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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도 결국 해야만이 의미가 있는 거 아닌가요
뭐 어쨌든 소장가치를 우선순위로 두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뭐가 정답이라고는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여러개의 게임을 '소장'하는 것에는 의미를 뒤지만
박스까지는 의미를 두지 않아서~~
오히려 압축이 된다고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그것보다 안에 내용물은 다 있는지, 컴포 손상은 없는지 카드 플텍은 잘 되어 있는지
플레이 타임은 적은지 등등이 더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어제도 오거 산 덕분에 로빈슨크루소 프로모 상자 버릴 수 있어서 너무 개운했습니다 ㅎㅎ
서로 생각이 다르고, 본인이 구매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다르면 안사면 되는 것입니다.
그게 맞고 틀리고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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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로그램으로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혹시 이거 1인으로 혼자 셋팅해서 할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룰이 알아서 적용이 되는 건지
보드게임처럼 룰을 플레이어서 잡아주면서 해야 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하고 싶은 게임들이 많네요 ㅠㅠ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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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는 테마가 느껴지는 게임들이 참 좋아서요 ㅎㅎ
마침 본판만 설맞이 할인 들어가길래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혹자는 확장이 없으면 답답하다고 하더라구요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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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저랑 비슷하게 재밌어 하는 게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언더워터 검색하다가 들어왔는데 테마가 많이 느껴질까요?
확장은 필수일까요? 질문 드립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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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러시안 레일로드 알아보고 있는데 오거가 저 확장 둘다 들어가는 건가요?
도면은 싱기버스에서 구하신 건가요?
가격은 얼마 정도 될까요?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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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봐도 정보가 많이 없네요.
한번 해보면 느낌을 알 거 같은데 궁금합니다.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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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터 들어가셨다는 말씀이신가요?
영어 아닌 가요?
코보게가 한글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언어 요소는 많이 없나 보군요??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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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거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바로바로 눈에 보이겠네요~
저는 미리미리 사는 편인데 이렇게 한번 데여 보니 이제는 검색해보고 사야 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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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타지를 사람들과 재밌게 하였는데
그 단순함에서 오는 파티파티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반대로 한번 제약을 걸어 놓으면 빠져나오기 너무 힘들기 때문에
그러한 점이 단점으로 생각되었지만
가볍게 즐기게에는 이만한 게임도 없긴 한 듯 합니다.
듀얼이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 좋은 글 잘 봤습니다.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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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월님께서 45 x 68 플텍을 사용하셨다는 것은
카드 사이즈가 45 x 68 인 플텍. 즉 47 70 사이즈의 플텍을 사용하셨다는 말씀이시죠?
팝콘 같은 경우는 말씀하신 것처럼 아예 43 카드에 맞는 블랙라벨은 팔지도 않더라구요
작은 카드는 말씀하신 것처럼 참고를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슬리브 사이즈 파인더란 혹시 이 사이트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https://www.sleeveyourgames.com/sleeves/2039/robinson-crusoe-adventures-on-the-cursed-island
여기 가니까 로빈슨 크루소 작은 카드 가로가 44 가 나옵니다. 그럼 45 짜리 플텍은 너무 꽉 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비 게임몰 쓰니까 그래도 낫긴 한데 작은 카드 하드 플텍은 뜨는 것은 여전합니다.
이틀에 걸쳐서 눌러 놨더니 이제야 좀 들어가지만
프로모 보물카드 작은 카드 같은 경우는 조금 범위를 넘어서긴 합니다.
혹시 저 사이트 이용하시는 게 아니라면, 진시월님께서 사용하시는 사이트나? 프로그램? 은 어떤 걸지 여쭤봐도 되련지요
사진은 오늘이나 내일 찍어서 짱토르 님께 한번 후기 올려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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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할까봐요
작은 카드는 하드 씌우니까 너무 떠서 가라 앉히는 것만 하루 이틀이네요
큰 카드는 상대적으로 공기가 잘 안들어가서 그런지 그렇게 큰 차이 없더라구요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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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주로 블랙라벨을 써왔었습니다.
확실히 블랙라벨 쓰니까 다른 소프트 플택은 못쓰겠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하드 플텍 써보니 또 이건 느낌이 다릅니다.
확실히 카드가 빳빳한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다만 모서리가 너무 날카로워서 좀 아플 때가 있긴 합니다.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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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들짝 놀래서 샀네요 ㅎㅎ
제가 샀는데도 예약 수량이 안변하네요
얼마나 진행되어 가는지 모르니 ~~ 궁금하군요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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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열심히 붙이고 하다가 마지막에 시나리오 붙이다가 다른 점이 보여서 질문 드립니다.
올려주신 시나리오 배치에는
니노치카(4성) -> 알포인트(3성)
위대한 독재자(3성) -> 추격자(4성) 로 매치이 되어 있고
하이눈(파란색 4성) -> 디워(초록색 1성) 으로 매칭을 해 놓으셔서요
니노치카와 위대한 독재자는 별 갯수가 달라지고
하이눈 같은 경우는 색깔 (파란색->초록색) 과 별 갯수가 다 달라지는데.
