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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한게 지나가듯 호평하는 글은 엄청 많은데
플레이 후기같은 글은 너무 적어서 살지말지 머뭇거리게 됩니다
이게 코로나 효과인가... 싶기도 하고요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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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딱 언제 나오나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이 영상 보고 어떤 흐름인지 파악해봐야겠네요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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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선공개, 후속작 발매예정 스골은 솔직히 너무 짠 느낌이 들긴 합니다.
생존자나 어보미네이션 팍팍 쳐줘도 아쉬울 판인데
거기에 그중 하나는 스골 보스를 박스판으로 바꿔주겠다는 내용이고...
20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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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인베이더 차례인가요?
시스템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네요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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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와 99%의 차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 조그만 차이가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도 웃기고
진작 안 들어가놓고 땅을 치는 제가 더 웃기네요 ㅎㅎ흐흐흑흑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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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토큰 중에 '메탈은 아니고 플라스틱이지만 비슷한 컴포넌트가 있다'라 하지만
힘이 좀 빠지긴 하네요
저도 코인 놓쳐서 고민 중입니다...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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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시리즈의 전체 규모와 특징이 궁금했었는데
가려운데를 긁어주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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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게 말하면 깊이가 없다..라고 할 수도 있긴 하지만
파밍을 잘 마치면 매 차례마다 주시위를 한 10개씩 굴려가며 학살을 벌이는 맛이 있더라고요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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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드디어 올것이 왔군요...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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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상관 없이 원하는걸 구현할 자신이 있으므로'
정말.... 엄청난 패기군요
이것이 1위 보드게임의 자신감인가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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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 올리시는것을 보니 슬슬 발매가 다가오고 있군요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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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400명 벽을 뚫은데는 이유가 있군요
가장 매력적인 보상이 현실적인 범위로 내려와서인 것 같습니다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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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컴포넌트 뽑을 떄 재료비는 큰 부담이 없나요?
3D 컴포 뽑으려 할 때
일단 사설 업체에 맡기는건 가격때문에 진작 포기했고,
직접 사서 하려면 테이프도 사야되고 재료도 잘 선정해야되고 그런 식으로 알아야 하는게 너무 많아서 겁먹었는데
이걸 보니 다시 시도해보고 싶어지네요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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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한 색깔씩 전체 피규어를 칠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서
한개당 걸린 시간은 말하기 어렵네요.
그래도 따져본다면 거의 2~4일정도 몰입했으니 24~36시간쯤 나올 것 같고
피규어 갯수가 70개쯤 될테니 거의 개당 2~40분은 걸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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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말씀드리자면,
테마게임이라 해도 테마를 푸는 방식에는 큰 차이가 있는데,
플레이 과정을 이어보면 이야기거리가 탄생하는 부분이나
텍스트에 기반한 이야기, 이렇게 둘로 나뉘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그 중에서 어떤 게임이 후자에 속하는지를 확인하고 싶으신 것 같네요.
일단 상당히 많은 테마게임이 전자에 속하는 편입니다.
텍스트에 기반한 이야기는 준비가 많이 필요한데다가 좀 일회성인 부분이 크니까 보편적이진 않은 것 같습니다.
아컴호러 카드게임(이하 아딱)은 아컴호러 2판, 엘드리치 호러 등과는 다르게 시나리오 북과 카드 스크립트를 기반한 '이야기'를 전개해나갑니다. 도입부나 게임 양상에 따른 분기 등이 있고, 이는 흡사 어릴적에 많이 보던 게임북의 형태를 닮아있습니다.
7대륙의 경우에는 자세히 모르지만 카드스크립트는 있더라도 특별히 스토리는 없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테인티드 그레일의 경우에는 상당한 두께의 탐험저널을 별도로 두어서 더더욱 시나리오성이 강하며, 같은 장소를 방문하더라도 자신의 현재 조건에 따라 읽게 되는 스크립트 가짓수가 장난 아니게 많습니다. 게임북을 넘어서 숫제 고전 어드벤쳐에 가까운 느낌으로 보이는데 이건 직접 플레이한 뒤뒤에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빈슨 크루소는 모르겠네요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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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게임이나 파티게임이라 부르는게 괜히 있는건 아니고,
이런 개개인의 즐길 수 있는 단계를 알아가면서도 즐겁게, 가볍게 돌릴 수 있어서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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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레벨은 어느정도는 선천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이 선을 넘으면 '왜 이렇게 번거롭게 플레이해야만 하지?'라고 느끼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 동생이 보드게임의 보자만 들어도 슬금슬금 피합니다 ㅋㅋㅋ
플레이할 수 있냐 자체는 기능적인 부분이니 익히면 그만이지만 재미 관련 부분은 답이 없지요
그래서 본인의 마음에 앞서서 같이 보드게임을 할 친구들이 어디까지 즐길 수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보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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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저정도 규모면 게임내에 등장한 기계는 다 등장하겠네요?
나중에 게임 출시 후에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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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같이 플레이할 사람 구하는게 걱정되서 망설이고 있는데
그걸 감안하고도 살만하거나, 혹시나를 위해서라도 사서 보관해둘만한 게임일까요?
모드 중에는 보스를 잡는 룰도 있다길래 고민되네요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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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플로 둘 이상의 캐릭터를 조종한다면,
윗분 말대로 모든 정보를 알고있다는 점에서 생기는 패널티로 몬스터 레벨을 한칸 올려서 플레이하라고 나옵니다.
물론 보상 등은 올리기 전 레벨을 따라가고요
그런데 확실히 순서가 어떻게 엉킬지를 기대하는 재미도 있어서 솔플이면 좀 아쉬울거 같네요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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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풍성해서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게임입니다
개발자가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원 없이 했다는 느낌?
세팅이 번거로운 편이니 오거나이저 구매하신게 백번 잘한것 같아요
재밌는 게임 되세요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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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빠르게 1스테이지(?)를 돌려봤는데, 규칙이나 차례 진행이 매우 가볍습니다
게임 시스템을 잘 재현했다 싶은 부분은 궁 게이지 차오르는 것이나 장면(맵)상에 존재하는 보물상자 등의 기믹이었고요,
덱빌딩류라 봐도 무방하지만 카드 구매 단계가 일괄적으로 라운드의 끝에 몰려있고, 이때 뽑은 카드는 반드시 다음턴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게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긴 미래를 바라보고 카드를 선택하기보단 다음라운드 강화와 비슷한 느낌이 더해진다고 해야 할까요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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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홈페이지 정오표 업데이트가 2002/03/13으로 되어있네요 ㅋㅋㅋ
202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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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도면을 어디서 받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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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판 안 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인 컴포넌트네요
이런걸로 게임한다면 몰입도가 팍 오를것 같습니다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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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선명하면서도 자연스러워서 놀랐네요
이런 피규어로 게임 하면 몰입도가 팍 살 것 같습니다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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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만 봐서는 중세 아컴호러 느낌일까 싶은데
나중에 후기도 보고 싶네요
근데 맵 타일을 필요에 따라 작은 사이즈로 접어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인데요
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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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합니다...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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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는 시트 상에 기록하는거고
돈 토큰은 시나리오 맵에 배치합니다.
따라서 돈 토큰이 모자랄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돈 토큰은 금화 1개의 가치를 갖는 것이 아니라
시나리오 클리어 후 난이도에 따라 '2배' 같은 식으로 곱해서 금화를 받습니다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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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이 게임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가 너무 궁금했는데 덕분에 해소가 되는 느낌이네요
2020-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