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규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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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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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님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드리프트 없이 4인 플레이 진행했을때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안에 1판 끝났던거 같아요.. 제가 지금 말한 룰을 넣은다고 더 빨리 끝날거 같진 않군요... 게임의 양상이 조금 달라질뿐...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룰을 전부 숙지한 4인으로 플레이 해봤는데 2시간 ~2시간 30분 정도 밖에 안걸렸습니다. 당연히 드래프팅 없이 했구요.. 다들 점수 올리는데 혈안이 되서 생각보다 빠르게 종료조건 달성했습니다. 인원수가 줄면 주는 만큼 자기턴이 빨리 오긴 하는데. 종료조건은 바뀌지 않으니 게임시간은 줄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길게 답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을 쓴 이유가 이 답글을 보기 위함이었나 생각이 될정도로 감탄했습니다. 써주신걸 잘봤는데. 드리프트 룰을 적용했을때의 상황이 더라고요~ 내가 가긴 싫고 상대에게 주면 안되는 키 카드고.. 고민할게 많아 질겁니다.. 하지만 정식룰로 드리프트 없이 그냥 카드 4장받아서 사는 경우라면 내가 원하는 테크만 생각하면 되니까. 시간단축이 되지않을까요? (인터액션이 없어져서 재미가 반감될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키카드도 상대에게 걸릴 일도 없고요. 감점요소가 생겨 카드를 안사고 턴을 넘기게 된다는 점도. 남들은 좋은 카드는 아니지만 무난한 카드를 사서 등록하는데 계속 턴을 넘겨 기다리지만 않을꺼 같습니다.. 뭐라도 사지않을까요..? 카드 핸드제한이 없고 패널티가 없으니 카드 수급에만 전념해 게임이 지루해지는 상황을 막아보자는 차원에서 작성한 제안이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ㅎㅎ 제가 제안 하기전에 테스트 플레이해서 후기로 남겼다면 좋은 정보가 됬을수 있었을탠데 아쉽네요. 빨리 한글판이 풀려서 게임을 진행해봤으면 좋겠네요.

게임을 사야 테스트 플이라도 해볼텐데.. 언제 풀릴련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위에 언급했듯이 게임은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합니다. 핸드 제한이 없고 카드 수급하는데 돈이 상당히 소모되는 만큼 게임이 지루해지는 상황을 개선해보면 어떨까라는 취지로 생각해본 변형룰입니다. ㅎ 감점 요소를 넣음으로써 게임의 양상이 바뀌길 기대 한거죠 ㅎ;

여기 보드라이프는 오래 부터 보고 있었지만 철학을 전공하신 분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ㅋㅋ

서두에 내용만 화제가 되서 참으로 안타깝네요. ㅋㅋ 테라포밍마스가 지루하다. 늘어져서 별로다. 라고 하시는 사람들이 많아 도움이 되고자 작성한 글인데.. 서두의 한탄성 글만 이슈가 되었네요.. 뒤에 내용은 다들 읽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내리신 분들이 많으시겠죠. 제목과 같이 변형 룰 제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쓴 글인데 그거에 대한 뎃글은 보기 어려워 아쉽네요.

첫 라운드에 인벤트릭스로 9장 땡기고 다음라운드 3장 추가 땡겨서 달성..그 기업은 나름 달성이 쉽겠네요. 1라운드는 카드 등록을 못하고 턴 패스 하게 될태고, 원치않는 카드라도 다 사서 핸드에 들어야 하니깐 나름의 패널티가 되지 않을까요.?? 위에서 말했다싶이 생각만 해본거라. 당연히 폐기 비용 1~2는 구상일뿐..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겠습니까.. 게임이 늘어진다는 거에 대한 방책으로 제시한 룰이니~ 귀엽게 봐주세요 ㅎ

납득이 가는 비판이어야. 수긍이 되는거죠. 한 두판 해보고 재미없다고 당당히 올리는 사람이나. 다른 게임이랑 비교해서 재미없다고 단 두줄 쓴 사람의 길을 보고 어떤 정보를 얻을수 있겠습니까. 저도 개인보드는 참 취약하게 나왔다는건 인정하고 아쉬운 부분은 인정 합니다. 제 글의 취지는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 하고 나서 비판을 할거면 비판을 하라는 겁니다.

처음 나와서 할인한 가격이 4만 1천원인가 했는데.. 와.. 정말 다이브다이스.. 믿을게 못되네요.. 정말 필요한 게임만 사야겠습니다.