원작자분께서 일부로 의도해 놓으신 것이 맞을까요?
별 갯수랑 색깔이 달라져 버리니 혹시나 오류일지 몰라서 일단 붙이기 전에 여쭤 봅니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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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통 하드 플텍을 사실 때
일부러 한치수씩 큰 걸 사시는 지도 궁금합니다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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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감사드립니다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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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은 방법입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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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시월님 덕분에 보드생활 편하게 잘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보드피아의 슬리브를 샀던 것은 로빈슨크루소가 보드피아 출시작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연히 테스트를 거치고 맞는 슬리브를 선택해놨을 거란 생각에 샀었는데
정말 슬리브 집어 넣을 때도 꽉 끼더라구요 ㅎㅎ
아마도 저와 같이 생각없이 보드피아의 슬리브를 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 글이 제작자, 설계자 분께 누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저의 피드백이 두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하나 더 궁금한 것은~
진시월님께서 처음에 샀던 하드 플텍을 꼈을 때에 공기를 빼지 않아도
두번째 사진처럼 처음부터 저렇게 카드들이 뜨지 않고 이쁘게 붙어 있었는지
진시월님도 공기를 빼는 작업을 거쳤을 지가 궁금합니다. ㅎ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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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드 플텍은 처음 써봤는데
머랄까 좋은 것들은 다 이유가 있고 또 그에 따른 공과 노력이 들어간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네요 ㅎㅎ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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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노력해 보겠습니다.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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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감사합니다.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함을 느낍니다 ㅎㅎ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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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후기가 있을까요?
종이 밴드로 가운데를 감으면 될까요?
아니면 전체를 감아야 할까요?
네이버에 해당 관련 연관검색어로 검색을 해도 잘 뜨지 않아 문의 드립니다 ^^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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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공기가 빠지는 시간이 필요한 거겠군요 ~!!!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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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공기가 차는 현상은 일반적인 현상이군요
저도 한번 그렇게 시도해 보려구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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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를 빼는 방법을 몰라서 해보지는 못했으나
꾸욱 눌러보면 오거 안에는 들어갑니다.
다만 설계상 이 카드들 위에 다른 파츠를 올려야 되는 부분이 있어 그 파츠가 고정이 안되서 후다닥 보드 판으로 누르면 되긴 합니다.
그래서~??? 수납은 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
다만 붕 뜨다 보니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 셔플 시 카드들이 분사가 된다
2. 수납시 붕 뜨는 현상이 있다.
이 정도 입니다.
말씀해주신데로 수납한 상태로 시간이 오래 지나야만이 공기가 빠지는 군요
다른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단기간?? 몇시간 안에 할 수 있는?)
그리고 실제로 이렇게 공기가 들어가고 붕 뜨는 현상이 하드 플텍에서는 빈번이 있는 일반적인 현상인가요?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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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카드 많은데 왜 하드 씌우셨냐는 말씀이신가요? ㅎㅎㅎ
제가 잘못 이해했군요
본문에도 적었지만 자주 돌릴 것 같아 훼손도 적고 손맛도 좋다는 글들이 많아
처음으로 하드 플텍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저도 하드를 많이 써본적이 없는지라
고민이 되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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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분 사진 말씀하시는 건가요?
보드엠의 하드 플텍이구요. 보드피아의 하드플텍도 사서 두께 비교해 보셨다고 하셨는데
실측 두께는 똑같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착 달라 붙어 있으면 저렇게 많이도 들어가지긴 합니다.ㅎ (이건 저도 확인했습니다.)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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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사진을 보니 딱 맞는 사이즈는 아니고 약간 작은 게 원래 사이즈 같네요
바로 뽑아서 오늘 다 붙여 볼 생각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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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질문만 더 올리겠습니다.
저는 지금 시치미 라벨지로 일반 잉크젯 프린터에서 출력을 해보고 있는데요
미묘하게 좀 작게 출력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은데
보드판의 별 크기만 봐도 조금 작게 출력되는 거 같습니다.
실제로 꿀뷰로 출력했더니 너무 작게 나와서 기본 윈도우 사진. 프로그램에서 출력하니까 그나마 좀 크게 출력 되는데도
조금 작아서 딱 안맞는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어떤 프로그램(ex faststone 이라던지) 으로 어떤 설정(고품질? 용지종류?) 으로 뽑으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좋은 자료 올려 주셨는데 제대로 활용하고 싶어서 여러가지 시도해보다가 막혀서 질문 드립니다.
참고로 라벨지라고 해서 프리미엄 광택지로 출력했더니 너무 초록색으로 나와서 인쇄용지는 일반이 나은 것 같았습니다.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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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점이 있는건 2쇄라는 말씀이시죠?
저도 이슈 글보고 후다닥 컴포 확인했었는데 앞에 점 있었습니다
다행이다 하면서 봉인해뒀던~
타일이 넘 많아서 오거 오고나서야 할 것 같아요
2021-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