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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아그리콜라
1~5인
30~150분
3.64
오래된 게임이긴해도 확장으로 인해 카드도 다양하고 매판 새로운 전략으로 점수를 받는 게임이다.
최근 전략게임에 입문했다하면 무조건 추천하는 게임. 벨런스 문제가 있긴해도 문제의 카드를 제거하고 게임을 하면 지장은 없다.
최근 전략게임에 입문했다하면 무조건 추천하는 게임. 벨런스 문제가 있긴해도 문제의 카드를 제거하고 게임을 하면 지장은 없다.
2
8.0
행성 X를 찾아서
1~4인
60~75분
2.42
디덕션게임중 최고의 평가를 받는 게임. 단순히 행성 X를 찾으면 게임이 종료되고 찾는사람이 승자가 되는 방식이아닌 다른 천체를 발견해도 얻는 점수가 있기 때문에 행성 x를 찾는 목표만 두고 게임을 하다간 1등을 할 수 없을 때가 많다. 보드판으로 두가지 난이도 조절가능하고 어플을 사용해 개인별 난이도 조절 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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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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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님에게
해외에서 79달러정도였고 출시특가에 한국에서 보드게임 가격이 조금 낮은거 감안하면 7만원대로 출시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딱 맞게 나온듯 해요. 게임은 진짜 잘 만들었고 맵도 4개나 있고 괜찮긴 하지만 가격 부담이 된다면 굳이 살 필욘 없겠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손패 관리 게임중에선 탑급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01-23
니마스테님에게
뉴클리엄을 저도 많이 해보았는데 게임이 협력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경쟁이라하기도 애매한 부분이 매우 아쉬웠네요. 브라스도 혼자 떨어져서 건물짓고 철도깔면 효율이 매우 떨어지게 되는데 똑같이 뉴클리엄도 같이 서로 도와가면서 하는 부분은 있었어요. 그래도 브라스는 하다보면 네트워크 점수가 매우 좋은 곳에 먼저 자리선점을 하면서 수로나 철도를 깔면서 점수를 가져간다던지 건물을 먼저 선점한다던지 선턴싸움의 눈치가 매우 좋았던 게임인데 뉴클리엄은 그런부분은 너무 적어서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애초에 시작 계약서도 다들 도시 색을 정해줘서 남의 밥을 뺏어먹을 이유도없고.. 중후반부에는 기술타일이 해금되면서 네트워크 제약을 덜 받게 되는데 견제를 한다면 본인도 손해보는게 많아서 굳이..?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빡빡한 자원을 굴리면서 마일스톤에 맞추어서 전력발전하고 수입행동을 통해 성취토큰을 목표한곳에 올리고 공용목표 레이싱으로 먼저 달려가는 그런 재미는 확실히 좋아요. 작가의 짬바 느껴지는게 여러가지 시스템을 가져왔어도 뉴클리엄이라는 하나의 게임처럼 잘 테마에 섞여서 만들어진것 같아요. 그래도 전작들(다윈의여정, 버라지 등)에 비하면 처음 플레이 했을때의 그런 신선함은 느끼지 못했네요ㅜ 다들 먹어본 맛들만 섞여있어서 그런 부분도 아쉬웠네요.
2024-01-19
일인플러님에게
관점에 따라 다른것 같네요. 전략게임 좋아하다보면 대부분 평균 8만원대정도가 나가는데 그런 게임 30개정도만 가지고 있으면 벌써 240만원이 나와버리게 되네요. 그걸 오랜 기간동안 사온거라면 뭐 값싼 취미가 될 수 있겠지만 단기간에 갖추었다면 엄청 비싼 취미가 되지 않을까요.. ?
적게잡아서 8만원인데 피규어있고 좀 되는 게임들은 몇 십이 우습게 나가게 되는데.. 보드게임 구매만 보는게 아니고 컴포업글이나 책장, 테이블 등 여러가지에 또 눈 돌리면 가격은 또 달라질 것 같네요.
지갑 사정에 맞게 취미생활 한다면 보드게임도 좋은 취미 생활인건 맞아요.
2024-01-19
자보가가보자님에게
사람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한 달 동안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이 매우 제한적인거 같더라구요
할 수 있는 시간을 생각해서 구매하긴 해도 신작 나오면 펀딩가 또는 출시특가라 판매가가 가장 싸기도하고 고민도 많이되네요.
저도 초기에 이것저것 살때는 돈이 많이 들었는데 요새는 보드게임 취향도 확고하기도 하고 이것 저것 해보니 1-2번만 해보고 안해볼 게임인것 같다라는 느낌들면 그냥 안사고 말아버려요.
2024-01-19
칼쑤마님에게
마린월드 확장 메트는 없나요 ??
2024-01-16
착한아가님에게
저도 공감합니다. 많은 전략보드게임 해보았지만 다음 내 턴에 할 수 있는 행동이 아에 감이 안오는 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몇몇 게임들은 콤보, 사용 순서 등등 때문에 조금 장고 길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그런 게임을 플레이할때 어느정도의 장고는 이해하고 넘어가긴 합니다. 어차피 해야 할 행동은 몇 개 없고 최적의 수는 빠르게 계산이 가능한데도 장고를 하면 당연히 같이하는 사람 입장에선 짜증이 날 수밖에 없어요. 자신의 턴이 아닐때도 최대한 다시 돌아오는 내 턴에 해야할 행동을 어느정도는 정리해야하는데 그런 노력조차도 안하는 분들은 당연히 더 짜증나고요..
2023-12-28
김질퍽님에게
1-2인이 적합하다는게 카드 사용 순서도 자유롭고 어디에 누구에게 쓸것인지도 상의하면서 쓰기때문에 ... 4인플이면 장고의 시간때문에 고통스러워서 그런듯하네요
2023-09-24
김질퍽님에게
2인이 좋은 이유는 클리어가 4인플에 비해 쉽기 때문인걸로 알고있어요.
2023-09-24
Unly님에게
2인은 경쟁보다 협력쪽이 재밌는 게임이 더 많더라구요.
에이언즈 앤드나 정령섬등 경쟁요소도 없어서 거부감도 안들고 보드게임 좋아하는 부부나 커플들이 하면 딱인거같아요 ㅎㅎ 싸울일도 없고
2023-09-22
Unly님에게
아그리콜라도 추천드려요. 컴포업글한다면 엄청 좋아 하실것 같네요.
2023-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