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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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스를 좋아하는 시골 강진 총각입니다~
착한아가
사이드 괜히 외국에서 좋은 평가가 있는게 아니라는게 저의 생각 입니다.
보라나 보통 보드게이머들이 유로 + 인터렉션을 좋아하는 경향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평가됬다 생각합니다.
비록 2인플과 2인플+오토마 플이지만 저에겐 정말 재밋고 테마도 좋습니다. ^^
사실 룰만 누군가 만들어 준다면 충분히 전쟁 게임도 가능한 볼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머리는 없어서... 세계에서 누군가 해줬음 좋았을텐데 다들 사이드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었으니...
냉전테마를 전쟁테마로 바꾸는 유저룰이 없겠지요? ^^
2021-04-13
착한아가
네 저도 뺏습니다.
로빈슨 2쇄 기본판 중고부터 구매 해봐야겠네요 ^^
2021-04-13
착한아가
맞습니다.
이미 사이스에 이런 저런거 하면서도... 와 이건 진짜 정말 개인 취향인 세계대전 + 냉전 + 스팀펑크 이건 미친 게임이야
하고 지르면서도 후회 없이 질렀습니다.
근데 로빈슨은 본판인데 20이래요... 정말 스골 때문에 꼽힌거라 내년에 나올 때 쯤이 저의 생일인지라 그 때 누군가 파시는걸
사는 것으로 마무리 해야 할 거같네요.
2021-04-13
착한아가
글쳐 이 게임에 이 돈을? 이라는 마음이 이미 계속 커 갑니다.
처음엔 충동으로 우와~ 종이토큰 한장이 저렇게 플라스틱으로 거점이 된다구?
저에겐 그런 거점이 로망입니다.
듀랑고? 같은 느낌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21-04-13
착한아가
네 이게 가장 큰 고민의 걸림돌이지요... 뇌로는 아니다~ 취소가 답이야.
너는 가난해... 아껴야해~ 이러고 있거든요...
근데 재밋데요
그냥 재밋다가 아니라 소장각! 필구! 해야함! 이런 느낌인지라...
2021-04-13
착한아가
사진이 작아 아쉽네요 ^^;
항상 저도 도색 사진 찍을려면 실제보다 이쁘게 나오지도 않고...
그런다고 찍을 스튜디오도 따로 공간이 없다보니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ㅠㅠ
2021-04-13
착한아가
아마 확장판에 추가되는 케릭인지라.
나중에 다시 재판이 없다 해서 확장팩이 없어도 나중을 위해 지르는 분들도 있을 것 같네요.
해보질 않아... 고민입니다. ^^ 한판이라도 해봤으면 고민도 안할텐데.
2021-04-13
착한아가
그쳐 추가 확장은 생각 할 필요도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이미 들어간 돈이 풀확 가격입니다.
풀확을 포기하고 본판+1확장 + 그에 사용 하는 프라스틱들이거든요. 로빈슨에 풀확으로 가면 40만원이라...
그럼 최애 게임 사이드를 넘어버려서 -_-ㅋ
2021-04-13
착한아가
디뽐 한표 감사합니다. ^^
해보질 않아 로빈슨 본판 중고는 택포 5만원인데... 확장1개 + 부가 물품을 13만원 주고 사는 격이라. 고민이네요.
소장가치가 충분한 게임인건 익히 들어서 알고있는데 역시 자본의 한계가 힘들게 하네요 ^^
2021-04-13
착한아가
넵 맞습니다 적당히~ 취향 맞을 듯 해서 2판 본판 + 베테랑인 에브리 띵 뉴로 들어갔습니다.
베테랑만 사고 2판 본판은 따로 구매하던 사람들에게 중고로 다른 확장 포함해서 구매 할까? 하다가 막상 당장 있는 규칙서 습득
못한 게임 앞으로 올게임등 밀려있어 1년 뒤로 미뤘는데 아마 지금 이글에 언급된 내용은 저에게 당장은 필요 없는 옵션인데.
나중에 확장 구하면 필요해 지는 옵션이라는 것으로 보이는게 더 혼란스럽고 에라 그냥 취소 하자로 가고있네요 ^^;
2021-04-13
착한아가
넹 그러시구나 ^^ 개인적으로 시타델은 피규어 도색 할 때 쓰는 핸들? 이랑 물통이 좀 있어보여서 그정도...
2021-04-13
착한아가
오크타운이 친절 불친절? 이런게 아니라 한번 가면 많이 지르고 온다는?? 설을 어디서 본거 같네요??
2021-04-13
착한아가
와... 이글 보고 순간 디뽐이 왔고...
