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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판+ 먼곳, 윈드겜빗 까지 넣어서 4판정도 해봤습니다. 주관적인 평을 해보자면 세력별로 전략이 달라지는 요소가 가장 큽니다. 세력별 티어가 정해져있다는 느낌이 강했고 세력별 전략이 대략 정해져있습니다. 또한 빌드업 루트가 그렇기 다양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때문에 엄청 다양한 형태의 전략을 시도할 수 있다기보다는 좋은 소수의 몇개 빌드로 게임을 하게되더라구요. 더 많이 플레이해본 분들은 다른 평가나 더 깊이있는 요소를 발견하셨을 수 있지만 중급 전략겜급의 룰 복잡함에 비해 리플레이가 그리 크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가장 큰 요인으로 또 맵이 고정되어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떠오르네요.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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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작품이네요! 줄서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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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되어 비치는 카드는 별로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도미니언의 카드 품질이 무난하게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카드가 너무 두꺼우면 플텍까지 씌웠을 때 너무 덱이 두툼해져서...
개인적인 취향은 두껍지 않은 무코팅카드네요 ㅎ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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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을 풀고 시선의 외각에 책을 두시면 됩니다! 훈련씩이나 할만큼 어렵지는 않은 것 같은데...예전에 '매직아이'를 봤었는데 그게 훈련이려나요...ㅎㅎ
머릿속으로 좋아하는 노래 가사를 부르면 실수로 읽는 걸을 방지할 수 있어요ㅎ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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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맞을거에요. 어제 개봉하고 기억에 의존해서 쓴거라서... ㅎㅎ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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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2편도 기대할게요!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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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판과 비교해서 페이지가 더 잘 벌어지는 모습이 눈에 띄네요!
저도 그냥 소장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구글 번역기보다는 읽을만하더라고요ㅎㅎ
그래도 에라타 수정용 스티커 제공 및 에라타 카드 재생산은 꼭 되어야 할 것 같아요.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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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텀블벅 상에는 송장번호 안떴어요. 걍 티알클이 일 안하는거에요.
대신 안드로이드 배송앱(배송지키미)에서 자동으로 뜨더라고요. 저는 배송 출발해서 동네에 도착했네요.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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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메뉴얼 가장 마지막 문장 끝에는 마침표도 누락되었네요...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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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도착예정인데 두근두근하네요!!
그 와중에 오늘 공개한 책 표지에 적힌 글에도 띄어쓰기 오류, 마침표 누락 등이 발견되서... 여러모로 실망스럽더라고요...ㅠㅠ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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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넘어서 보드게이머로 영업을 하고싶다!" 라고 했을 때 저는 파티게임은 거르는 편이에요.
파티게임에 맛들린 사람은 전략게임으로 잘 넘어오지 않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엔진빌딩/덱빌딩 장르의 게임이 전략적이면서도 접근하기 쉽다고 생각하는데...
덱빌딩: 도미니언, 퀘틀린부르크의 약장수
엔진빌딩: 센추리, 스플렌더
같은 게임이죠.
센추리의 경우에 향신료의 길 하나만 해보면 다른 게임들보다 좀 심심한 느낌이 있지만, 그 다음 시리즈까지 차근차근 영업하다보면 어느덧 보드게임에서 쓰이는 여러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게끔 설계되어있어요.
그 밖에 몰타의 관문, 보난자의 핸드관리(보난자는 협상요소도 +)요소도 좋다고 생각해요. 사그라다는 그냥 예뻐서 추천드립니다.
최근 광기의 저택 2판을 했는데 이 게임도 영업용으로 좋다고 생각해요. 룰 마스터가 있다면 아주 기본적인 룰 몇가지만 알려주고 게임시작하면 됩니다.(전체적인 게임진행 프리뷰+행동 종류 정도? 5분정도면 설명 끝이에요) 테마에 거부감만 없으면 협력게임 입문으로 좋다고 생각해요.
테포마, 아콜, 가이아 같은 중급 게임도 진행하시는 분이 룰에 빠삭하고, 배우시는 분이 규칙 설명하는 30~40분 동안 집중해줄 수 있다고만 한다면 충분히 영업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위의 영업게임들로 한껏 자신감 붙여주는게 중요합니다(져주셔야합니다)
"어려운 게임도 함 도전해보실? 룰 배우는데 40분 걸려요"라고 물어봐서 "콜!" 뜨는 날이 영업 성공/실패를 결정짓는 날이죠 ㅋ
(저도 보드게임 카탄, 시타델정도만 해본 상태에서 아그리콜라 해보고 보드게이머가 된 사람입니다...ㅎㅎ)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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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혁신파크 자주가는데!! 보드게임공간이 있었군요!
