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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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룰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선택지의 내용이 아이가 판단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습니다. 가령 누구를 살릴지 죽일지 같은 질문이 많은데 죽이면 보상이 많을거 같으니 어른들은 별 생각없이 죽이자! 할 수 있는데 아이 입장에선 괜한 죄책감이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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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2인플도 괜찮았나요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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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버전의 바이킹 테마+일꾼놓기+항해하고 사냥하는 게임을 찾으신다면 임페리얼 세틀러 북방의 제국들도 추천합니다 한국에선 X겜 취급 받지만 보드게임긱 7.5점에 2인플 베스트인 게임입니다(미가챔은 7.7, 4인베스트)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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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여친이라면 호 일반인 여친이라면 불호
예쁘고 재밌는 게임이 천지인데 굳이? 안하려고 할 것 같아요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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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으로 하면 계산도 편하고 손맛도 두배입니다 전 아이언클레이칩 쓰고 있어요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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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맵도 매트 재질이라 매트위에 매트 올리고 싶으시면 구매 ㄱㄱ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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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추천할수밖에 없는 만화 ㅋㅋㅋ 너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ㅋㅋㅋ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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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둘다 타일놓기 게임이지만 패치워크는 모든 타일이 공개되어 있고 카르카손은 하나 빼곤 비공개입니다. 제가 돌려본 바로는 카르카손은 타일빨을 많이 타고, 점수 계산이 직관적이지 않아서 호불호가 갈렸고, 스플렌더를 통해 머리쓰는 맛을 알아버린 게이머들은 확실히 패치워크를 더 좋아했습니다. 약간의 운이 가미된 타일놓기라면 타일빨을 다소 보정할 수 있고 점수 계산 방법이 눈에 잘 들어오는 캐스캐디아를 추천드립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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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hi 작가의 게임이 대체로 감성적이에요
A코드로 가자, 기억해 우리의 여행을, 블렌드 커피랩, 버스 노선을 만들자 등등
다른 작가 작품 중에선 카나가와, 캐치더문 추천합니다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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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 이만하면 됐심니더~ 싶네요.
단시간에 조치해주신 것만으로도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스렐름 관계자분들은 우리가 그렇게까지 잘못한거 같지 않은데 이렇게까지 욕먹을 일인가 싶으신 부분도 있을거예요
소통만 잘 됐더라면 정말 그렇게까지 욕먹지 않았을 겁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귀를 열고 소통해주시면 노력만큼 지지받는 회사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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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맵 말고 캐릭터 매트도 영문이라구요?? 아니죠??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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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팩은 ㅋㅋㅋ 제대로 물건을 가져온 것도 아니고 홈페이지에 주문 대신해주는 수준이었던 거네요.. 하 ..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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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했다는 '그 외 모든것들'의 범위가 무엇인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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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한글화하였습니다'라는 문구에 한번 속았던지라
'전부 한글화' 라는 말을 봐도 안심이 되지는 않지만
전부 한글화가 정말 전부 한글화라면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솔직히 이제는 개인판 매트도 사실은 영문이었습니다-라고 할까봐 두려워지는 수준이거든요.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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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수요조사라도 하고 말을 하든지 구매인원이 적을 것이라고 판단한 근거는 결국 뇌피셜이잖아요? 그냥 귀찮아서 안했다는 것밖에 안되는 공지네요.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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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제작 일정을 들어 대리변호해주시던 분들의 노력이 무색해지는 공지네요. 구매인원이 적을거라 임의로 판단해 한글판 제작계획을 '안' 세웠던 게 팩트군요. 수요조사라도 해보고 하는 말인지 무슨 근거로 그렇게 판단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요청하셨던 스티커 제작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도 없는 걸 보면 한글화 하기 싫다는 강력한 의지는 느껴집니다. 한글판 구매자들에게 영문판을 끼워팔면서 현지화하려는 노력은 전혀 없이 영문판 애드온 파는게 싫으면 앞으로 수입 안해올게? 라니 이쯤돠면 맥락을 모르는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안짚는 것 같네요.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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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설레는 게임이 생겼네요 +_+
2021-10-13
펌킨트리
한글판을 원하는 구매자를 위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면 영문판을 별도 수입해서 판매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요 ㅎㅎ 사실 영문판도 참조표만 보면 게임 플레이에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영문풀셋과 한글 펀딩판 사이에서 고민하다 오로지 한글이라서 몇년이 될지 모르는 풀확을 기다릴 작정으로 펀딩에 들어간 거라 일부 구성품은 영문으로 써야 하는 지금 상황이 영 달갑지 않네요.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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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목이 좋으신거죠ㅠ-ㅜ 토닥토닥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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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님 애쓰셨습니다ㅠ-ㅜ 오늘 인스타 보면서 마음이 답답하더라구요 지금으로선 고려해보겠다는 말을 믿어볼 수 밖에 없네요 ㅠ 중국 프로모처럼 어물쩡 넘어가는 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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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죄가 없습니다 .. ㅜㅜ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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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리뷰 감사합니다!
