려야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혹 이와 비슷한 글을 쓰게 된다면 조금 더 부드러운 논지로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펠릭스님.
2019-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