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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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10님에게
보드게임을 설명하거나 비유를 할 때 저는 주로 요리에 빗대어 설명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팬메이드나 하우스 룰은 결국 라면을 샀을 때 뒷면에 끓이는 방법이 나와있어도
각자 취향껏 넣고 싶은 걸 더 넣거나 재료를 넣는 순서를 바꾸거나 시간을 바꾸거나
적당히 익은 면이 아닌 푹 익은 걸 좋아하면 더 끓여도 되는 것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면) 어떻게 즐기던
함께 보드게임을 하면서 충분히 재미있게 즐기고 좋은 추억을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남긴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게임의 룰을 지켜야 하고 100% 정해진 룰에서만 게임을 해야 한다는 쪽은 아닙니다.
당연히 언제나 하우스 룰만 하는 것도 아니고, 작가의 의도대로 정해진 규칙으로 게임도 많이 합니다.
그러나 하우스 룰을 잘 만들거나 잘 만들어진 걸 해보는 것도
새로운 맛을 도전하는 그런 마음 아닐까요?
음식이던 게임이던 각자의 취향이 있는 것이니까요
3일 전
날아라슈퍼보드님에게
카드도 늘어나고 이벤트가 많이 추가되어 이벤트 진행하다 보면 시간이 늘어지더군요.
이벤트를 빼어버리면 재미가...ㅠㅠ
지금 구조 상 시간 줄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2024-08-07
슈로님에게
개인들이 쓰는 자료 아니면 구하기 어려울 거예요. 그냥 영문으로 즐기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아요
https://open.kakao.com/o/g5VCZR7b
여기서 물어보셔서 구해보세요
2024-07-19
dfs2341님에게
혹시...실례가 안된다면 저도 자료 부탁 드려도 될까요?
2024-06-24
날아라슈퍼보드님에게
배달 모듈을 사용하면
주문서가 안밀려오면 오히려
아쉽기도 하더라고요
"아니? 옆집 사장님 장사 안하세요?!" 이렇게요
2024-01-16
울버린님에게
각자 업그레이드 한개씩 한 이후로는
기본이 2잔씩은 처리가능이라
빵빵 보내는 재미가 커져서
같이 해보신 분들은 재미있게들 하시더라고요
2024-01-16
zetal님에게
감사합니다
2024-01-16
DaruOwO님에게
미니 확장은 테스트가 끝난거라
그냥 매콤한맛으로 즐기시면 됩니다.
2024-01-16
흑단현
감사합니다
2023-07-20
흑단현
.
2023-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