긱웨이트 높은 게임을 주로해서.... 가주 가게될지는 모르겠지만...흠흠...
한번 놀러가봐야겠군요 ㅎ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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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으셨다는 게임 순서를 보아하니 간단한 룰로 소소하고 잔잔한 재미를 추구하는 입문자용 게임은 패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접근성은 좋지만 리플레이성이 떨어져서...)
4인 고정 팟이시니 유명 협력게임인 글룸헤이븐, 판데믹 레거시, 정령섬으로 몇달은 재미나게 놀 수 있으실 겁니다.(글룸헤이븐은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또한 리플레이성 깡패인 가이아프로젝트(테포마랑 비슷한 난이도), 티츄, 마작(게임은 간단하나 족보, 점수계산 등 잔룰이 많음)도 추천드립니다.
플탐 30분 이내의 브릿지 게임으로는 피지컬 게임(젠가류)몇개 있으면 좋습니다.
그 밖에 머리쓰는 게임들 반응이 좋으면 유로게임도 몇개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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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센타우리 자체가 '공짜세계'이기 때문에 하나의 상품을 보유한 상태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알파센타우리 플레이어는 초반에 소비:거래 액션을 사용하여 그 상품을 빠르게 카드로 교환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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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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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0초 정도 열을 가해주신 후 손가락으로 위치 잡아서 고정시키시면 됩니다. 고정시켜서 식힐 때는 선풍기를 사용하면 편하더라구요.
아무렇게나 지퍼백에 넣으니까 나중에 열어서 보니 무게에 눌려서 어느정도는 다시 휘더라구요. 정말 심해서 보기 흉한 것들만 손질해줘도 충분할 것 같아요.아니면 깔끔하게 보관하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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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경우 제외하고는 능력치 차이도 없고, 동일하게 취급해서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었던 것 같아요 ㅎㅎ
병력생산할 때 혹은 특정 이벤트카드에 특정 국가로 한정되어 있어서 신경써야할 때 정도만 눈여겨보면 충분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병력이동이 한칸씩 이동하기 때문에 대부분 자신의 국가 근처에서 움직이고, 때문에 타 병력과 섞일 일도 거의 없었어요.
그리고 세팅할 때 유심히 살펴보면서 세팅하면 은근 국가마다 고유의 마크(문양, 생김새)가 잘 표현되어 있어서 구분하기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나중에 발판만이라도 국가별 색상으로 칠해두면 더 편해질 것 같다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2019-07-22
Wder OD
박스커버에는 평균 플레이소요시간이 120분이라고 적혀있어서 플레이하면서 '흠.... 제작자가 거짓정보를 적어두었군' 싶었습니다ㅎㅎ
올해 안으로 2시간 컷을 목표로 해봐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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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 여러번 플레이해서 익숙해지면 확장에 시선을 둬야겠군요! 올해 3번째 확장이 나온다니 기대되네요.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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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서곡와서 본판+엘리시움맵+비너스+개척기지로 2인플 진행해봤습니다.
서곡 룰 살펴보고 준비에서 ~ 게임 끝 정리까지 3시간걸리더라구요. (1라운드부터 마지막라운드까지는 대략 2시간 30분 정도...)
체감상 서곡이 대략 15분~20분정도 플레이타임을 줄여주는 것 같습니다. 각 확장마다 매력이 있어서 저는 딱히 빼지는 않는데요.
장단점을 꼽자면...
서곡-
장점:플레이타임 압축, 더욱 개성있어지는 게임성
단점:전반적으로 부유해져서 누가누가 더 사기많이 치나 대결이 됨, 사기카드가 몇장있음
비너스-
장점:개성있고 다양한 프로젝트카드가 대량 추가되서 카드 놓으면서 엔진만들고 카드점수내는 재미가 있음, 목성 및 지구 테그가 많아져서주요테그가 됨
단점:카드 내려놓느라 테라포밍을 잘 안하게 됨, 금성개척률 추가되어서 테라포밍 더더욱 오래걸림, 태양계단계가 생겼지만 카드놓고 싶어서 금성개척률만 올리게 됨 = 플레이타임 증가(근데 카드놓는게 개꿀잼...)