오늘 문득 정신차리고 환율 눌러보니 115유로가... 15만3천원. 이글 보고 순간 디뽐이 왔고...
오늘 문득 정신차리고 환율 눌러보니 115유로가... 15만3천원 대략 배송비 포함하면 18.5천원 정도 될 거같은데 환율에 따라...
본판+확장? 1개 + 스골인데... 너무... 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저는 취소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네요
한판이라도 해봤음 이런 고민도 안 할텐데 해보지도 않은 게임에 스골에 눈이 돌아... 너무 질렀던거 같아요...
2021-04-13
착한아가
처음에 16개인가 준다길레~ 오 다 주는 갑다 했더니... 다른 글의 댓글 들을 보고...
다 안주는 구나... 뭔가 빠졌나보네? 했는데 정말이군요...
로빈슨이 필히 해봐야 할 게임이라 해서 참여는 했는데 망설여지긴 하네요 ^^; 사실 115 유로가 얼마인지도 계산 안 했습니다.
오늘 심심해서 검색해보니... 대략 배송비 포함하면... 18~만원 나오게 생겼네요...
로빈슨 풀버전가격이군요... 급 디뽐이 오고있네요... 큰일이에요...
참고로 저는 에브리띵 뉴라... 확장이 없어서 필요 없는 애들이긴 한거 같네요... 확장을 구매 할 생각이 없습니다.
확장을 구매할거면... 그가격에 그냥 풀버전을 살거 같아요... 아어 로빈슨을 1번이라도 해봤음 이런 고민도 안 할겁니다.
2021-04-13
착한아가
펀딩을 에브리띵뉴로 참여 하긴 했는데 로빈슨을 젼혀 몰라서 제목이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왜? 뭐 때문에 무엇으로 수정을 해야하는 건가요? 무언가 추가 구매를 하라고 하시는건 알겠는데
로빈슨크루소가 뭔지 모르는 사람은 무슨 말인지 모를 듯 합니다? 저만 모를까요?
2021-04-13
착한아가
저도 로빈슨크루소 재미있다 해서 기웃기웃 중고장터 검색도 매주 합니다.
그러다 어짜피 1년 뒤에 와도 할 게임 밀려있어서 댓글 조언 보고 115유로로 땡~ 했습니다.
선드랍 이런건 진짜 돈낭비에요 비추입니다. 돈여유가 많으면 다 하셔도 되지만 저라면 그 돈으로 다른 게임 하나 더 사겠습니다.'
도색의 세계에 오시면 선드랍은 진짜 날강도에요...
2021-04-13
착한아가
아항 다른분 글이네요 -0-; 풀무님 글은 보니 6일날 물어보셔서 댓글을 달았고 ㅎㅎ;
아래도 댓글을 달았는데 미니 확장이 국내에는 총 3개가 있습니다.
아마 루그워트가 프로모션?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새거로는 못 구해요. 그래서 괜찮으시다면 아래 리플에 댓글을 따로 달아드렸는데
3종 확장이 포함되고 거의 플레이 안 한 상태 좋은 중고를 추천합니다.
2021-04-13
착한아가
르아브르는 곧 재판 나옵니다~ 저도 기다리는 중이에요.
2인은 다들 아를을 추천 하더라구요 ^^
2021-04-13
착한아가
그래서 제가 다른것도 많다는 뉘양스로 글을 작성 한건데 ㅠ_ㅠ
시타델이... 워해머 때문에 어찌 보면 인지도가 생긴 거지. 그게 엄청 좋고 그런 도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라알기 전에는 시타델이란 회사도 몰랐네요.
도료는 내가 원하는 색을 구하기 쉬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바예호나 타미야수성을 추천합니다.
2021-04-13
착한아가
중고에 거부감이 없으시면 미니확장 3개 다 포함된 상태 괜찮은 중고를 택포 7~7.5정도로 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격은 제가 구매 할 때 구매한 금액입니다. 호외랑 전설은 파는데 루그워그인지가 안 팔아요. 요고는 아직 안 넣어 봤는데
인터렉션을 줄수 있는 확장으로 보여 둘이 심심하면 넣기 좋은 확장이라 생각해요 ^^
2021-04-13
착한아가
아침에... 적은 것이 풀무님이 작성 하신 시간이 좀 지난 글이던데 ^^;
저는 둘이서 주로 합니다. 에버델도 윙스팬도...
에버델 확실히 카드가 잘 돌면 일꾼이 남아 돕니다. 다만 카드가 안 돌면 일꾼이 모자라요... 그걸 커버 할 하우스 룰을 만들면 좋겠네요.
