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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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저는 장고하는 분과 같이 게임 하면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핸드폰을 합니다. 물론 제 차례는 빠르게 끝내고요.
이거랑 별개로 싫어하는 사람은, 앞서나가는 사람을 견제해야 되는 종류의 게임을 할 때
자기가 1위일 때 견제당한 거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가, 다른 사람이 1위가 되서 그 사람을 같이 견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원한 복수하려고 2~4위 공격하면서 킹메이킹 하는 사람들...너무싫어요 진짜
2019-07-01
김용빈
여기 나와있는 게임들이나, 그 외에도 혹시 다른 게임에 대해 물어보고 싶으신 부분 있으시면 언제나 댓글달아주세요 ㅋㅋ
2019-07-01
김용빈
호평 감사합니다! 저도 게임 호불호가 뚜렷한 편이라서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을까 걱정했는데 안심되네요ㅠㅠ
2019-07-01
김용빈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테라포밍 마스 처럼 카드가 많이 쌓이는 게임의 경우 덱트레이가 없으면 오히려 구 슬리브 (PP재질의 뻣뻣하고 안 미끄러지는) 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섞는건 더 어렵지만, 최근 신 슬리브 (PVC 재질)은 미끄러워서 잘 쓰러지거든요.
2019-07-01
김용빈
네 그 점이 좋긴 한데, 일부 게임들은 사이즈가 좀 많이 남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 여분의 슬리브들을 넉넉하게 갖고 있습니다. ㅠㅠ 무료배송 기준에 미달할 경우 슬리브로 채우고 있어요.
2019-07-01
김용빈
1. 이 맞습니다.
만약 2. 가 될 경우 행동을 아무 것도 못하는 희귀한 경우의 수가 생깁니다.
2019-07-01
김용빈
보드피아 슬리브 장점 : 갖고 있는 사이즈들이 많아서 게임에 따라 딱 맞는 슬리브를 구하는 것이 쉽다.
보드피아 슬리브 단점 : 하드버전 슬리브가 없고, 다른 회사들 슬리브와 비교했을 때 내구성이 더 낮은 것 처럼 느껴진다.
저같은 경우는 사이즈 맞으면 보드엠 하드, 안 맞으면 피아 일반 쓰고 있습니다.
2019-07-01
김용빈
포션폭발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게, 정령섬은 다국어판 생산 자체가 아직 진행중이라...
2019-07-01
김용빈
한 번만 가능합니다.
액션 카드의 모든 액션은 별도의 문구가 없는 한 최대 1번 뿐입니다. 여러 번 반복할 수 있는 액션은 해당 액션 카드에 따로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2019-07-01
김용빈
수목원, 퍼레이드 추천드립니다.
퍼레이드는 4명이 되어야 좀 더 재미있고 수목원은 3명이어도 재밌습니다.
2019-07-01
김용빈
체험부스도 한글판 샘플이 도착한게 아니라면 영문판+한글화 일 가능성이 있구요.
2019-07-01
김용빈
아마 오딘을 위하여는 당장 매물이 없을 거에요. 저라면 아를, 아그리콜라 중 택 1과 뤄양을 구매하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2019-07-01
김용빈
1. 우선 클랜 오브 칼레도니아는 우베 게임이 아닙니다. 메커니즘도 우베식 일꾼놓기/테트리스와 다르고요.
2. 기도하고 일하라는 내년 발매로 잠정 연기되었기 때문에 당장 구하기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3. 오딘을 위하여와 뤄양의 사람들은 현재 재발매 시점이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고, 아를의 평원이 7월에 나올 예정인데 기본적으로 2인플, 확장 포함 3인플 게임입니다.
4. 현재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우베식 일꾼놓기 게임은 아그리콜라(개정판)과 아그리콜라 패밀리 버전이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쉽게 입문하는 용도로는 아그리콜라 패밀리버전이 좋고, 우베식 일꾼놓기를 배우기에는 아그리콜라 개정판이 좋습니다.
만약 우베 게임을 반드시 2개 사야 한다면 오딘을 위하여는 필수고, 나머지 1개는 취향 따라 갈리겠지만 구하기 쉬운 게임으로는 아그리콜라/뤄양의 사람들(재발매 예정이므로)/아를의 평원/기도하고 일하라 가 되겠고, 구하기 어려운 게임(즉 중고 거래)으로는 카베르나/르아브르 가 있겠구요. 별빛바다에서 나온 레이크홀트도 있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고요.
