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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두더지-취미TV님에게
그리고. 국내 머더미스터리의 태동기때 꽤 중요한 게임이 빠져있는것같습니다. 국내에서 크라임신 장르를 표방하고 가장 먼저 출판된 게임은 딜라이트에서 자체체작했던 캐치크라임입니다. 지금보기엔 살짝 조악하지만 현재 머더미스터리게임의 기본적인 요소들이 모두 들어가있습니다. 카드캐슬의 일본산 머더미스터리 수입과 거의 같은시기로 기억하고 텀블벅에서도 580명이나 펀딩이 들어갔었습니다. 당시 이 게임으로 이쪽 장르 입문하신분도 많은것으로 압니다
2024-07-22
가만두더지-취미TV님에게
몇가지 추가되었으면 하는 부연설명 드립니다. 서구권 머더미스터리의 시초는 추리연극보다는 19세기말~20세기초 상류층들의 파티게임에서 시작되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이미 1937년 Jury Box라는 머더미스터리게임이 파커브라더스사에서 출시되었고. 제품화된 머더미스터리의 시초는 대부분 이 게임으로 봅니다
2024-07-22
상현알렉스님에게
혼자하면 재미없죠 ㅎㅎ 담에 같이 하시죠
2024-07-21
Zephyr_Hawk님에게
돌아다닐수 있는 맵 요소는 없고, 탐험액션으로 구세계, 신세계 맵을 가져와서 개인판을 확장시킬수 있습니다
2024-06-29
상현알렉스님에게
복잡하게 생각하실필요 없이
1. 영웅 능력 활성화 위해 마을광장에 일꾼 놓음
2. 손에 든 부족민 카드 한장 버리며 능력사용하거나, 독수리달린 부족민 한장을 골라 능력 사용
3. 위 행동을 한번 더 함. (같은부족민 고를수 없음)
이렇게 처리하시면 됩니다.
2024-06-15
Lemondrug님에게
저도 분노의 신포도 한글자료 있나 찾아보고있는데. 혹 찾으셨는지요 ㅠㅠ
2024-05-13
상현알렉스님에게
아이들이랑 하기 딱 좋습니다. 아이들 trpg 입문용으로 괜찮아요
2024-05-01
하이텔슈리님에게
마녀는 웃으며 크랙핵에게 독수리의눈을 알려주었습니다.
2024-04-24
카레맛우유님에게
본문 내용중 카드 내용 모르시겠다는것 설명드립니다.
룰북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래 패닉미터를 올리려면 Sawyer 턴에 공포토큰 6개를 쓰면 한칸 올릴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 카드를 쓰면 만일 Tresspasser가 그 턴에 4개이상의 소음토큰이 있었을경우 그 플레이어의 턴이 끝난뒤(소음제거 위해 주사위 굴린 뒤) 그 다음턴이 Tresspasser의 턴이더라도 공포토큰 3개로 패닉미터를 올릴수 있다는 뜻입니다. Sawyer 패밀리에게 아주 좋은 카드네요 ㅎㅎ
2024-03-28
kdurla님에게
이거 언어요소 자체가 거의 없는걸로 압니다
2024-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