너무 룰룰 할거 없이 어느 정도 즐거움을 위해 하우스 룰은 필요 하다 봅니다. 게임은 즐겁기 위해 하는 거니깐요 ^^
저도 확장 때문에 상태 괜찮은 중고로 구매 하고 실제론 아직 전설밖에 못 넣어 봤네요 ^^; 미니 확장3개는 다 있는데.
저희는 숲 4개 다 쓰고요 그거도 선택해서 합니다. 버릴 때 2장 까서 한장은 9번 자리로 하는것도 괜찮은 룰 같네요 ^^;
2인으로 할 때 카드를 좀 빼고 해야 할 거 같아요
카드가 너무 많아요... 저번 판은 진짜... 카드가 안 돌아서 낭패... 근데 그나름대로 답답한 재미가 있고. 카드가 잘 돌아서 빵빵
터지는 재미도 있고 즐기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2021-04-13
착한아가
전문가는요 ;ㅁ; 선드랍정도면 돈있음 뭐 돈으로 해도 되지만.
도색 못하는 사람도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보여요.
검은색이나 진한 회색에 물 희석해서 대충 발라주면 끝.
2021-04-13
착한아가
도색 하는 입장에서 선드롭은 의미가 없구요 도색을 안하시더라도 선드롭을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음영 들어가는 정도라 개인적으론 비추 입니다.
2021-04-13
착한아가
우와 풀버전이군여... 저는 풀확을 좋아하긴 하는데 할게임이 밀려 1년 뒤에 와도 다 할지 몰라 그냥... 프로모주는 것들만 챙겼네요.
2021-04-13
착한아가
한참 지난 글이지만 혹시나 고민 하는 분들을 위해 댓글을 답니다.
본인이 남과 경쟁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윙스펜이나 에버델 둘다 별로 일 것이고.
아기자기 한것과 내꺼 하는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즐겜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아진 진~한 유로 게임을 맛보진 못한 게이머로서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 중이고 윙스펜은 기대도 안하고 저가로 플레이용으로 샀는데
다시 풀버전으로 살 의향은 있습니다.
에버델은 루그워트 프로모를 구할 수 없다 보니 상태 좋은 중고로 구매하였고. 역시나 재미있게~ 잘 플레이 중입니다.
만지는것 아기자기 좋아하고 난이도 중하 정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둘중 하나는 돌리는거 같네요.
참고로 저번주 지인들과 윙스펜을 했는데 1라운드도 못들고 접었네요 ㅋ 뱅을 좋아하더라구요... 왜 제주변엔 이렇게 뱅
마피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직업특성인듯 ㅠㅠ
2021-04-13
착한아가
저는 전혀 안 햇갈리는데 같이하는 여친이 햇갈려 합니다.
가독성이 딸리는 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플렌더 마블이 더 보기 좋아요. 카드도 그렇고.
캣레이디는 계속 매물을 보고는 있습니다. ^^ 귀엽네요
2021-04-12
착한아가
하오크 같은 게임이라 하시면... 윙스펜의 난이도에는 최근 펀딩이 끝난 상인의 계곡 추천합니다.
난이도도 낮고 게임도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고가격도 저렴해요.
2021-04-12
착한아가
근데 개인적으론 에나멜 도색만 마무리 없음 끈적한 느낌이 있고 락카와 아크릴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
마감 관련해서 짧게 적어는 놨구요
안 그래도 위 사진에 있는 글룸 케릭터 두명 모두 구매했었다고 말한 다이소 바니쉬 유광 칠해 놨습니다.
저녁쯤에 추가 사진 다시 첨부해 드릴께요 ^^;
2021-04-12
착한아가
성향이라 어쩔 수가 없습니다 ㅠ_ㅠ 1년을 넘게 골프를 가르쳐주고 하지만...
절대 뭔가를 외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저는 공부를 싫어해서 그렇지 잘 외우고 한번 하면 그럭저럭 근방 기억하는 편인데... 마치 어디를 갈 때 이끌려 가는 것과 내가 직접
찾아 가는 것의 차이랄 까요? 근데 그 정도가 쪼금 심해서 매번 하는 게임 아니면 쪼금만 복잡해지거나 글씨가 많은 게임은...
같은 질문을 매번 하지요... 저는 2~3번 이상한거면 왠만하면 다 기억하는 편인데도 ㅠㅠ
2021-04-12
착한아가
저는 그냥 제가 하고 싶기도 했는데 다행이 잘 따라와 주네요... 할 때 마다 이해 못한다고 구박 해서 미안하긴한데...
너무나도 설명에 집중을 안 해줘서 ㅠ_ㅠ
2021-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