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won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Jae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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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BoardgameArena : @SangKomJW
* Blog : https://blog.naver.com/sangkom-dice

버건디의 성

1~4인

70~120분

2.92

가장 좋아하는 게임

버건디의 성: 스페셜 에디션

1~4인

70~120분

2.87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다. 보드게임 모임에서 다양한 게임을 해봤으나 아직까지 이걸 뛰어넘는 작품은 없었다. 회사를 안다닌다면 버건디를 더욱 자주할 수 있을텐데 라는 아쉬움... 나는 일의 노예인가? 보드게임 아레나에서 ELO 700 달성을 목표로 꾸준히 하는 중이다. 패배할때마다 잠을 설치면서 패배요인을 곱씹어본다. 목표를 달성하는 그날이 곧 올것으로 굳게 믿는다. 게임 옵션은 2인플, 모든 플레이어가 동일한 영지판으로 세팅, 초판 규칙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버건디의 성

2~4인

30~90분

2.98

뜨겁게 사랑하는 게임. 버건디.

바둑

2인

30~180분

3.93

인류 최고의 게임!
"큰 곳보다 급한 곳을 두라."

푸에르토리코: 10주년 기념 한정판

2~5인

90~150분

3.24

내 마음 속 1위 푸코

9.7

해기스

2~3인

45분

2.11

2~3인용 티츄! 개인적으로 3인보다 2인을 선호.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갓겜!
카드 운이 없으면 이기기 힘든게 단점.

9.6

태양신 라

2~5인

45~60분

2.32

9.6

마르코 폴로

2~4인

40~100분

3.18

현실에서 여행을 하려면 돈과 시간이 필요하니 떠나기 쉽지 않죠? 이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행 액션을 하고싶은데 낙타와 돈이 부족하고 턴이 모자릅니다. 남이 고른 캐릭터가 사기같지만 신은 공평합니다. 김태희는 발가락이 예쁘지 않은 것처럼(농담입니다) 캐릭터 밸런스는 잘 맞는편입니다.

9.5

푸에르토리코

3~5인

90~150분

3.27

현재 개인적으로 버건디의 성이 최애, 두번째로 티켓 투 라이드 유럽, 세번째로 푸코를 좋아합니다. 보드게임을 입문하던 당시에는 푸코가 최애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순위가 뒤로 밀리고 있다.

9.5

티켓 투 라이드: 유럽

2~5인

30~60분

1.92

적당한 카드 운, 적당한 게임 시간, 쉬운 룰, 파고들 여지가 다분하여 클래식이라 불릴 만 하다. 게임 내내 느끼는 쫄리는 맛이랄까, 그 긴장감이 대단하다. 다만 8칸 노선의 점수 효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카드 핸드 제한’ 하우스룰이 필요해 보인다. (아레나에서 2인으로만 플레이 하고 있는데 2인플도 강추한다. 절대로 심심하지 않다.)

9.5

태양신 라

2~5인

45~60분

2.32

<2회플> push your luck 메커니즘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게 마음에든다. 초보자는 타일 점수 계산 방식이 복잡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그걸 계산하며 경매하는 묘미가 훌륭함. 게임성만 9.5점으로 평가. 피아제품 나쁘진 않지만 이안오툴 버전이 훠~~얼씬 좋다!

9.3

팔레오

1~4인

45~60분

2.64

인원수에 따라 재미가 다르다. 사람이 적을수록 좋으며 1인플이 굉장히 재밌다.
(4인 : 6점, 3인 : 7점, 2인 : 8점, 1인 : 9.5점)
마음은 10점 주고싶은데 아직 끝까지 못해봤기에..

9.3

에버델: 컬렉터스 에디션

1~4인

40~80분

2.83

룰은 어렵지 않으나 첫플에 수많은 카드 텍스트를 읽고 이해해야하는 시련이 있다. 그 고비만 넘기면 에버델의 세계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카드운이 어느정도 있지만 실력이 크게 작용하는것 같으며, 초보자가 하기에는 은근히 난이도가 높다. 게임 가격이 비싸지만(30% 할인가 91,000원) 예쁜 아트웍을 보고있으면 수긍이 된다.

9.3

리코셰 로봇

1~99인

30분

2.38

포켓몬스터 골드 버전 얼음동굴을 기억하세요?

9.2

하나비: 거대한 불꽃

2~5인

25~45분

1.69

9.2

하나비

2~5인

25분

1.69

9.1

블로커스

2~4인

20분

1.74

정말 좋아하는데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희안하네.

9.0

촐킨: 마야의 달력

2~4인

90분

3.67

단순히 기어 때문에 게임성이 최고인 게 아니다. 게임을 깊게 들여다보면 디자이너가 얼마나 천재인지 알 수 있다. 잘하려면 많은 연구를 해야 할 것 같다. 첫 번째 푸드데이에 밥을 굶기고 벌점을 받는 게 왜 좋은 플레이인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첫 번째 관문이라고 생각한다. 이후에 두 번째, 세 번째, 100번째 관문도 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된다면 보드게임 아레나에서 상위 플레이어의 플레이를 감상해보자. (추천하는 테이블 번호 : #454642504)

9.0

도미니언 (2판)

2~4인

30분

2.16

자주 하고싶습니다! 확장이 없어도 리플레이성이 뛰어난 것 같네요. 2-4인플 모두 훌륭

9.0

크로키놀

2~4인

30분

1.23

갖고싶다

9.0

크라스 카리어트

3~5인

30분

1.40

<2회플> 정말 재밌네요. 훌륭합니다. 단점은 가벼운 게임 치고 잔룰이 꽤나 있습니다.

9.0

황혼의 투쟁

2인

120~150분

3.61

9.0

한밤의 수수께끼

4~10인

10분

1.16

괜찮은 게임이였다!!

8.9

도미니언

2~4인

30분

2.35

첫플이라면 반드시 오프라인으로 해보자. 온라인 노노!!
2인부터 4인까지 모두 재밌다. 자주 하고 싶다.

8.9

레지스탕스: 아발론

5~10인

30분

1.74

잘 만든 마피아 게임.
머리가 아프다 ㅋㅋ

8.8

파러웨이

2~6인

15~30분

1.86

8.8

그레이트 킹덤

2인

20분

2.00

참새작이 마작의 축소판이라면, 그레이트 킹덤은 바둑의 축소(+변형)판이다. 바둑 입문용으로나 이 게임 자체로 손색 없다. 게임은 가벼워졌지만 수읽기의 짜릿함은 살아있다. 단점이라면 어릴때부터 배운 바둑 룰이 몸에 베어있어서 게임 규칙이 어색하다. 게임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집에 있는 바둑판과 바둑알로 즐길 수 있다.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