맵 확장-
장점: 맵이 바뀌면 업적과 기업상이 바뀌어서 게임의 흐름이 전체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리플레이성을 대폭 늘려줌 '
단점:본판맵을 잘 안하게 됨
개척기지: 장점:매 라운드마다 여러 행성에 쌓이는 자원을 먹어서 부유해짐,초반부터 에너지생산력을 올려야할 이유가 생김, 선택지가 늘어나고 개척기지 눈치싸움이 요소가 생김 단점:부유해지면 테라포밍해야하는데 안하고 카드내려놓게 됨, 개척기지 자원에 신경 안쓰면 점수 폭망하기 때문에 사실 선택지가 아니라 무조건 선점해야함.
개인적으로는 다 좋은 확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리플레이성을 위해서는 서곡+맵확장은 거의 필수같고... 더 추가한다면, 개척기지보다는 비너스를 추천합니다.(저희 맴버들은 카드 놓는 걸 좋아해서...)
결론: 사실 카드 섞어놓은거 다시 분류하기 싫어서 풀확장으로 돌리게되지 않나요...?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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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생산력 1 올리는 기업은 어떤 기능으로 활용하는 건가요?
1. 생산력 0 인 생산력을 1 올린다.(메가크레딧을 제외하고는 0이 최저이므로)
2. 현재 생산력 상태에서 가장 작은 생산력을 하나 올린다.( 생산력 상황이 '돈6' '강철2' '티타늄1' '식물3' '에너지6' '열2' 일 때 티타늄을 1 올린다.)
2번 같기는 한데 설명이 '현재 가장 적은 생산력'이 아닌 '최저생산력' 이라서 긴가민가하네요....
2019-06-24
Wder OD
보통 토론을 할때에는 제한된 상황을 가정하는게 보통입니다.
마이클샌델의 유명한 저서인 '정의란 무엇인가'에서도 특정한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이 흘러가죠.
토론 시에 상대방의 논리의 맹점을 잡기 위해서 극단적인 상황을 내미는 건 사실 하나의 전략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한 토론이라면 그런 극단적인 상황까지 충분히 논의하여 좋은 결과를 도출시킬 수 있겠지요.
더불어 예시를 들어주신 트롤리 딜레마를 보자면.
1. 기차가 길을 가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상황
2. 왼쪽엔 1명, 오른쪽엔 5명. 어느쪽이든 한 곳은 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열차는 5명을 향해 가고 있다.
딜레마의 당사자가 선로변경레버 앞에 서 있을 때, 위 상황에서 얼핏보기에는 2가지 선택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합니다.
1. 아무일도 하지 않음. 5명이 죽겠지만 당사자는 누군가를 죽였다는 도덕적인 책임은 지지않는다.(도덕적 판단 회피)
2. 레버를 당긴다. 원래는 죽을 운명이 아니던 1명이 희생되지만 5명을 살리는 결정을 내린다.(공리주의)
그러나 왼쪽에 누워있는 1명이 가족 혹은 소중한 누군가라면 과연 위의 선택을 쉽게 할 수 있을까요?
사람을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관계'로 바라볼 때 우리는 단순히 공리주의로 판단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즉 정의라는 건 단순 수 계산, 혹은 공리주의적 판단만으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낙태죄에 관한 이야기는 단순히 태아의 생명 vs 산모의 생명으로 논의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더 고려해서 토론해야할 것이 몇가지 있을 텐데,
첫번째로 낙태에 대한 도덕적 판단을 결정하는 것에 임신중절을 고민하는 산모 당사자의 의견과 판단없이 국가가 제한하는 것이 옳은가?(국가는 역사적으로 때때로 인구수 조절을 위해 낙태를 장려하기도 하는 이중성을 보여주기도 했죠)
두번째로는 미혼모, 리틀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엉망이고, 지원은 주변 선진국과 비교해서 처참한 현 상황에서 낙태를 제한하는 국가는 과연 아이와 산모에게 낙태죄를 행사하는 권한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세번째로는 강간등의 범죄에 의해 강제적으로 임신 한 경우 혹은 남성의 피임미숙으로 임신이 된 경우(특히 미성년의 경우), 국가는 현 법체계에서 보장하는 범위 내에 낙태가 가능하도록 일처리를 빠르게 하는가?
