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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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보드게임콘도 여러번 열려요. 작년에 두세번 열렸던거로 기억합니다.
2019-06-19
김용빈
쉬운 게임이건 간에 어려운 게임이건 간에 어떤 게임을 좋아하느냐 안 좋아하느냐는
누가 그 게임을 했을 때 느끼는 성취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성취감을 느끼는 요소가 사람들마다 다르다는건데,
머리 빡빡하게 써서 좋은 점수를 얻는게 좋은 사람은 유로전략게임을 재밌게 하는데 반해
지나치게 계산하고 머리쓰는걸 힘들어하는 사람은 보다 가벼운 게임에 성취감을 느끼고 그런거죠.
2019-06-19
김용빈
젠테스 디럭스인가요?
2019-06-19
김용빈
역시 버밍엄...갓겜...
2019-06-19
김용빈
어쩔 수 없는게 턴 오더 변동 외에 서로간의 인터액션이 없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2019-06-19
김용빈
저도 확장이랑 듀룡섬있는데
확장도 한글판 나오면 사야될까봐요.
2019-06-18
김용빈
추가공룡미플을 넣고 기존공룡미플을 빼야 들어갑니다.
2019-06-18
김용빈
오 그런 차이도 있네요.
2019-06-18
김용빈
만부는 그럼 아마 제가 행사장에서 들었을 겁니다.
2019-06-18
김용빈
다른 분 꺼 사진 봤는데 불량인듯 ㄷㄷ
2019-06-18
김용빈
Maeng//작년 테라포밍 마스 게이머스 데이 행사 때 디스이즈게임과 코보게 담당자 인터뷰가 기획기사로 올라왔었는데, 그때 판매량이 이미 만부가 넘었습니다.
2019-06-18
김용빈
본판 3쇄가 만개가 넘었습니다.
2019-06-18
김용빈
원래 공룡섬 킥스판 부터가 컴포가 꽤 고퀄이었어요.
만든 공장이 괜찮았나봐요.
2019-06-18
김용빈
금번 확장 물량이 본판 2쇄 물량이라고 했으니 3천개인데 아무리 테포마가 인기 게임이어도 그 짧은 시간 안에 맵확장 3천개가 팔릴 리가 없죠.
2019-06-18
김용빈
이번 확장 생산량이 이정도 시간에 매진될 정도로 적지 않습니다.
내일 풀리는 물량이 있을겁니다.
2019-06-18
김용빈
일단 프로모는 예외일 수 있고 (쭉 품절일 가능성)
맵확장이 만약 다른 확장 만큼 생산됬다면 내일 판매를 위해 남은 물량이 올라올겁니다.
2019-06-18
김용빈
할인 끝나면 내일 정가로 올라올 겁니다.
2019-06-18
김용빈
저도 한글판 펀딩 들어가 놓고 나중에 디럭스 산 케이스
2019-06-18
김용빈
전에 100개 박스 5만원 정도에 유통됬던거 같은데 그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우드 박스는...글쎄요 ㅋㅋ
2019-06-18
김용빈
저는 보드엠 하드 추천합니다.
2019-06-18
김용빈
저는 불편해서 안써요
매트가 크면 모르겠는데 일부 게임들은 매트가 작아서...
2019-06-18
김용빈
제가 산 그 어떤 게임보다도 브래스 킥스 클레이코인이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플레이 횟수로 따지면 100번 정도 쓴 거 같네요.
2019-06-18
김용빈
플레이 횟수가 적으면 서곡만으로도 충분하실 거에요.
2019-06-18
김용빈
테포마 확장을 만약 본판 2쇄만큼 찍었다면 3000개 정도 됬을텐데 그게 다 팔렸으면 정말...어마어마 하네요.
2019-06-18
김용빈
저는 서곡 >>> 맵확장 >>>>>>>>>>> 개척기지 >>> 비너스 라고 봅니다.
그런데 같이 하는 사람들이 보다 가볍게 즐기고 싶어하고 인터액션을 싫어한다면
맵확장에다가 본판의 대기업시대 카드를 제외한 룰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2019-06-18
김용빈
게이머들 입장에서 확장 한글화가 무리한 욕심일 수는 있는데
안나올거라 생각하면 본판 살 마음도 좀 줄어드는 거 같아요.
2019-06-18
김용빈
비마켓이 여러 업체들이 같이 물건을 올려놓고 판매하는 중간 창구라서, 어디에선가 문제가 생기면 양쪽 모두에게 확인을 해야 하는 점이 번거롭죠.
2019-06-18
김용빈
입문하기 쉬운 몇 가지 주요 게임들을 접해보고, 어느 테마나 시스템이 나와 잘 맞는지를 알게 되면 게임 구매가 보다 쉬워지죠.
...는 결국 돈 있으면 다 사게 되버리게 됩니다 ㅠㅠ
2019-06-18
김용빈
일단 이 게임은 워게임 보다 비대칭 테마 협잡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장점이라면 각 세력별로 개성이 강하고 아기자기하고 이쁜 컴포넌트가 되겠고, 4인 기준으로는 밸런스도 괜찮습니다.
단점이라면 모든 플레이어가 각각의 종족에 대해 숙련되어 있어야 재미있게 할 수 있고, 3인 이하의 인원으로는 게임을 재미있게 할 수 없습니다.
4인 이상 + 꾸준히 이 게임을 돌려 고일 수 있는 게임 인원 + 협잡게임에도 감정 상하지 않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되어 있다면 구매하셔도 괜찮아요.
2019-06-18
김용빈
생각보다 개척기지에서 추가된 두 액션 (개척기지 건설 / 선단 파견)이 플레이 시간을 늘리진 않습니다.
개척기지 건설은 액션 당 17 크레딧인데 왠만한 상황이 아닌 이상 카드로 얻는 보너스로 건설하는 쪽이 훨씬 이득이라 일반 프로젝트로 건설하지는 않게 되고
선단 파견의 경우 보상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의 눈치싸움인데다가 투자 대비 수익이 충분해서 오히려 1액션 대비 자원 수급 등의 단축 효과가 훨씬 큽니다.
2019-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