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구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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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테보리님에게
한 번 하실까요 ㅋㅋㅋ
리뷰 말씀처럼 단점들이 있지만 가볍게 하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2024-05-23
하늘구름나무
저도 오션스 룰북보면서 같은 의문이 들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한글 번역이 명확하지 않아 다소 아쉽더라구요..ㅎㅎ
2022-09-18
하늘구름나무
해당 건이 이슈화된 보라의 글에 장문의 댓글 의견을 달고 이 글을 읽으니.. 어휴 역시나 싶네요..하하
"무언가를 획책하고 의도적인 실수를 한 것"이라 오해해서 실망스러운게 아닌데 말이죠. 네, 최소한 저는요.
아니, 어느 멍청한 회사가 그런 졸렬한 수를 써가며 판매량을 늘리려 한다고 소비자가 생각할까요..ㅋㅋㅋㅋㅋ
이번 사태가 여러 유저(소비자)들의 공분을 사는 이유는
AS처리방침(최근 품질 이슈가 소비자들에게 있다는 것을 업체가 모르는 것도 아닐텐데)에 대한 정보 수정에 대한 적절한 노출이나 공지 없이 해당페이지 내용만 조용히 바꿔버린 그 포인트일텐데 말이죠.
여러사람의 손을 거치는 한 지점에서 일어난 실수에 대한 해명과 사과보다는, 그 실수를 처리하는 업체 관점의 미숙함이 안타깝습니다.
2022-08-23
하늘구름나무
이번 이슈는 터질게 터진 거라고 봅니다.
저는 보드게임에 몇 년째 꾸준히 적지 않은 구매 비용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업체의 등급제가 변경되면서 구매율이 올라갔고 사용빈도가 증가하다보니 as요청이나 문의사항이 종종 생기게 되었구요. 그 과정에서 이 업체의 고객 응대 서비스 부분에 대해서 불만이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카톡 상담과정에서요. 제가 이용하는 보드게임 업체 중에서 고객응대 서비스에 대해 불만족을 가져본 업체는 이곳이 유일합니다. 타업체와 수준 차이가 많이나요... 예전에 보라에서 어떤 분이 이 업체의 상품 관련 문의과정에서 생긴 불만 글을 올렸다가 되려 커뮤니티분들에게 뭇매를 맞았던 걸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의 표현이 다소 과격했던 것에 대해 이견은 없지만, 그 분이 겪었을 답답한 마음만큼은 저는 완전 이해가 됩니다. 그 글에서 언급되었던 비슷한 정황들을 제가 직접 여러 번 접해봤기 때문이죠. 왜 이런 불만 이야기를 길게 늘어놨냐하면..
앞서 언급한 ‘제가 느낀 불만들’과 이번 이슈인 ‘as정책을 공지하나 없이 수정해버린 안일함’은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상품에 대한 정보 제공, as 처리진행(소비자가 원하는 수준 정도의 as처리를 의미하는게 아닌, 진행처리 과정 자체), 그리고 고객상담 방식 등은 회사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영마인드를 살펴 볼 수 있는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번 이슈는 고객 입장에 대한 배려(? 적절한 워딩을 찾기 힘드네요..ㅎㅎ 소비자입장에서 요구할 수 있는 합리적인 부분들.. 정도로 해석해주셔도 될 듯합니다. 혹여 반박하신다면 그 분의 의견이 맞습니다.ㅋㅋ)가 없기에 발생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업체가 소비자를 응대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여태껏 느껴왔기에
같은 맥락에서 터질게 터진거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불만을 주욱 늘어놨는데 이 업체 자체를 싫어한다는 의미, 아닙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재밌는 게임 한글화도 많이 내주고, 최근 다양한 이벤트로 즐겁게 해주었거든요. 다만, 상품판매 관련만 집중할게 아니라 고객 서비스 관련 측면들도 기업적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끄적여봅니다. (옆 동네 갓갓 찬양 받는 그 회사처럼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하하)
2022-08-23
하늘구름나무
저도 처음에는 ㅍㅋ 슬리브 많이 썼었는데 불량률이 높아서 요즘 안쓰고 있습니다. 기포들어가거나 구겨진 것도 꽤 많아요 ㅋ 못해도 평균적으로 1/4는 버리는듯..ㅎ 그리구 어느새 전체 슬리브 가격을 소리소문없이(제가 못본건지 모르겠지만) 통으로 올렸던 것도 불편하더군요...
2022-05-20
하늘구름나무
정성글 추천드립니다!
코시국이 얼른 지나서 같이 겜하고 싶네요 ㅠㅠ
2022-01-12
하늘구름나무
저도 그 부분이 가장 재밌는 포인트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2021-12-05
하늘구름나무
답변 감사합니다~!!
링크도 여러모로 참조가 될 것 같네요~!!ㅎㅎ
어서 코로나가 종식 되기를 기원합니다 ㅠㅠ
2021-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