룰설명이 필요없는데도 전략성이 깊은 테마 게임이라
본판 플레이시 정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확장에서는 배가 추가된 점이 인상적이군요.
사운드 트랙 공유도 감사합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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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소통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저정도의 게임을 픽하시는 안목이면
게이머들이 뭘 원하는지 아실 만한 분들이라 느껴서
더 아쉽기도 하네요.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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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님 말씀처럼 스티커라도 제작해보려고 원제작사에 협의를 했는데도 안되서 영문판을 출시할 수 밖에 없었다고 했으면 누가 뭐라할까요? 인스타 댓글보니 누가 스티커 얘기하니 그제서야 고려해보겠다고 하던데요. 한글화에 대한 협의가 선행되지 않고 영문판을 출시한 게 문제라는 겁니다. 계속 똑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것 같은데 다이스렐름이 오피셜하게 설명하지 않은 건에 대해서 다른 분들이 이런 걸거야 하고 대리변호를 하셔도 렐름의 퍼블리싱 의지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변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맥락이 설명되지 않은 이상 뭐가 요인인지 100% 단정할 수는 없고, 설령 정말 그런 이유라고 하더라도 소비자에게 충분히 설명되지 않은 게 문제라고 생각해서요.
2021-10-12
펌킨트리
공감합니다.
영문판으로 팔 수 밖에 없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단가도 얼마 안할 스티커는 왜 안만드는지 설명해주는 게
한글판 구매자에 대한 예의 아닐까 싶네요.
박스 크기 줄어든 것도 과거 니어앤파 펀딩때 로터스프로그처럼 패키지 선택권을 주는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펀딩 페이지 구성품 그대로 판매하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일말의 사과도 없이 '그렇게 됐다' 식이라 몹시 실망입니다.
그나저나 협의해본다던 중국 프로모 칩은 언급도 없더군요..
2021-10-12
펌킨트리
뒤에 이 글을 보실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제가 수정한 것은 제목 뿐입니다.
'못한 게 아니라 안한 거네요' 에서 '못한 걸까요 안한 걸까요'로요.
렐름의 설명만 보면 소비자로서는 이렇게까지 해석할 수 있다고, 답답한 마음에 쓴 글입니다.
거럼님이 계속 대리변호를 해주셔도 다이스렐름이 입을 열지 않는 한 진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방향이 다를 뿐 저처럼 '생산계획에 없다'는 말을 바탕으로 유추하신 것에 불과하니까요.
참 아쉽네요. 거럼님 말씀처럼 본사 제조일정에 맞춰야해서 '당분간' 생산계획이 없다라고만 해줘도 많은 분들이 구매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될텐데요.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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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구가 상품페이지 아래에 붙어있어서 웃프더군요..
앞으로는 선주문 함부로 들어가지 않을 거에요 ㅠ-ㅜ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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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게임만 좋으면 됐지 뭐 어때 하고 들어간 과거의 저를 말리고 싶습니다.
제품 받을 때까지 아직 수개월이나 남았다는 게 막막할 따름이네요.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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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럼님 다이스렐름이 본사 생산 계획에 맞춰서 한글판 생산을 같이 해서 영문판 밖에 못판다고 오피셜하게 설명을 해줬나요? 그랬다면 저도 이런 글을 쓰지 않았을텐데요. 현재로서는 거럼님의 주장처럼 본사 제조일정 때문인지, 수입품을 한글판 팅크랑 엮어서 돈을 벌려고 그랬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어차피 기업은 수익이 목적이니 후자였어도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었다면 이해해보려 했을 거에요. (원래 이 칩은 권리 범위에 없었고~ 한글판으로 해보려 했는데 ~해서 안되게 됐다~ 이것도 어렵게 들여왔다~ 한글판을 원하는 분들께는 스티커라도 별도 판매하겠다~ ) 그간 이런 저런 미덥지 않은 행보가 있어도 그래도 한글판이라서 들어간 저같은 사람들이 적지 않았을 텐데,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띡 하고 영문판 구성품을 판매한다니 답답하지 않겠나요.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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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렐름은 아무 디테일도 안줬는데
게이머 분들께서 이런 사정이 있었을거야 하고
변호해주시는 이 상황 자체가 소통이 부족하다는 방증이라고 봅니다..
2021-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