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둑
팔로우
61
7.0
베런파크
2~4인
30~45분
1.66
62
7.0
해독제: 실험실 동맹
3~9인
20~40분
2.00
확장이 들어가면서 드디어 즐길만한 게임이 되었다.
설명할 요소가 추가된 것은 조금 번거롭지만, 블러핑 요소가 첨가되어 재미는 확실히 본판보다 낫다.
해독제를 할 것이라면 꼭 실험실 동맹을 끼고 하자.
설명할 요소가 추가된 것은 조금 번거롭지만, 블러핑 요소가 첨가되어 재미는 확실히 본판보다 낫다.
해독제를 할 것이라면 꼭 실험실 동맹을 끼고 하자.
63
7.0
선셋 오버 워터
1~4인
20분
1.65
쉽고, 구성 간단하고, 1인플 가능하고, 휴대성 좋은 셋 컬렉션 게임.
가지고 있는 셋 컬렉션 게임이 없다면 이 게임을 고려할 만 하다.
이미 셋 컬렉션 게임이 다수 있다면, 굳이 살 필요는 없다.
가지고 있는 셋 컬렉션 게임이 없다면 이 게임을 고려할 만 하다.
이미 셋 컬렉션 게임이 다수 있다면, 굳이 살 필요는 없다.
64
7.0
그라울: 최후의 밤
4~10인
10~15분
1.33
상당히 재미있는 마피아 게임이고, 그라울만의 독특한 시스템이 있다.
한밤의 늑대인간하고 비교가 궁금한 분이 많을 텐데, 한밤의 늑대인간은 늑대인간 팀이 걸리면 부담스러운 반면(늑대인간 팀의 승리 난이도가 마을 팀보다 높다), 그라울은 늑대인간이 걸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즉, 늑대인간 팀이 할 것도 많고, 유리한 이점이 있다).
원조 마피아 게임처럼 밤이 찾아올 때마다 추리할 단서가 생기는 시스템도 한밤의 늑대인간과 차별점. 단, 이로 인한 고전적인 조기 탈락 시스템도 부활 했으니 참고할 것(장담하건대 여기에서 호불호 갈린다).
현재 보라에 플레이 가능 인원이 4-7명으로 되어 있는데, 10명까지 플레이 가능하다.
한밤의 늑대인간을 좋아하는 파티라면 변주용으로 소장하기에 좋다.
다만, 한밤의 늑대인간과 둘 중에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주저하지 않고 한 밤의 늑대인간 쪽에 손을 들어줄 것이다.
한밤의 늑대인간하고 비교가 궁금한 분이 많을 텐데, 한밤의 늑대인간은 늑대인간 팀이 걸리면 부담스러운 반면(늑대인간 팀의 승리 난이도가 마을 팀보다 높다), 그라울은 늑대인간이 걸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즉, 늑대인간 팀이 할 것도 많고, 유리한 이점이 있다).
원조 마피아 게임처럼 밤이 찾아올 때마다 추리할 단서가 생기는 시스템도 한밤의 늑대인간과 차별점. 단, 이로 인한 고전적인 조기 탈락 시스템도 부활 했으니 참고할 것(장담하건대 여기에서 호불호 갈린다).
현재 보라에 플레이 가능 인원이 4-7명으로 되어 있는데, 10명까지 플레이 가능하다.
한밤의 늑대인간을 좋아하는 파티라면 변주용으로 소장하기에 좋다.
다만, 한밤의 늑대인간과 둘 중에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주저하지 않고 한 밤의 늑대인간 쪽에 손을 들어줄 것이다.
65
7.0
기즈모
2~4인
40~50분
2.02
콤보 터지는 맛이 좋다. 그러나 스플렌더의 위치를 대신할 수는 없을 것 같다.
66
7.0
빨간 문과 살인마의 열쇠
4~6인
5~15분
1.67
간단한 구성으로 다인플 탈출+마피아 게임을 구현한 것만으로도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
67
7.0
5분 마블
2~5인
5분
1.14
리플레이성 저질 게임이면 어떠한가?
단판으로 즐기기에 이만큼 쌈박한 게임 또 없다. + 사람들은 마블 테마를 사랑한다.
어차피 먼지만 쌓이는 개봉 노플보다야 한 판! 쌈박하게! 즐기는 편이 100배는 낫다!
단판으로 즐기기에 이만큼 쌈박한 게임 또 없다. + 사람들은 마블 테마를 사랑한다.
어차피 먼지만 쌓이는 개봉 노플보다야 한 판! 쌈박하게! 즐기는 편이 100배는 낫다!