네번째로 안전한 임신중절 방법이 세계적으로 상용화되었음에도 현재 법망 밖에서 위험하고 후유증이 많은 방법으로 낙태를 시도할 수 밖에 없는 이들을 그냥 방치하는 것이 국가보건적으로 옳은 문제인가?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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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플레이방식에 대한 감이 확 오네요...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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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테크트리에 재미를 느끼신다면 확장도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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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도 말했듯이 본판 플레이 후 결정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테포마는 전략게임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엔진빌딩 및 테크트리 타는 재미가 쏠쏠해서 점수 크게 신경 안쓰고 플레이해도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짝꿍분이 머리쓰는걸 싫어하신다니 정말 마음편하게 테크트리 탈 수 있도록 느긋하게 배려해주시면서 플레이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첫번째 플레이시에는 초보자기업 사용하지마시고 헬리온, 에코라인, 인터플래너터리 시네마틱스, 크래디코르 중에서 골라 플레이하시면 대체로 서로 즐거운 게임이 가능합니다.
게임이 익숙해지기 전에는 모든생산력 1, 드래프트X로 플레이하시는걸 추천드리고 드래프트X때문에 생기는 운빨이 신경쓰일 때쯤 트래프트룰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확장에 대한 개인적인 평입니다.
테포마를 수싸움이 치열한 전략적인 플레이로 즐기시길 원하신다면 본판/맵확장/비너스넥스트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척기지 확장은 전략성을 강화해준다기보다는 테크트리의 선택지를 늘려 주는 확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점수와 전략의 측면에서 본다면 불필요하게 플레이타임만 늘린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터모일도 룰북만 봐서는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서곡확장은 플레이해보지는 못했지만 초반에 부유하게 시작해서 플레이타임을 줄여주는 확장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9-04-30
Wder OD
그렇군요.... 짧고 굵은 디뽐 덕에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돈아껴서 다른 게임 두개 사고 남는 돈으로 과자 사먹어야겠어요 ㅎ
2019-04-24
Wder OD
글쎄요... 지금 이슈인 것 같아서 이 글 저 글 보고 있는 사람인데요.
하인라인님이 이전에 쓰신 글들이랑 최근 올라온 레인오브다이스 제작과정글 보고 제가 개인적으로 유추하기로는
레인오브다이스 프로토타입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작하다가 완성시키고 싶어서 보드게임에 본격적으로 입문하셨고, 입문해보니 긱웨이트 높지 않은 게임을 더 선호하는 걸 알게 되신 분이라고 생각되는게 고작이거든요. 이것저것 어렵지 않은 게임들 위주이긴 하지만 펀딩도 몇번 하신 후기글이 있고, 가족, 지인들과 보드게임한 후기글도 많이 올리셨더라구요?
의문
1) 보드라이프에 홍보 글을 올리는 보드게임 제작자는 하드게이머야 하는가?
2) 선호하는 긱웨이트가 보드게이머인지 아닌지 구분하는가?
3) 장사꾼은 보드라이프에서 활동하면 눈치를 봐야 하는가?
4) 왜 이렇게들 분노하는가?
제 의견
1) 꼭 그럴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파티게임, 롤앤라이트만 좋아해도 스스로 보드게임을 취미로 삼고 있다면 보드게이머라고 생각합니다.
3) 광고글을 온갖 게시판에 도배하는게 아닌이상 평범한 활동하는데에 보드게이머 검증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4) 잘 모르겠습니다..
2019-04-11
Wder OD
보드게임의 영업이라 함은 '어려운 웨이트로 가는 길' 이라기보다는 '보드게이머' 가 그에게도 좋은 취미가 되도록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웨이트와 상관없이 좋아하는 취향을 찾게해주고 보드게임을 애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내가 영업하려고 들이밀지 않더라도 '보드게임 하고싶다~' 라는 말이 나오게 만들고, 보드게임을 위해 놀러오게 만들고, 밤새도록 하게 만들고, 직접 보드게임을 찾아보게 되면 그때가 바로 영업 성공!!
웨이트 올리는 건 "이정도는 이제 전략이 너무 뻔한데?" 라는 이야기가 나올 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2019-03-29
Wder OD
저번에 올리신거 보고 감탄했었는데.... 이걸 나눔하신다구요?!?!?!?
신청합니다~
2019-03-08
Wder OD
반지의 제왕: 빌보베긴스 (홀짝),간달프(1+1+1), 엔트(같은진주4개)
나니아연대기: 아슬란(8888)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트위들디,트위들덤 쌍둥이형제(7788)
확실한 건 이정도...
2019-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