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편식하는 게임은.....
마피아 류 혹은 대놓고 사기치는 게임, 말빨로 다 하는 게임들
철도와 주식 게임
한명만 바보 만드는 게임
음... 근데 사실 해본 게임 중에서 아 이건 다시 안하고싶다! 하는 구체적인 게임은 있어도 '어떤 종류의 게임'을 거른다...는 느낌은 별로 아닌것같아서 애매하네요 ㅎㅎㅎ 저도 호불호가 상당히 강한 편인데 막상 이렇게 "그럼 뭐가 싫어?" 라고 물으면 막연해지는 기분...
2017-01-06
ㅋㅋㅋㅋㅋㅋ사심 가득 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1-06
추상전략이 의외로 먹힐수도 있어요. 생각해보면 저도 아홉살때 교실에서 오목 장기 두고 놀았던것같은데요;;;
이 목록 보니 또 8살짜리 아들 있는 다른 지인분이 집에서 쿼리도 엄청 재밌게 한다는 이야기도 생각났네요 ㅎㅎ
2017-01-06
최근 유저들이 관심있는 보드게임 TOP 50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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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 댁의 자녀들이 중학생 아들과 초등학교 2학년 딸인데...
그동안 코코너츠, 다빈치코드, 로보77 추천했더니 아이들끼리도 재미있게 잘 하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
요즘 초등학교 1학년들의 수 셈 수준이 어느정도 되는지 모르겠어서 로보77은 추천해도 되나 잘 모르겠지만;;
2017-01-05
물론 비마켓 환경이 썩 좋지 않다는데에는 동의하지만, 국내 쇼핑물중 최악이라는 말은 동의하기 어렵군요.
위펀을 못보셨나봅ㄴ....
2016-12-30
동의합니다만, 이 게시글은 아이콘을 통일하자는 이야기는 아닌것 같은데요? :)
2016-12-30
우와 너무 귀여워요!!!!
2016-12-30
안사신건 아니구요? 라고 물으려고 댓글창을 열었더니 이미 빠른 자백 하셨군요 ㅎㅎㅎㅎ
2016-12-29
세상에..... 스플렌더 박스 때문에 스플렌더 사고싶어질 지경..
2016-12-23
좋은 이벤트네요 ㅎㅎ
2016-12-23
뱅상 + 크툴루 크로스라고요?!?!!!?!?!!!?!?!? 이런 도적놈들...!!!
2016-12-23
배아프니까 이런거 올리지 말아주실래요??
나도 미베 하고싶다 ㅠ_ㅠ
근데 신데렐라에 뭔 주사위같은거 저건 뭔가요?
2016-12-23
헉 완전 심쿵이네요.....★
저렇게 해놓으면 이미 갖고있던 게임인데도 선물받은것같고 두근두근할듯 ㅎㅎㅎ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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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이 아니라 구멍이 숭숭 뚫려있죠.
참 좋은 게임인데 비해 룰북이 정말 거지같은게 흠입니다ㅠㅠ
2016-12-09
여기서 중간타일을 제거해도 된다는 근거는, 기존에 놓여진 방에 인접하게 두어야한다는 규칙은 새 방 타일을 놓을 때 적용되는 규칙이고, 모든 방이 서로 연결되어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장난같이 보이지만, 그렇지않으면 페널티가 아무 의미가 없어요.
2016-12-08
끊어져도 제거를 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끊어져있는 상태에서 다음번에 새로운 방 타일을 놓을때 위층에 놓는것이 가능한가...하는 문제에 대해 생각을 좀 해봤는데, 긱을 대충 뒤져서 그런지 같은 이슈는 보이질 않네요. 혹시 해당하는 쓰레드 내용을 발견하신 분은 링크 부탁드립니다.
일단 룰북에도 그런 상황이 나와있지는 않으나, 반드시 처음 시작점에서 이어져야 한다는 말이 없고 다만 이미 놓여진 방에 붙이면 된다고만 기술되어있으니까 아마 중간층이 비어도 그 위층 방에 붙여 놓아가는것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2016-12-08
하나가 아니라 둘이라서?
2016-12-06
다른사람의 설명을 들을 때, 그 설명이 이해가 잘 된다고 생각되면 어떤 내용을 어떤 순서로 이야기하는지 유심히 생각해보세요. 다른 사람의 설명을 들을 기회가 별로 없다면, 요즘은 설명 동영상 올리는 분들이 참 많은 행복한 시대이니까, 다양한 설명 영상을 보시면서 느껴보시구요..ㅎㅎ 결국은 어떻게 하면 이해시킬수 있을까, 내가 이해가 잘되었던 방식은 무엇인가, 고민하는 사람이 발전하기 마련이거든요.
저는 보통 주의 환기를 위해서 배경 테마 설명하는걸 좋아해서, 간단한 배경 이야기를 하고, 그 다음엔 게임의 목표, 종료조건, 승리조건에 대해 이야기하고, 득점하기위해 해야할일들-점수가 나오는 포인트를 간략히 짚어주고, (전략이 아니라 말 그대로 득점하는 요소. 마닐라의 경우 돈이나 주식이 어디서 얻어지냐죠) 그런 다음에는 자신의 차례에 하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나머지 디테일한 조건은 꼭 알고 시작해야하는것과 진행하면서 이야기해도 되는 것을 잘 판단해서 말해주면 되고요.
일단 전 제가 설명 길게 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중요한 것만 이야기하고 게임을 시작한 다음 몇라운드간 할수있는 선택지를 일일히 짚어주고 가이드할때도 많습니다ㅎㅎ
2016-11-24
음... 일반적인 상품의 판매가 아니라 펀딩은 약간 예약구매..혹은 무형의 "프로젝트"에 대한 후원과 그에 따른 물질적인 보상의 개념이라 대개는 목표 달성 후 후원 취소가 안되는게 일반적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환불이 된다 안된다의 이야기도 없으시니 알수없군요ㅎㅎ 이것도 개인적인 연락처로 요청하신분들께는 답변하셨나보죠 뭐
2016-11-24
슈타우퍼왕조가 약간 의외군요! ㅎㅎ 아 물론 저도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2016-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