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ngil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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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il Kim
영어에 큰 거부감이 있으신 거 아니라면 스타워즈 팬에게는 추천할 만 합니다
2019-06-28
Kwangil Kim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ㅎㅎ
2019-06-28
Kwangil Kim
참여하고 싶습니다!
2019-06-17
Kwangil Kim
카페 성향에 따라 다르긴 하더라고요. 몇달 전에 보드게임 카페 2곳을 가보았는데 처음 방문한 곳에서는 센추리 정도가 설명할 수 있는 제일 어려운 (?) 게임이고, 푸코에도 난색을 표명했었는데.. 그 후에 방문한 곳에서는 아예 기대를 안하고 혼자 윙스팬 영어 룰북 읽고있으니 (동반자들의 구박을 들어가면서 ㅠ), 와서 설명해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이러니하게 전자에는 당시 손님이 저희밖에 없었고 후자에는 꽤 넓은 공간임에도 만석이었던 상황이었습니다..
2019-06-03
Kwangil Kim
그리고 첨언하자면 전장국가가 아니더라도 상대방 영향력이 있으면 쿠데타는 가능합니다. 다만 쿠데타 후 데프콘이 강화되지 않습니다
2019-05-03
Kwangil Kim
기즈모와 윙스팬 둘 다 해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윙스팬은 기즈모 상위호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윙스팬을 해본 후 기즈모를 하고나니 기즈모가 상대적으로 좀 심심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윙스팬을 지금 구하기 불가능해서 일시적으로 기즈모를 사놓기는 했습니다만..) 한가지 예로 기즈모는 기본 자원 (구슬) 만 있으면 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제약이 없지만, 윙스팬은 기본 자원 (각종 먹이) 외에 추가 자원 (알) 이 있어야 같은 종류의 기술 개발이 가능해집니다. 기본자원 만으로는 한가지 영역의 지속적인 엔진빌딩이 불가능하고, 알을 생산하는 액션을 필수적으로 한번 거쳐야 하며, 엔진 빌딩할 때 알을 얻어오는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는 뜻이죠. 이 점 만으로도 기즈모보다 한 단계 높은 전략 운용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기즈모는 인터액션이 깔려있는 기술 카드를 들고오는 타이밍 정도에 국한되는 반면, 윙스팬은 다양한 카드 종류를 활용한 인터액션이 가능합니다. 상대방턴에 상대방 콤보를 멍하니 보고있을 필요 없이 미리 깔아둔 카드를 활용하여 상대방턴에도 자원 획득 등 액션이 가능합니다. 인원수에 따른 재미는 3인플로만 해봐서 뭐라 답변을 드릴수가 없네요..
2019-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