시즌스가 그렇게 재미있는데. 다들 안해봤다는 뎃글만 많군요. 저역시 시즌스는 안해봤습니다. 보드라이프 순위조차 테포마보다 낮은데.. 발악하는 모습이 너무 애처롭습니다.

테라 포밍마스가 나오길 기다린지 엄청 오래된거 같은데.. 답답하군요.. 다이브다이스에서 시원하게 좀 언제 출시 예정이다라고 말만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리고 동영상 잘 봤습니다. 실제 테라포밍하는 내용과 같은 카드 설명들은 게임을 하면서 우리가 정말 테라포밍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줘서 좋습니다! 정말 멋진 게임이에요~ ㅎ

테라미스티카랑 테라포밍마스네요!. 3번, 4번은 좀 플레이 하는거에 따라 좀 타이트 할수 있겠지만 ㅋ

다들 열정이 대단하네요. 지퍼팩에 넣는 저 자신이 부끄러워 지네요. ㅠ

테라포밍마르스, 테라미스트카. 이둘은 죽을때까지 할수 있을꺼 같아요. ㅋㅌ

스톤에이지는 좀 심심하실건데 입문용 일꾼 놓기에요. 전략도 별로 없고. 비추 합니다. 스플랜더를 재미없다고 하던 친구들도 몰타는 재미있게 하더군요. 몰타는 추천합니다. 푸코를 좋아하신다고 하셨으니. 푸코 동생 산후앙은 어떠신가요.? 푸코랑 룰은 비슷한데. 푸코는 건물이 23개인가 그렇고 산후앙은 건물이 40개입니다. 더 다양한 전략을 경험하실수 있어요.

답변감사합니다. 지인이 요번에 일본가면 구해주겠다 해서.. 혹시나 보셨나 해서요 ㅎ

혹시 일본에 마이스타 미야비도 팔고있었나요??

한글화 한다는 이야기는 한국에서의 해당 재품에 대한 독점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거 같은데요? 판권을 샀으니. 다른 보드게임 판매 업체에서 해당 게임을 무턱대고 수입해서 팔수도 없을겁니다. 한글판이있는데 영문판을 누가 사겠냐만은.. ㅋ 그거 말고도 새로운 보드게임머들을 유입 할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익이 있겠죠~

정말 멋집니다. 3D프린팅이라니... 후 보드게임에 최첨단 장비까지 도입되는군요! ㅋ

멋지시네요. 오거나이저 자체 재작 하시는분들은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답글 감사합니다~ 궁굼함이 풀렸습니다. 오늘 에러플 2개는 잡았군요~!

와 부럽습니다. 저도 빨리 집을 얻어 나가고 싶읂사진이네요!

기차섬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그레이트 하트랜드 홀링 컴퍼니는 해봤습니다. 게임 룰도 쉽고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권하기는 좋은 게임이지만. 이것도 다인플일때 재미가 더 클거 같네요. 내가 가고 싶은 곳에 다른 사람이 선점 하고 있다던지 그런 딴지 요소가 있어야 팍팍한 재미를 줍니다. 2인플은 비추하지만. 가지고 있는건 나쁘진 않을거 같네요~ 저도 지금 물건이 없어서 못사고 있는중입니다! ㅎ

왕좌의 게임 왕의 핸드, 오딘을 위한 잔치, 테라포밍마스, 모던아트, 쇼텐포텐 기대되네요.

패치워크 업그레이드 판 같은데 가격이 완전 양아치네요.. 왜 이렇게 비싸지..?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없는 사람만큼 보정은 할수 있으나. 재미는 떨어집니다. 번거롭기도 하고요.

vr과 연계하는 보드게임이라니.. 신기하네요.!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저도 회사 모임 운영하고 있고, 강제 탈퇴 하였습니다. 처음에 가입할때 열심히 할것처럼 가입하고, 가입하고는 말도 없고, 나오지도 않고, 몇달동안 잠수타고 계속 모임 자리만 차지하고, 무슨 사정이 있어서 못나오면 말이라도 해주시던지 해야지... 50명 모임에서 5명 나오는거랑 20명 모임에서 5명 나오는거랑 참여율 면에서는 20명 모임이 더 낮다고 생각해서 물갈이 합니다. 유령회원은 놔두면 더 많은 유령회원을 만드는 전염병 같은 생각이 듭니다..

네. 그럼요. 수집도 저희 또다른 취미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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