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ho Choi
팔로우
최근 게시글
11
집에서 피규어 게임 즐기기 위한 테이블 확장 방법.
[3]
2024-09-23
1
820
스타워즈 리전 후기 - 분리주의 vs 반군, Air Speeder 출동!
2024-09-11
2
418
생초보 피규어 채색 삽질기
[9]
2024-09-03
5
651
5
[좀비사이드 후기] 그린호드 - 추가 quest - B37
2024-08-25
1
528
4
[좀비사이드 후기] 그린호드 - 추가 quest - B48
[2]
2024-08-19
2
481
4
스타워즈 리전 후기 - 분리주의 vs 반군, 넓어진 전장, 1000 Point
2024-08-11
3
459
스타워즈 리전 후기 - 제국 vs 반군 v.2.6.0 1000 point
[2]
2024-08-06
2
405
BEST
0
평가한 게임이 존재하지 않아요.
시리즈
0
등록된 시리즈가 없어요.
추천 앨범
0
추천된 앨범이 없어요.
코멘트
9
더보기
화양님에게
너무 오래되서 의미 없는 답변일 수도 있지만,
다른 분들이 볼 수 도 있으니 의견 달아봅니다.
1 혼자서 하게되면 게임 전 세팅, 플레이 후 정리가 너무 오래걸리지는 않을까요?
==> 오래 걸립니다. 자주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 빨리 할 수 있는데, 착착 할 정도가 되면 미션 다 끝내서 게임 자주 안하게 되네요.
2 예를 들어 6인 시나리오를 3개 캐릭만 잡고 나머지는 하우스룰로 한다고 쳤을 때, 그 재미가 반감되지는 않을까요?
==> 좀비사이드 게임 장점이, 어설픈 판타지 영화보다 좀비사이드 보드게임 미션이 더 재미있습니다. 단점은 난이도가 높지 않아요. 모험안하고 안전빵으로만 천천히 다니면, 완료 합니다. 단지 시간이 오래 걸리겠죠. 3명으로 진행 하면 미션에 따라 시간이 많이 걸리 수 있습니다.
==> 결론은 취향 차이 입니다. 제가 작성한 글 찾아보시고, 후기 링크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판타지 모험이 느껴지시면 주저하실 이유가 없고, 뭐 하는지 모르겠다면 다른 보드게임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피규어 게임이 처음이시라면, 후기 만이 찾아보세요. 보드게임이 취향에 다라 너무 다른 분야라 남이 재미있어도 난 재미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는 추가 의견입니다.
좀비사이드 게임 특징이 후기 정리해 보면,
판타지 영화 한편 보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그래서, 후기를 좀 자세히 쓰는데, 링크 건다고 딴지 거는 분이 있어 공유는 이제 안합니다.)
쏠플의 장점은
좀비 피규어 배치는 아이들과 해도 제가 혼자 했으니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협력 게임이, 협력이 될 때 재미가 있는 것이라
실력차이가 너무 나면, 노잼이 될 수 도 있는 위험이 있어
특정 미션은 쏠플이 더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다른 분이 지적해주신 것 처럼 6명을 모두 컨트롤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저는 게임 룰에 익숙해진 후에 쏠플 한 번 해봐서
게임 진행이나 규칙같은 것은 별 문제가 없었지만,
딱 하나.
공격 무기별 주사위 개수를
6명 각각 기억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이런 저런 조합이 되고 기술이 추가되면
주사위 개수가 계속 변경되는데,
매번 다시 확인 하면서 진행하면 시간을 많이 소모하여
종이에 적어두고 진행 했습니다.
셀리-근접 x개
케이틀린-원거리 x개/ 근접 x개.
이것 한 가지 제외하고는
실력차에 의한 협력 문제와 아이템 싸움이나,
내가 잡을래 하는 다툼에서 해방되면서,
미션 진행에 협력이 잘되고
더 재미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2024-10-07
H_velop님에게
이곳에 올려진 글들이 데부분 짧은 내용이라 직접 올리는 것이 가능 하지만,
제 글을 보시면 내용이 많습니다.
그 긴 글을 이곳에서 작성 하는 것도 어렵고,
내용 수정과 검색 관리도 어렵죠.
광고 수익을 높이려고 했다면, 긴~ 글 중간중간에도 추가 할 수 있겠지만, 읽기 불편하니 그런 것도 없구요.
이번 글은 길이가 좀 짧은 편이라 직접 올릴 수 도 있겠지만,
해당 글을 처음 쓴 것은 3개월 정도 전이고, 그 동안 업데이트를 해오다 이제서야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될 정도로 정리가 되었다 싶어 공유 드렸습니다.
리전 같은 경우 국내에 게임 하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정리 하는 김에 많은 분들에게 게임 홍보 차원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티스토리 광고가 된것은 맞으니 구차한 변명 그만 두겠습니다.
더이상 업이트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2024-09-23
질리형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2024-09-11
콩선생님에게
답변 고맙습니다.
아마추어라는 말도 저에게는 과분한 칭찬 같습니다.
게임 하다 눈에 밟혀서 시작은 했는데, 다른 분들의 작품 수준은 도저히 못 따라하겠고, 제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아 적당히 하고 있습니다.
붓질 보다 게임을 하고 싶습니다. ㅠㅠ
2024-09-04
깜장곰탱님에게
답변 고맙습니다.
붓질과 완전히 무관한 삶을 살아왔던 터라, 보고도 알지 못하는 것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문제로 따라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
아직도 붓질이 재미있는 작업은 아니지만, 채색된 피규어로 게임 하는 것이 재미있어 계속 하게 되네요.
2024-09-03
불광불급님에게
처음에 너무 쉽게 보고 덤볐다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욕심을 조금만 버리면 어찌어찌 되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2024-09-03
카란님에게
관심 고맙습니다.
판타지 영화 좋아하는데, 어설픈 영화보다 좀비 사이드 게임이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2024-08-20
니마스테님에게
관심 고맙습니다.
게임하면서 구분 되는 정도만 하자는 생각으로 해보고 있습니다.
2024-08-11
엠샥님에게
링크 수정 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2024-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