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팔로우
1
10
아컴 호러: 카드 게임
1~2인
60~120분
3.54
코어 세트만으론 덱짜는 즐거움을 즐길 수가 없다. 그렇지만 확장을 추가하면 카드 간에 충돌하는 규칙들을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직 카드만으로 표현해내는 크툴루 세계관과 다양한 기믹들이 너무 매력적이다. 공포/판타지/어드벤쳐 영화나 소설을 즐겨본 사람이라면 어디선가 본듯한 상황이 게임상에서 구현될 수 있다는 것에 놀랄 것이다.
2
10
스플렌더
2~4인
30분
1.78
전략게임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포탈 같은 게임이다.
3
10
스페이스 크루
2~5인
20분
1.95
플레이타임 대비 굉장히 밀도높은 성취감을 안겨준다. 따라오지 못하는 동료가 있어도 흥분하지말고 복기를 통해 트릭테이킹에 대해 레벨업 시켜주자
4
9.5
아컴 호러: 카드 게임 – 던위치의 유산: 딜럭스 확장
1~2인
60~120분
3.47
러브크래프트의 "던위치의 공포"를 읽고 플레이하면 더욱 재밌다.
5
9.5
황금의 땅 엘도라도
2~4인
30~60분
1.94
덱빌딩 + 레이싱. 일러스트도 훌륭하고, 덱빌딩이지만 카드의 텍스트 해석에 시간쓰는 일도 적어서 좋다. 점수를 레이싱으로 풀어놔서 점수를 얻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덱 빌딩 입문으로는 최고이고, 무겁지 않지만 치열하다.
6
9.5
에이언즈 엔드
1~4인
60분
2.81
테마도 좋고 룰도 좋다.
일러스트만 좀 더 이뻤으면 좋았을텐데..
카드를 섞지 않는 다는 규칙으로 인해 카드카운팅을 잘 못하는 스스로를 책망하게 된다.
일러스트만 좀 더 이뻤으면 좋았을텐데..
카드를 섞지 않는 다는 규칙으로 인해 카드카운팅을 잘 못하는 스스로를 책망하게 된다.
7
9.5
스탁파일: 계속되는 부패
2~5인
45~75분
2.14
스탁파일의 주가 등락폭을 높여서 유동성을 높이고, 반대로 채권도 추가하여 안정적인 투자방법을 제공해주는 필수 확장. 파티파티하게 즐기고 싶으면 채권은 빼고 하는게 좋다.
8
9.5
팬데믹 레거시: 시즌 2
2~4인
60분
3.25
둘이서 캐릭터 두 개잡고 하면 중반 진입즈음부터 너무어려워지므로 캐릭터 세개나 네개로 하길 추천합니다.
9
9.0
디센트: 암흑의 전설
1~4인
120~180분
2.69
보드게임과 비디오게임의 경계선에 있는 최고의 테마 게임. 컴포넌트와 앱의 퀄리티가 극상이다.
10
9.0
광기의 저택 (2판)
1~5인
120~180분
2.69
광기는 가운데땅에 비해 룰은 쉽다. 대신 가운데땅의 장비카드들이 광기의 물품카드들보다 기능이 다채로워서, 광기의 조사자들은 운신의 폭이 제한되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오히려 가운데땅보다 어렵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조사자를 키워서 괴물들을 패고다니는 게임은 아니다. 크툴루 세계관은 역시 고통받아야 제맛이다.
11
9.0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
2~4인
45분
1.95
인터랙션이 없음에도 묘하게 상대방의 플레이에 집중이 되는 게임이다. 약재서적 종류에 따라 어떤 약재를 모아야 유리할 지 전략이 바뀌는 전략 게임이지만, 약재를 뽑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파티스럽게 흘러간다. 코인 캡슐 필수.
12
9.0
모던아트
3~5인
45분
2.29
경매 게임에서 '경매'에 방점이 찍혀있는 게임. 이 게임을 하고나면, 다른 게임의 경매 요소들은 진짜 경매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든다. 모임에 따라서 작품설명하고 매수 부추기며 입 털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더 재밌을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다.
13
9.0
카보
2~4인
45분
1.18
카보를 살까 실버를 살까 고민하다가, 깊이 파고들 것도 아니고, 이 게임으로 밤을 샐 것도 아니므로 카보를 샀다. 일러스트도 이쁘고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상황이 발생해서 재밌다. 아무도 카보를 외치지 않고 카드만 모으게 되면 재미없어지므로, 게임주인이 직접 카보를 외쳐서 적절히 끊어주거나, 게임 목표가 무엇인지 틈틈히 상기시켜주자.
14
9.0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 여정
1~5인
60~120분
2.67
혼자 놀거나 고정팟확보가 가능하다면 광기의 저택보다 좋다. 게임 오버에 관대하므로 적극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볼수있다.
15
8.8
애니모크레이지
4~10인
30분
1.28
나한테 유리한 법안보단, 재밌는 상황을 만들법한 법안을 내는 것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 여러 술 게임, 레크리에이션 게임의 룰이 뒤섞여 돌아가는 대환장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16
8.8
서쪽 왕국의 건축가
1~5인
60~80분
2.76
인터랙션도 적절하고, 텍스트도 없고, 일꾼 놓기 입문이나 전략 게임 입문으로 참 좋다.
17
8.5
광기의 저택 (2판): 문턱 너머에
1~5인
120~180분
2.65
작은 확장. '실버우드 저택의 문' 시나리오는 본판의 '영원한 순환' 시나리오의 완성판이라고 생각한다.
18
8.5
에볼루션: 기후
2~6인
60분
2.73
서로 치고박고 물어뜯고 죽이는 치열한 PvP 게임. 에볼루션 앱으로 한번 해보면 무슨 느낌인지 알 수 있다. 기후 규칙은 약간의 이벤트를 추가했을 뿐이다.
19
8.0
요트 다이스
2~10인
30분
1.18
요트는 보너스를 이길 수 없다.
20
8.0
스탁파일
2~5인
45분
2.11
본판만 하면 주가등락폭이 크지 않아서 상장 폐지의 쫄깃함을 느끼기 힘들다. 모두가 계속 돈을 벌게되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계속되는 부패 확장 필수.
21
7.8
코드네임
2~8인
15분
1.26
재밌는데, 사람에 따라 단어를 다루는 것을 상당히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있다.
22
7.5
카멜룻
3~6인
20~25분
1.33
가볍게 즐기는 편가르기 게임. 가끔식 즐기기 좋다. 딱히 대체품도 떠오르지 않는다.
23
7.5
노팅엄의 지방관 (2판)
3~6인
60분
1.74
기본 규칙대로 하면 정직하게 플레이하는 게 유리해서 재미가 없다. 기본 규칙은 룰 익히는 목적으로 한판만 하고, 왕실진상품 규칙과 암시장 규칙을 포함시켜서 하자.
24
7.3
50 클루: 죽은 자들의 펜듈럼
1~5인
90분
2.13
오브젝트간 상호작용이 생각보다 다양해서 이렇게 해도 될까? 싶은게 될때가 좋종 있다. 내용과 퍼즐은 좀 뜬금없고, 오픈한 카드가 사용되는 타이밍이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약간 있다. 방탈출과 테마를 좋아한다면 무난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