68
7.0
퍼레이드
2~6인
45분
1.46
69
7.0
드래곤우드
2~4인
20분
1.32
아이들과 하기에는 재미있는 게임이다. 테마도 좋고, 주사위 퀄도 좋다!
70
6.9
타쏘 사파리
2~4인
20분
1.00
71
6.9
드래프토사우르스
2~5인
15분
1.25
이 가격에 이렇게 많은 공룡 미플이!? 이렇게 착한 가격이!?
이 게임의 유일한 단점은 딱 하나다. 게임이 심심하다는 것.
이 게임의 유일한 단점은 딱 하나다. 게임이 심심하다는 것.
72
6.9
벤처엔젤스
3~5인
20분
1.00
비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만, 역전이 굉장히 힘들다. 필러게임의 위치에서 이 점은 감점요인.
정식 룰로는 선두권 견제가 어려우니 미리 하우스 룰로 보완할 것을 권한다. 그럼 예스잼.
(하우스 룰로 보완하면 7점대 게임 수준은 된다)
정식 룰로는 선두권 견제가 어려우니 미리 하우스 룰로 보완할 것을 권한다. 그럼 예스잼.
(하우스 룰로 보완하면 7점대 게임 수준은 된다)
73
6.8
한밤의 뱀파이어
3~10인
10분
1.58
마을팀 vs. 늑대인간팀 vs. 뱀파이어 팀의 삼파전! 와! 쩐다!
...하고 큰 기대를 안았으나, 현실은 시궁창이었다.
이 확장을 포함하면 진입장벽이 폭발적으로 높아지는데, 이렇게 되면 한밤의 늑대인간의 낮은 진입장벽이란 장점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린다. 플레이 시간이 늘어지게 되어버린 것은 덤.
결국 본판에 충분히 익숙한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을 경우에 한하여 이 확장을 온전히 즐길 수 있건만, 가볍게 즐기는 마피아 게임인데 고정 멤버 구성은 좀... 에반데?
물론, 확장이 온전히 돌아갈 수 있는 다수의 멤버가 있다면 삼파전이 매우 꿀잼인 것은 맞다. 그런데 그 전제조건을 충족시키기가 쉽지 않을 뿐.
...하고 큰 기대를 안았으나, 현실은 시궁창이었다.
이 확장을 포함하면 진입장벽이 폭발적으로 높아지는데, 이렇게 되면 한밤의 늑대인간의 낮은 진입장벽이란 장점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린다. 플레이 시간이 늘어지게 되어버린 것은 덤.
결국 본판에 충분히 익숙한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을 경우에 한하여 이 확장을 온전히 즐길 수 있건만, 가볍게 즐기는 마피아 게임인데 고정 멤버 구성은 좀... 에반데?
물론, 확장이 온전히 돌아갈 수 있는 다수의 멤버가 있다면 삼파전이 매우 꿀잼인 것은 맞다. 그런데 그 전제조건을 충족시키기가 쉽지 않을 뿐.
74
6.8
두 도시 사이에서
1~7인
25분
1.82
소소한 재미가 있으며, 비보드 게이머들이 다인일 경우 꺼내기 좋다.
다만 영업 성공에 룰마가 점수계산을 꿰고 있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모으면 유리한 타일을 각자 플레이어에게 넌지시 조언할 수 있는 스킬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붙는다.
다만 영업 성공에 룰마가 점수계산을 꿰고 있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모으면 유리한 타일을 각자 플레이어에게 넌지시 조언할 수 있는 스킬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붙는다.
75
6.8
배틀쉽
2~4인
15분
1.45
깊이가 없는 추상전략 게임은 추상전략이 아니다. 배틀쉽이 그렇다...
만, 1) 컴포 손맛이 좋다는 점 2)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점에서 매력 있는 게임.
만, 1) 컴포 손맛이 좋다는 점 2)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점에서 매력 있는 게임.
76
6.8
발레리아의 해적들
2~5인
15~20분
1.00
발레리아 시리즈 팬이라서 중고로 구매하여 소장중이다. 컴포 구성이 깔끔하고 퀄이 좋다.
운으로 시작해서 운으로 끝나는 주사위+레이싱 게임이며, 해적 테마가 거든다.
기본적으로 발레리아 시리즈는 기존에 있던 게임의 룰을 다듬어서 판타지 테마를 끼얹어 매우 좋아하는데, 얘는 이전작들하고는 이질감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룰미 미묘하게 아쉬운 점들이 있어 발레리아 시리즈 중 유일하게 하우스 룰을 추가해서 보정하여 플레이 중이다. 보정하니깐 재미난 필러게임으로 재탄생. 그래서 소장 결정.
