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팔에흑염룡이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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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나이트: 얼티밋 에디션

1~5인

150분

4.66

1인 플레이게임의 결정체, 덱빌딩을 통해 캐릭터/유저 모두 성장할 수 있으며 레벨업이라는 요소가 확실하게 느껴지는 RPG

이클립스: 두 번째 여명

2~6인

60~200분

3.64

SF를 좋아한다면 이보다 좋은 선택은 몇 없을 것

8.5

아임 더 보스!

3~6인

60분

1.97

협잡게임의 정석, 시타델 이후 우정파괴 끝판왕 게임.
게임 초반부 하하호호 하던 사이가 후반부가면 돈 100불에 우정이 파괴되고 사랑이 찢어지는 사태가 종종 발생. 일면식이 있는 사이 정도에서 하면 좋은 게임.

8.0

배틀콘: 빅 박스

1~5인

45분

0.00

몰라? 모르면 맞아야지의 뇌지컬 버전.
격투게임을 보드게임으로 옮겨서 피지컬이 모잘라도 할 수 있나 했더니만...
모르면 처 맞는건 여기나 거기나 똑같음.

7.5

베런파크

2~4인

30~45분

1.66

여자친구와 하기 좋은게임. 적당히 라이트하고 적당히 고민거리도 있어요.
일단 귀여움에서 +1점 받고 들어갑니다.

7.5

클랭크!

2~4인

30~60분

2.23

덱 빌딩, 던전 크롤링의 재미가 있으나, 기본판으로는 깊이가 애매함.
이동의 제한을 많이 받는 편이고, 무엇보다 체력관리가 매우 힘들어서 이런류 게임을 많이 안해본 사람이라면 보드겜 DNA가 있어도 생존이 어렵다.
체력 관리를 안하려면 작은 보물을 훔쳐서 나와야 하는데, 플레이가 노잼됨.

7.0

워 체스트

2~4인

30분

2.30

체스/바둑/장기 등의 수 싸움을 좋아하고 중세 테마를 좋아한다면 이보다 나은 선택지는 없음. 자신의 백덱을 꾸리는 것도 재미가 있고, 나름의 운도 있어야하며 매 턴 전략/전술적인 선택지가 중요함. 2:2는 생각보다 다운타임이 있는 편. (뭐 원래 이런류 게임이 생각하는 데 시간을 많이 쓰긴 하니까, 감안할 수 있는 수준)

7.0

바퀴벌레 포커 로얄

2~6인

15~25분

1.13

대학생들 OT/MT에서 하면 진짜 좋을 게임.
관심있는 이성에게 어필하기도 좋고 여러모로 대학생들하기 좋은 게임.
20대 중후반의 신입 새내기들끼리하기도 나쁘지 않다.
커피내기 하면 나름 뒤끝없이 즐기기 좋은 편

7.0

데드 맨스 드로우

2~4인

15분

1.33

기본적인 진입장벽이 매우 낮고, 게임 난이도에 비해 전략성도 있는 편
운칠기삼이라는건 바로 이 게임을 두고 하는 말

5.5

탈리스만 (4판)

2~6인

90분

2.17

RPG 게임의 성장요소를 느낄 수 있으나 후반부 진입장벽이 턱 없이 높음
문제는 그 진입장벽을 성장요소로 넘을 수 없다는 것. (주사위 신의 가호가 없다면 ㅈㅈ)

5.0

미니빌

2~4인

30분

1.53

주사위 망겜. 밸런스 망겜. 확장을 다 끼어야 그나마 조금 전략성이 생김.
카탄의 아주아주아주 라이트한 버전으로 생각하면 즐길만함.
연령대가 낮은 (10~20대) 라이트한 보드게이머나 아예 보드게임 입문자 등에 어울림.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보드게임 DNA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쉽게 물리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