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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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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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해의 소지가 있었군요. 저도 특정 장소에 공개 해야 된다는 것이 아니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쪽지든 전화든 궁금한 사람에게 알려줘야 한다는 얘기였네요 :)

얼마나 투명하게 관리하냐는 모임마다 다르겠지만 회비를 받고 있으면 내역을 공개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들도 원가분석하자는게 아니고 적어도 내가 낸 비용이 이 모임에서는 어디에서 쓰이고 있구나 알 수 있지 않나요? 신규로 가입하고자 하는 회원들도 모임마다 금액이 다르니 내역을 당연히 궁금해 할 수 있는거고요. 친한 지인들끼리 모이는거면 서로 돌아가면서 밥사면서 누가 더내고 적게내고 안하는 것 처럼 상관 없겠지만, 공개적으로 불특정 다수의 회원을 모집하지만 회비 내역 공개는 불가하다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래에도 썼지만 드럼보이님이 말씀하시는건 히메님 개인의 질문 태도에 대한 별개의 문제고요.

놀이님. 제가 이 글에다가 썼느지 다른 글에다가 썼는지 모르겠는데, 정기적으로 회원들에게 카톡을 날리던, 궁금한 회원에게만 따로 답변을 해주던, 쪽지로 알려주던, 방법이 중요한가요? 투명하고 관리하고 회원에게 언제든지 공개 할 수 있어야 한다는게 요지죠. 추가로 가입 희망하는 사람이 있고 사용 내역이 궁금하다면 알려 줄 수 있는거지 방법이 중요한게 아니죠.

비아냥댐 비꼼에 대해서는... 이미 히메님도 잘못했다고 했고 댓글로도 계속 잘못 했다고 했죠. 지금 요점은 회비 공개 혹은 비공개라고 생각 되네요. 당연히 비꼬면서 공격적으로 질문 한 것은 옳지 못한 행동입니다. 이게 꼭 모임 회비가 문제가 아니더라도 질문을 공격적으로 비꼬면서 하지 말아야죠. 둘은 따로 봐야 합니다.

지금 저 모임이라는게 특정 구디역 가정집 모임을 얘기 하시는 건가요? 지금 하고자 하는 얘기는 구디역 가정집 모임이 아니고 보드게임 모임으로 회비 내역을 공개 안하는 모임에 대해서 말하는 건데요.... 저 가정집이 공개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지만 안한다면 포함 되는 거고요.

아니... 누가 모임을 참가하고 싶은 사람이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고인지 어떻게 압니까;; 최소한 여기에 글 올리시는 분들은 전부 모임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들이고 이런 저런 글을 쓰는 거죠. 이 홈페이지에서 불특정 다수의 회원을 모집하고 있는데 여기 홈페이지 사용 하는 사람들은 전부 잠재적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모임에 참가 하고 싶은 사람이 모임회비가 어떤식으로 사용 되는지 물어 볼 수가 없는건가요? 전 당연히 물어 볼 수 있다고 생각 되는데요? 모임 마다 회비의 사용처가 다를거고요. 히메님이 공격적으로 말 한 것은 잘못이지만, 이걸 물어본다고 청문하는거니 비꼬는 거니 이러시면 안되죠.

미뤄 짐작해서 열을 낸건 히메님이고요... 계속 포인트에서 벗어나고 계세요. 요점은 건전한 모임 활성화를 위해서는 당연히 회비는 투명하게 공개되는게 맞다는 거죠. 특히나 공개적으로 불특정 다수 회원을 모집하는 모임은요.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히메님의 말하는 방식이 잘못 된 것이지 히메님이 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말은 맞는 말이죠 지금 이런식으로 물타기 되는게 답답하다는 말입니다. 공공회비의 투명한 공개는 당연히 맞는 거고, 근데 계속 히메님이 공격적으로 비꼬듯이 말한거 가지고 이러시네요. 말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히메님이 잘 못 했죠. 하지만 모임에 참가 전에 회비가 있다면 사용 내역에 대해서는 당연히 물어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 다양성 말씀하셨는데 친한 지인끼리 소규모 그룹을 만들어서 회비를 걷는다. 그럼 서로 믿음이 있고 신뢰가 있으니 말씀하신 것 처럼 문제가 없죠. 하지만 공개 게시판으로 불특정 다수의 회원을 모집하고, 처음 가입하는 회원은 그냥 모임장을 신뢰하고 믿어야 하는 건가요? 적어도 공개적으로 보드라이프 게시판을 통해서 회원 모집하고 회비를 걷으면 투명하게 관리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모임장님들을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믿음과 신뢰가 있는 지인들끼리 모임을 해서 회비를 걷어서 하면 그분들을 왜 비난하겠습니까. 그러나 공개적으로 보드라이프 게시판을 이용해서 불특정 다수 회원 영입을 하는데 회비는 걷지만 내역은 공개하지 못하겠다? 이런분들은 비난이 아닌 비판받아야 마땅한거죠.