다시 말하지만, 난 발레리아 시리즈 팬이다.
운으로 시작해서 운으로 끝나는 주사위+레이싱 게임이며, 해적 테마가 거든다.
기본적으로 발레리아 시리즈는 기존에 있던 게임의 룰을 다듬어서 판타지 테마를 끼얹어 매우 좋아하는데, 얘는 이전작들하고는 이질감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룰미 미묘하게 아쉬운 점들이 있어 발레리아 시리즈 중 유일하게 하우스 룰을 추가해서 보정하여 플레이 중이다. 보정하니깐 재미난 필러게임으로 재탄생. 그래서 소장 결정.
다시 말하지만, 난 발레리아 시리즈 팬이다.
77
6.7
아문-레: 카드게임
2~5인
0분
2.38
슈퍼미플 제작이라 카드 퀄은 좋다. 경매게임을 보유하지 않고 있다면 고려할 만 하다.
78
6.7
데드우드 1876
2~9인
20~40분
1.83
서부 테마 게임으로 준수한 작품이기는 하나, 전작인 세일럼, 토르투가에는 못 미친다.
진짜 문제는 같은 서부 테마 게임인 뱅! 주사위가 진행이 훨씬 시원하다는 것.
컴포 퀄이야 데드우드가 압도적으로 더 좋지만, 어차피 파티 게임이라면 데드우드 보다는 뱅! 주사위를 돌리고 싶다.
뱅! 보다 조금 더 무게감 있는 서부 테마를 원한다면 추천한다.
진짜 문제는 같은 서부 테마 게임인 뱅! 주사위가 진행이 훨씬 시원하다는 것.
컴포 퀄이야 데드우드가 압도적으로 더 좋지만, 어차피 파티 게임이라면 데드우드 보다는 뱅! 주사위를 돌리고 싶다.
뱅! 보다 조금 더 무게감 있는 서부 테마를 원한다면 추천한다.
79
6.6
브룸 서비스: 카드게임
3~6인
15~30분
1.39
대담함을 성공시켰을 때 짜릿함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 재미이다.
그런데 정식 룰로 그 짜릿함을 느끼기엔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 본인은 하우스 룰로 잡았다.
필러 게임으로는 굳. 만약 4인 미만이라면 그냥 다른 게임 하자.
그런데 정식 룰로 그 짜릿함을 느끼기엔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 본인은 하우스 룰로 잡았다.
필러 게임으로는 굳. 만약 4인 미만이라면 그냥 다른 게임 하자.
80
6.6
아케인 아카데미
2~4인
30~45분
2.15
콤보 터치는 맛도 있고, 나름 준수한 게임.
그러나 작가인 Eric M. Lang이 욱일기를 사용한 라이징 선을 내는 것을 보고는 바로 방출했다. 퉤!
그러나 작가인 Eric M. Lang이 욱일기를 사용한 라이징 선을 내는 것을 보고는 바로 방출했다. 퉤!
81
6.5
체크포인트 찰리
3~5인
20~30분
1.21
추리 게임인 척 하는 순발력 게임이지만, 범인이 누군지는 다들 알겠고(가끔 끝까지 파악 못하는 웃음벨들 있음) 먼저 채가기 위해 눈치 보는 그것이 또 재미다.
리플레이성은 높지는 않지만, 필러용으로는 쓸만. 가끔 꺼내서 하기에도 쓸만하다.
리플레이성은 높지는 않지만, 필러용으로는 쓸만. 가끔 꺼내서 하기에도 쓸만하다.
82
6.5
꿈의 대화
4~10인
20~40분
1.19
괜찮은 게임이다.
딕싯과 비교하자면, 딕싯 보다는 번거로운(특히 점수 시스템) 반면, 재미는 딕싯에는 못 미친다(멤버에 따른 재미 편차가 꽤 있는 편). 그런데 이건 딕싯이 이 분야의 1인자라 그렇고... 딕싯보다 많은 인원이 플레이 가능한 것은 이 게임의 장점이다.
자주는 아니고, 가끔씩 하면 꽤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은 분명하다.
딕싯과 비교하자면, 딕싯 보다는 번거로운(특히 점수 시스템) 반면, 재미는 딕싯에는 못 미친다(멤버에 따른 재미 편차가 꽤 있는 편). 그런데 이건 딕싯이 이 분야의 1인자라 그렇고... 딕싯보다 많은 인원이 플레이 가능한 것은 이 게임의 장점이다.
자주는 아니고, 가끔씩 하면 꽤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은 분명하다.