이와 별개로 우베식 테트리스 게임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시스템적인 큰 틀은 다 비슷비슷하고 어렵지 않아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유명하지만 기존의 우베 게임들과는 다른 게임으로 보난자가 있습니다. 2인용으로 할 게임은 아니지만요.
마지막으로 아직 한글판 발매가 결정되지 않은 게임으로 누스피요르드와 글래스로드가 있습니다.
2019-07-01
김용빈
1. 팬데믹레거시 시즌1과 2는 스토리가 이어져 있고 시나리오 진행에서 아주 중요한 구성 요소이기 때문에 1을 먼저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시즌 1, 2 차례로 해보고 나서 느낀건데 시즌 2만 하는 것은 안 하니만 못합니다.
2. 쿠팡에는 여러 유통채널들이 매물을 올리고 있고 대부분의 업체들도 코보게에게 물건을 도매로 공급받아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일부 판매원들은 배송시 제품 파손을 막기 위한 뽁복이 포장이 안되어있어 주의하셔야 합니ㅏㄷ.
3. 기존 판데믹에 "레거시" 라고 하는, 1회용 시나리오 요소를 얹어 만든것이 판데믹 레거시입니다.
그리고 판데믹 레거시 시즌1의 튜토리얼 플레이가 판데믹과 같습니다.
2019-06-30
김용빈
보드게임 매니아들 뿐만 아니라 수입 게임 판매하는 다른 쇼핑몰 사장들 모두의 불가사의 : 피아는 어떻게 저 게임들을 저 가격에 들여와 판매하는 것인가
2019-06-29
김용빈
그렇게 들어갈 수 없습니다. 나무의 종류와 상관 없이, 산책로 시작 지점부터 종료 지점까지 모두 오름차순의 숫자로 이어져 있어야 합니다.
2019-06-29
김용빈
원제작사가 신생 업체라 더 심한거 같아요.
체코 게임즈로 나왔으면 괜찮았을텐데...ㅠㅠ
2019-06-28
김용빈
별바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다국어판이 다 저런 퀄리티로 나온 거 같아요. ㅠㅠ
2019-06-28
김용빈
저는 일단 게임 하는데 문제 없으면 그냥 쓰는 편이라 ㅠ
2019-06-28
김용빈
인쇄작업 자체가 미세한 수치오차가 있는데 연속해서 인쇄하다 보니 점점 밀리는 현상이 생기고, 어느 정도 되면 밀림이 커지잖아요.
그래서 특정 주기로 기계 세우고 위치 재조정 해야 하는데 그게 참 난감하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2019-06-28
김용빈
오죽하면 티츄 별명이 또츄죠 엄청나게 자주 돌아가서 ㅋㅋㅋㅋ
2019-06-28
김용빈
퀸스데일도 7월 말 이후로 밀렸어요 ㅠㅠ
2019-06-28
김용빈
가운데 아이콘이 잘리지 않는 이상 저정도는 다 양품처리됩니다. ㅠㅠ
2019-06-28
김용빈
만약 본인이 참여하지 않고 MC를 볼 생각이 있다면 코드네임도 괜찮고,
아니라면 노땡스도 좋아요.
2019-06-28
김용빈
저도 기대에 비해 훨씬 재밌게 했어요.
누가 '테포마 같은 게임' 이라고 해서 아류작이 될 줄 알았는데 개성있더라고요. 빨리 한번 더 하고 싶네요.
2019-06-28
김용빈
아예 처음 보는 쇼핑몰이네요 저는
2019-06-27
김용빈
디럭스라서 고민되네요...한글판은 리테일로 나올 거 같은데...
2019-06-27
김용빈
게임자체의 완성도는 버밍엄이 한 수 위입니다. 코어 시스템은 많이 겹치지만 점수분배가 달라서 테크도 많이 다르고요.
2019-06-26
김용빈
주문하신 카르페디엠이 1쇄죠?
2019-06-26
김용빈
퀸스데일은 언제...ㅠㅠ
2019-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