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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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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술님에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24-11-13
거의오트 밀님에게
일리있는 말씀이셔요. 씁쓸하지만 불편한 진실이죠. 그래도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기로 했어요! 보드게임은 수십 년 전에도 대중에게 이미 크게 유행했었던 취미활동이에요. 널리 알려져서 많은 이들이 접하게 되지만, 결국 그 중 취향이 맞는 사람들만 계속해서 즐기며 유지되는 취미죠. 그런 관점에서 대중화나 순간의 화력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우리가 그간 살아남았다는 건 강하다는 것!ㅋㅋㅋㅋㅋ
2024-11-13
착한아가님에게
와 어마어머하게 섬세하게 표현이 잘됐네요 ㅜㅜ 도료 뭉친 곳도 없이 너무 예쁩니다!!!
2024-11-13
어람님에게
어떻게 이렇게 에어브러쉬로 칠한 것처럼 깔끔한지 ㅜㅜ 믿기지 않는 실력이십니다…!
2024-11-13
제이님에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24-11-13
WALLnut님에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24-11-13
김로로님에게
패배가 예상된다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저 스스로에게 부끄럽습니다 ㅎㅎ 그리고 전 그저 보드게임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한국여자에요. 제 순수한 취미가 가득한 이 곳이 남초커뮤니티라며 마치 어떠한 사상이 있어서 이번 일이 불거진 것처럼 비춰지는 것을 원치 않기도 했구요.
2024-11-13
베짱없는베짱이님에게
애당초 보드라이프를 '남초'라고 일컫는데요, 뭘.
대응할 가치가 없어요. 소비자와 기업의 분쟁을 성별싸움으로 치부하는 건 대응하기도 귀찮아요 ㅋㅋㅋㅋㅋ
뭐가 중요한 지 모르는데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논리로 설득시키겠습니까 ㅋㅋㅋㅋ
2024-11-13
쿠르헤님에게
좋은 의견이십니다. 사실 그간 눈팅만 하다가 이번 사태로 인해 몇 시간 전에 가입을 한지라 아직 글을 쓸 수도 없는 행인1이라 계속해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읽고만 있는데, 정신적인 피로감이 상당하네요.
다만... 제가 10년 가까이 속해있는 모임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도 코보게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더군요. 아무래도 예민한 주제라 선뜻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게 조심스러워 쉬쉬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당분간은 이렇게 계속해서 언급되면서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이 사태를 인지하자는 차원에서 경각심을 갖기 위해 사견을 조금이나마 펼쳐볼 생각입니다.
2024-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