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흐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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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딘님에게
내구성 면에서 큰 차이는 없고 슬리브로 인한 카드 두께가 두꺼워지는게 싫거나 보관(카드케이스나 오거나이저)에 용이하게 얇은 걸 좋아하는 사람은 블랙,
1mm 는 너무 두껍고 좀 적당히 두꺼우면서 카드를 만졌을 때도 쉽게 휘지 않고 단단하게 잡아주는거 같은 느낌에 안심이 되는 사람은 화이트
2024-05-11
흠흐밍
스팸메일함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메일함을 잘 찾아보세요
2021-06-26
흠흐밍
답변 감사합니다
2021-05-15
흠흐밍
저지카드는 같은 방일때만 쓸 수 있는 거였네요 역시 룰마는 힘듭니다 감사합니다
2021-05-09
흠흐밍
아.. 탐험토큰에서 문이 나오는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2021-05-09
흠흐밍
1. 동의합니다.
2. 일꾼놓는 칸이 많아서 처음에 뭘 해야 할 지 막막한 감은 있지만 반대로 남이 먼저 선점해도 다른 쪽으로 내 루트를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도 됩니다.
저는 듄 여러판 하면서 매번 양상이 달랐습니다. 쓸데없는 칸은 전혀 없었습니다.
3. 테마? 유로충이라면 테마따윈 신경 안써도 됩니다. 하지만 전투쪽에서 조금 테마는 느껴집니다
4. 동의합니다. 이게 아르낙보다 듄이 더 카드 한 장 한 장의 비중이 높긴 합니다. 그리고 콤보덱을 해보려고 해도 더미에서 살 수 있는 카드 운이 도와줘야 가능할 정도로 쉽지 않습니다.
5. 이것도 4번과 연계되는게 더미에서 사는 카드와 게임 후반부로 가면서 전투 양상에 따라 자원이 남는거 같으면서도 모자릅니다.
스파이스가 남는다 싶으면 팩션에 들어가서 전투병력 충원하는게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선이 누구냐 따라 선점당해서 스파이스를 못쓰고 남는게 아니라면 스파이스는 대체적으로 남지 않았습니다
그럼 팩션에 들어가기 위한 카드를 사야겠죠? 팩션 카드를 사기 위한 덱빌딩을 해야 되는데 이게 또 4번과도 얽힙니다.
6. 책략카드 밸런스 편차가 크긴 하지만 반대로 책략카드를 먹을 수 있는 수단이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어떤 책략이 나와도 병력이 없거나 조건 달성이 안되면 무쓸모입니다. 책략카드를 쓸 수 있게 자신의 전략을 수정하는 것도 재미겠죠.
총평으로 제가 생각하는 아르낙의 단점은 테마가 느껴지지 않는다였습니다.
굳이 조사루트가 아니더라도 점수가 다 난다고 하지만 그건 듄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수를 먹기 위해 이것저것 다 신경써야 되죠..
그냥 조사루트 먼저 달리면서 보상을 원하는 걸로 먹고 이 이득으로 할게 남으면 겸사겸사 탐험이나 유물,아이템같은 쪽으로 이득보기 위해 하는 레이싱게임이었습니다
브라스를 예로 들면 제일 득점이 눈에 쉽게 보이면서 하기 쉬운게 철도,수로 까는거 아니겠습니까?
아르낙도 그런 거라고 봅니다. 조사루트 먼저 달리는게 제일 무난하면서 득점도 평타 이상 보장해주니 먼저 달린다.. 그런 느낌의 레이싱이었습니다.
이런 레이싱을 하다보니 막상 탐험 테마가 생각만큼 크게 느껴지진 않더군요.
듄의 단점은 가격과 카드풀인거 같습니다
덱빌딩에도 여러가지 느낌이 있지만 역시 콤보덱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원하는 재미를 주기 어렵고 카드의 종류도 중복되는 카드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글쓴이도 살짝 언급했듯이 프로토타입같이 박스 안에 얼마 든 게 없는 거에 반해 비싼 가격이었습니다.
심지어 아르낙도 듄보다 싼데 안에 든 건 많고.. 이 얼마나 혜자겜입니까..
2021-05-01
흠흐밍
기존에 사용하던 가격이 저렴한 접이식 테이블의 제일 큰 단점이 사이즈가 애매하다는 겁니다.
길이는 적당해도 폭이 작거나 아니면 폭을 맞추면 길이가 길어져서 보관시에도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게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사이즈가 적당한 접이식 테이블로만 나와도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커피홀더나 카드홀더 같은 기능들 전부 제외하고 접이식 기능에 사이즈가 적당한 쪽으로 옵션이 있으면 좋겠는데 본문에 그런 선택지는 없네요
커피홀더는 시중에 탈부착형으로 파는 제품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괜히 테이블의 가격 상승 요인이 될 뿐 없어도 되고 나중에 필요하면 따로 구입하면 되는 것들입니다
접히는 기능만 가진 10~20만원대 테이블이더라도 충분히 살 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1-04-20
흠흐밍
샤이 플루토는 근데 레거시느낌이 거의 안나고 확장모듈 형태로 생각하고 본판에 같이 넣고 해도 괜찮았습니다
2020-09-05
흠흐밍
그냥 바퀴는 빼버리고 폴딩선반을 샀다고 여기는게 더 낫겠네요
이사갈때 아니고선 일반 선반도 잘 움직일 일이 없겠죠?
그럼 이사갈때 책장이나 선반들은 분해하기 힘들겠지만 저 제품은 접어서 좀더 편하게 이동가능하니 그렇게 쓰기 위해 샀다고 생각하면 맘편하겠어요
전 오히려 일반 선반들보다 이게 더 맘에 드네요..
2020-03-16
흠흐밍
저는 마스크도 안벗고 겜할때도 있는데 손씻는게 뭐 그리 힘든 일이라고...
손소독제가 장소에 있다면 요즘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오프모임에선 충분히 권유해도 될 일이라고 봅니다
2020-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