83
6.5
한밤의 수수께끼
4~10인
10분
1.16
재미는 소소하다. 그러나 소장 가치는 충분하다.
비보드 게이머들에게 영업해야 하는 입장인 나로서는 더욱 더.
비보드 게이머들에게 영업해야 하는 입장인 나로서는 더욱 더.
84
6.5
다빈치 코드
2~4인
15분
1.48
초 간단한 규칙에 재미는 있지만, 의외로 밸런스가 좋은 편은 아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최고의 장점.
먼저 꺼내지는 않지만, 누군가 하자고 하면 기분 좋게 함께 해줄 수 있는 전형적인 게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최고의 장점.
먼저 꺼내지는 않지만, 누군가 하자고 하면 기분 좋게 함께 해줄 수 있는 전형적인 게임.
85
6.5
더블 미션: 비욘드 디 오브젝트
2~4인
40분
1.00
이 게임은 끝내준다.
1. 일러가 끝내준다.
2. 컴포가 끝내준다.
이렇게 끝내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웃음꽃 피는 협잡게임을 노렸으면 다인플로 설계했어야 했다.
결국 애매한 포지션이 되어 버린 비운의 게임...
돌리지는 않는데, 일러스트 때문에 소장하는 비운의 게임...
1. 일러가 끝내준다.
2. 컴포가 끝내준다.
이렇게 끝내주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웃음꽃 피는 협잡게임을 노렸으면 다인플로 설계했어야 했다.
결국 애매한 포지션이 되어 버린 비운의 게임...
돌리지는 않는데, 일러스트 때문에 소장하는 비운의 게임...
86
6.5
더 게임
1~5인
20분
1.24
간단한 룰에 꽤 괜찮은 게임이지만, 협력게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없다.
87
6.0
할리갈리 컵스
2~4인
15분
1.04
부상 걱정이 덜한 할리갈리. 킹반인들에게 할리갈리가 갓겜인 건 킹정할 수 밖에.
88
6.0
스티키 카멜레온
2~5인
20분
1.00
갓겜이다. 진짜 미친듯이 유쾌하고 즐겁다.
그런데 평가 점수가 왜 6점일까?
이 게임은 1회용 게임이다. 수명이 여러가지 의미로 딱 1회용이다! 정말 치명적인 결점이라 점수를 후하게 줄 수가 없지만...
게임성 자체는 훌륭하다. 게임성만 평가하면 진심 9점짜리다.
살면서 한 번씩은 꼭 해보기를 권장한다. 진짜 재미있다.
그런데 평가 점수가 왜 6점일까?
이 게임은 1회용 게임이다. 수명이 여러가지 의미로 딱 1회용이다! 정말 치명적인 결점이라 점수를 후하게 줄 수가 없지만...
게임성 자체는 훌륭하다. 게임성만 평가하면 진심 9점짜리다.
살면서 한 번씩은 꼭 해보기를 권장한다. 진짜 재미있다.
89
6.0
왓슨 & 홈즈
2~7인
45~75분
2.14
추리하는 맛은 훌륭하나, 과연 이걸 보드게임 맛이 난다고 할 수 있을지...
플레이어 간 경쟁하는 보드게임인데, 하다 보면 경쟁 요소가 오히려 번거롭게 느껴진다.
대체 왜 넣은 걸까?
사건의 재구성 등의 작품이 나온 지금 시점에서 꼭 왓슨 앤 홈즈를 고집할 이유는 없다.
플레이어 간 경쟁하는 보드게임인데, 하다 보면 경쟁 요소가 오히려 번거롭게 느껴진다.
대체 왜 넣은 걸까?
사건의 재구성 등의 작품이 나온 지금 시점에서 꼭 왓슨 앤 홈즈를 고집할 이유는 없다.
90
6.0
루트비히의 성
1~4인
90분
2.65
경매 시스템은 다인플이 재미있는 법이거늘 이 게임은 구조상 다인플일 경우 다운타임이 오지게 발생할 수 밖에 없어 딱 4인까지만 지원한다. 그래서 4인 베스트이기는 한데... 그래서 뭔가 애매한 느낌.
그런데 그 애매한 느낌이 게임 전반에 걸쳐 있다. 재미는 있으나, 잘 돌아가지 않는 이유는 아마 이 애매함 때문이리라.
그런데 그 애매한 느낌이 게임 전반에 걸쳐 있다. 재미는 있으나, 잘 돌아가지 않는 이유는 아마 이 애매함 때문이리라.
그러나 많은 분들이 지적하듯 무게에 비해 세팅이 번거롭다.
개인적으로 세팅이 번거로운 게임은 웬만하면 소장하지 않아서 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