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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검,활 / 완성] 고대 사람들은 병법을 어떻게 연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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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검,활 / 테스트] 고대 사람들은 병법을 어떻게 연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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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rard님에게
Gerrard 님, 안녕하세요! :)
벌써 완성 버전을 올리게 되다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Gerrard 님을 포함하여 많은 분들의 의견 덕분에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수정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더불어서 Gerrard 님도 완주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작전명:귀향'이라는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2024-03-29
KY81님에게
감사합니다! 수정이 완료된 후에 KY81 님 영상 꼼꼼히 보면서 온라인 버전으로도 구현해 볼 생각입니다! 나중에 KY81 님께서 시간이 되실 때, 저랑 한번 플레이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ㅎㅎ..
2024-03-23
snanlog님에게
철도를 연결하는 것 뿐만이 아닌 열차 이동 경로를 그린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
처음에는 좀 마구마구 하게 됐는데, 게임이 끝나고 연결되어 있는 철도들과 그려진 이동 경로들을 보니 좀 더 신경써서 아름답게 예술(?)처럼 연결 하고 싶은 욕구도 생기네요ㅎㅎ
완성되면 간단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하기도 좋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완성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응원합니다!!!
2024-03-23
KY81님에게
우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A4용지 2장이라는 구성물로 이렇게 방대한 정보를 담은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 싶네요...
요약표에 레시피에 전략까지...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신 점이 느껴지고 그런 부분이 감동입니다..!
규칙서를 읽으면서, 왠지 모르게 판타지 소설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 완성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건설 요소'도 궁금하네요ㅎㅎ 응원합니다!!!
2024-03-23
드로우애니님에게
전체적으로 행동이 명확하고, 전문가의 능력도 나름 밸런스가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점은 규칙서에 볼 때, 단어들이 뭐가 뭐를 의미하는지 유추하면서 읽게 되더라구요..! 그치만 이 부분은 아마 급하게 만드셨던 영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 첫 게시글 '끄유단' 디자인에 확 끌리기도 하였고, 완성본이 더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완성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응원합니다!!! :)
2024-03-23
채라임님에게
플레잉 카드로 이런 저런 게임을 해본 경험이 있는데, 또 다른 매력의 게임이네요! :)
어제 해보고 나서, 사소한 부분이긴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 드려봅니다..!
1. 규칙서에서 5, 6 페이지 부분의 진행 시트가 이전 버전에서 변경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표식 카드의 문양도 특정 페이지는 변경되지 않았지만 표식 카드 같은 경우는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진행 시트의 경우 주사위 부분이 사라졌기 때문에 처음 룰북을 보시는 분들을 헷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 장소 카드도 세팅하면 어떨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첫번째 게임만 장소 카드가 없이 진행되고 그 후로는 계속 장소 카드가 있게 되는데, 장소 카드의 매력도 있어서 첫번째 게임 때도 랜덤으로 세팅되는 방식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3. 마지막으로... '표식을 맨 처음에 확인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유리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맨 처음 확인한 사람은 일부러 져서 표식을 확인할 필요도 없고, 표식의 흐름을 주도하기도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그런 사람을 눈여겨 봄으로써 표식을 유추하는 방식도 존재하기 때문에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자신의 표식을 확인하는 부분을 빼고 진행하는 방식은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큰 틀에서 '도둑잡기'가 생각났었는데, 도둑잡기의 단점도 보완하고 더 다양한 규칙을 추가하여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주신 것 같아요! 완성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응원합니다!!!