심지어 저희는 가족모임도 매달 회비 걷는데 그것 마저도 전부 투명하게 관리하는데.... 당연하다고 생각 했던 것이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 싫으면 안나가면 그만이지... 등등의 의견을 보니까 혼란스럽네요

추가로 이게 보드게임만 이런가요? 다른 모임들은 다들 당연하게 공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익을 보던 손해를 보던 딱 맞춰서 가던 회비를 걷었으면 사용 내역을 공개 하는 것이 맞는거죠. 누가 모임장이 몇천원 이득본다고 배아프니까 내역 공개하라고 하는 거겠습니까? 애초에 신고를 하고 등록을 하고 어쩌고 하는 것도 히메님이 공격적으로 비꼬듯이 말해서 문제가 된거지만 그게 요점은 아니죠. 똑똑하고 잘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이렇다 저렇다 결론을 내리는게 아니고 한국이 아닌 어느 나라에서도 공공회비를 걷으면 사용 내역을 공개 하는 것이 맞죠. 저는 학교다닐때 부터 모든 회비내역은 공개가 당연했기에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분들이 많다는게 정말 정말 문화충격이네요.

동의 합니다. 투명하게 관리가 되고 있으면 회비에서 손해가 나니까 회비를 올리겠다고 한들 누가 불평을 하겠습니까....애초에 모임장님들이 왜 손해분을 개인적으로 메꾸고 째째해 보일까봐 걱정을 합니까ㅜㅜ

이건..좀 다르죠... 정말 친한 지인들이랑 하는 거면 굳이 회비가 어떻고 할 문제도 아니죠. 공개적으로 회원을 모집하면 회비 투명하게 관리 해야죠

히메님이셨나요? 너무 공격적으로 비꼬듯 물어본게 문제지만 충분히 회비에 대해서는 물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임장님들도 댓글로든 쪽지로든 충분히 답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두리뭉실한 답변이 아니고 저는 보드게임 모임은 아니였지만 다른 모임의 경우 영수증 다 챙겨놓고 월별로 정리해 놓았었습니다. 모임장님들이 고생이 많으시지만 회비를 걷어서 진행하는 모임의 경우 당연하게 저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왜들 자꾸 1번으로 싸우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윤을 추구하든 손해를 내고 있던 투명하게 회비 공개를 하면 회원들이 계속 모임을 나오던 안나오던 하겠죠. 2번의 경우 저도 정기적으로 보고하든 요청이 있을시에 보고하든 잘 관리가 되고 있다면 답변이 가능 할 것이고 그러면 문제 없다고 생각 됩니다.

1번에 영리를 추구하고 있던 손해를 보고 있던 2번의 회비내역은 투명하게 공개 관리 되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회비관리의 투명성이 주 포인트이지 자꾸 영리를 추구 한다니 오히려 손해가 난다니 하는 의견이 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모임으로 사업은 당연히 힘들지요. 하지만 적던 많던 공공 회비는 투명하게 관리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댓글에 보면 투명성이 중요하고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회비 얼마나 된다고 이익을 내냐, 맘에 안들면 다른 모임에 나가라, 다 공개하라고 하면 나라도 모임장 안한다 등등등... 모임회비는 당연히 투명하게 관리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의견이 많아서 컬쳐쇼크네요 정말

빨리 좀 풀렸으면 좋겠네요! 일본판은 보니까 5천엔 안하던데.. 한글판은 가격이 어느정도 일까요.. 일본판도 지명은 어차피 다 그대로고 참조표?랑 룰북만 번역 한 것 같더군요

저도... 세트에는 정말 한명정도만 쓸만하더군요... 나머지는 주사위 액션 소모해가면서 쓰고 싶지 않고... 손님들중에서 직원 채용하게 해주는 애들이 있으니 게임 끝날때 까지 직원 채용 액션 둘다 한번도 안썼습니다 ㄷㄷ 바로 드래프팅으로 게임 해 봐야 겠네요!

확실히 드로우 해서 뽑은 직원이 재밌는 카드가 많더군요! 기본카드 여섯장중에는 쓸만한 친구는 한명..? 그 정도는 손님 요구조건 채워주고 보너스 액션으로 고용해도 되니깐요...ㅜㅜ 바로 드래프트해서 직원카드 받고 해봐야 겠네요. 보드도 확실히 같은거보다는 다른 것이 재미 있을 것 같더군요! 감사합니다 :)

초보자용으로 추천 A와 B세트로 시작하였더니 그닥 쓸만한 직원이 없더군요.... 처음부터 드래프트 해서 하지 않으면 거의 안쓰는 액션이 되어 버릴 것 같습니다ㅜㅜ 게임 후반에 드로우 해서 뽑은 애들 중에는 좋은애들이 껴있더군요.. 게임 후반에 매턴 사용 가능한 직원을 쓰기가 돈이 아까워서 그렇지ㅜㅜ

초보자용으로 추천 직원 세트로 사용 하였는데 그닥 쓸만한 친구들이 없더군요.... 드래프트를 하면 직원카드액션이 더 유용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계속 새로운 느낌입니다 ㅎㅎ 첫판에는 뭐 이런게임이 다 있어 정말 재미 없네 이랬는데.... 하나미코지는 해도해도 이기기는 힘드네요....ㅜㅜ

저건 구글에서 퍼온 사진이긴 하지만... 실제로도 빈 테이블이 없더군요....

여...영문판 발행을 먼저...ㅜ.ㅜ

알라딘에서도 보드게임 판매를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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