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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를 전략겜으로 이끌 단하나의 작품을 고른다면 단연 도미니언을 추천합니다.
카드 위주로 구성된 게임이라 세팅에 부담없고
룰도 단순한 편이면서 플레이시간도 짧은데 전략성은 스플렌더에 비해 훨씬 높죠
다만 기본덱으로는 리플레이성이 제한되는 단점이 있는데
게임시간이 짧다보니 많이 돌아가서 그렇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질릴때까지 돌린 횟수로 따진다면 충분히 본전 뽑습니다.
단 3~4인이 베스트 인원이라는게 조금 걸리네요
5인플은 저도 돌려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습니다.
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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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소형소행성 영문판이라도 괜찮으시다면 보드게임긱스토어에서 구매가능합니다.
https://boardgamegeekstore.com/search?q=Terraforming
최근 한글화된 다른 프로모 카드들도 한글판 나오기 전까진 저도 여기서 구입한 영문판을 이용했었습니다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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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타일을 액션 제한없이 자원되는대로 지을 수 있는건 게임 종료 직전에 수행하는 마지막 녹화사업 기회 뿐입니다.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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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녹지 타일 1개 놓는것 까지가 1액션입니다.
6.해당 예시는 도시타일 2개를 해양타일 옆에 놓으면 해양옆에 타일을 놓았기 때문에 각각 2M씩 총 4M을 받는 다는 것이지 도시타일이 '해양타일이 인접한 타일에 주는 수입'을 늘려준다는 말은 아닙니다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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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금 둔 녹지 타일에 의한 보너스로 같은 턴에 녹지를 조성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네. 단 턴 당 2회 주어지는 행동력은 남아있어야 합니다.
2. 물 타일을 배치할 때 다른 타일에 인접하지 않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네.
3. 물 타일을 놓을때 물에 인접하면 돈을 받는지 궁금합니다
돈을 받습니다. 어떤 타일이든 물 타일에 인접하게 내려 놓으면 돈을 받습니다
4. Mohole area도 내 타일과 인접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이 타일을 배치할 경우 명성을 주는지도 궁금합니다
자신의 타일과 상관없이 물 타일에만 인접하면 됩니다.
특수타일도 소유권을 표시합니다.
모홀 에어리어 자체로는 아무 점수가 없으나 플레이어의 타일 갯수로 판단하는 점수가 있을 경우에는 자신의 타일 중 하나로 카운트됩니다.
5. 전문가 모드로 플레이 할 때 비기너 카드를 섞는지 궁금합니다
비기너카드가 프로젝트카드를 말하는거라면 YES
기업카드를 말하는거라면 NO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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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입니다.
이런 질문 자체를 꺼내시는 걸로 보아
현재 아드님과 와이프분께 맞을 만한 게임이 어떤 유형인지는
분명 님께서도 이미 잘 알고 있으리라고 봅니다.
유치원생한테 중고등학교 수학문제를 들이밀듯
거부감을 주기보다는
인내심을 갖고 장기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수준을 높혀가는걸 추천드립니다.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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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어디 다이소인가요 저도 구매하고 싶네요
201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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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카드를 사용하는 게임 특성상
전체 카드 구성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대충이라도 알고 모르고가 중요한데
원작은 드래프트 돌리면서 전체카드를 다 보긴 하지만
플레이 중에는 핸드에 있는 카드만 보다보니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일일이 기억하기 힘들고
그더라보면 전략적인 수싸움을 하기위해선
여러판을 돌려서 카드에 익숙해져야 하지요...
듀얼은 앞으로 뽑을 카드들을 바닥에 공개(부분)하고 플레이 하기때문에
이런 측면의 진입장벽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위 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갠적으로 원작은 별로 재미를 느끼지 못한 반면
듀얼은 매우 재밌게 느꼈습니다.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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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고 뒤집히지 않은 타일 구분을 색상이 점점 차오르는 형태로 디자인한 건 맘에 드네요.
익숙해지기 전까진 지역위치를 카드에 표시된 지도로 편하게 찾을 수 있었는데 삭제됐네요.
입문자를 위해서 그런 요소는 그대로 두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거기에 플러스 해서 각 플레이어 색상 구분이 눈에 확 들어오지 않는데
좀 더 뚜렷하게 색감이 조정되었으면 어떨까 싶구요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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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본사에 파손 부품 AS문의했더니 해당지역은 서비스 불가하다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국내 저작권 쪽에 뭔가 문제가 있어서 그랬나보군요
2017-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