2024-03-23
KY81님에게
헉.. 제가 커뮤니티 활동에 익숙하지 않은건지, 이번에 사정이 좀 있어 시간이 제대로 나지 않았어서 그런건지... 이런 좋은 글을 이제야 봤네요..ㅠㅠㅠ 너무 늦게 답변을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일단 '창검활 게임'을 온라인화 해주셨다는 것도 너무 감사드리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제가 생각했던 핵심 부분들이라서 뭔가.. 알아봐 주신 것 같아 기쁘네요..ㅎㅎ!! 게임 관련해서는 현재 수정 중인 부분들이 좀 있어서 수정된 버전으로 온라인화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온라인화 및 피드백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4-03-22
채라임님에게
피드백 감사합니다!!! 이번에 사정이 있어서 신경을 많이 못쓰고 있었는데, 때문에 이제야 봤네요ㅠㅠ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흥미로운 포인트들을 콕 집어주셨네요..! 그만큼 자세히 봐주신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밸런스 패치 관련해서는 비슷한 의견을 말씀해주신 분이 계셔서 좀 더 집중적으로 보았으나, 검의 경우 아이템을 착용하고도 일반 활/창 과 포인트가 같다는 점이 활/창 과의 관계에 있어서 합리적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함정을 썼을 시, 검을 희생하여 함정을 없애는 전략도 꽤 쏠쏠하게 작용했었습니다. 물론, 싸움용으로는 확실히 활/창 에 비해 힘을 많이 못쓰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꼭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도 존재하기 때문에 검의 역할이 괜찮은 역할이라고 보았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좀 더 밸런스적으로 보완할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기 같은 경우도 다른 분이 해주신 피드백이 있어서 현재 수정 중에 있습니다ㅠㅠ 1장에 다 넣어보겠다는 생각이 오히려 화를 부른 것 같네요..ㅠㅠ 2장을 전부 활용하여 조금 더 보기 편하도록 구성해보겠습니다!
말씀해 주신 부분들 전부 고려하면서 수정에 박차를 가해보겠습니다. 피드백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4-03-22
준10님에게
준10님, 안녕하세요! :)
오, 토탈워 시리즈..! 저도 자세하게 오래 해보진 못했었지만, 문명 시리즈와 함께 관심이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뭔가 반가운 감정이..ㅎㅎ
아이콘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그림을 넣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관련해서 좀 더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피드백 정말 감사합니다!!!
2024-03-22
닭털 (ChickenFeather)님에게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ㅠㅠ! 최근에 일이 좀 있어서 제대로 된 답변을 드릴 시간이 좀처럼 나지 않았습니다ㅠㅠ.. 특히 말씀하신 전략 관련하여 제가 예전에 테스트 플레이를 여러 번 돌리면서 이미 파훼된 전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닭털님께서 후기 포함 계속해서 얘기를 해주신 덕분에 이번 기회에 좀 더 자세히 테스트해보고 연구한 뒤, 답변드리고 싶었습니다..!
일단, 뒤로도 가능한 것은 현재 규칙이 맞습니다!
그리고 '함정 + 활' 로 방어만 하는 전략은 좀 집중적으로 연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테스트를 돌려보면서 말씀하신 방식을 포함하여 여러 버전으로도 해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관련하여 게임 전체적으로 다른 부분들과 같이 수정될 부분은 존재하지만, 밸런스 측면에서 크게 수정이 들어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정말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해당 전략으로 테스트를 여러 번 해 본 결과, 방어의 특성상 결국 상대방이 실수를 하거나 함정을 밟길 바라게 되는 구조가 되었는데... 상대방이 마음 먹고 병사에 포인트를 투자한 경우, 실수를 한번쯤 하더라도 이길 수 있는 경우의 수(병사 조합의 수)가 너무 많았습니다. 특히 실수를 하지 않으면 활병 3명이 전부 살아있음에도 말 아이템을 1명을 잡지 못하여 패배하는 경우도 존재하였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전략이 게임을 무승부나 교착 상태로 만들어 버릴 확률은 높아도 이길 확률은 오히려 다른 전략들보다 낮은 것 같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단, '함정 + 활'로 방어만 하는 전략이 거의 필승법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존재하긴 했는데... 상대방이 비슷한 전략으로 '함정 전략'을 사용하거나 병사에 아이템 없이 애매하게 투자를 한 경우, '함정 + 활' 전략이 질 가능성은 거의 없었습니다.('질 가능성'입니다. 다시 말해, 이길 가능성이 높아지진 않았었습니다. 대부분 우려하셨던 상황인 교착 상태가 발생하였습니다.) 확실히 이러한 부분은 수정이 필요할 것 같아서 수정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닭털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리뷰를 자세히 해주신 것은 물론, 생각을 분명하게 말씀해주신 덕분에 결국 수정할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4-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