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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들의 난이도가 본판과 카르노모프의 중간 느낌임. 협력을 하면 게임이 쉽고 혼자 진행하기는 조금 어려운 난이도라 협력으로 진행하기에는 조금 심심할 수 있고 본판처럼 무작정 협력을 많이 하지 않고 자기할것만 하고 진행하기는 조금 어려워서 이도저도 아닌느낌이 있긴함. 규칙은 가장 직관적이고 깔끔해서 본판이 질릴때쯤 한번씩 하는 정도로는 괜찮은듯. 배신과 블러핑 위주의 게임에 무게를 많이둔다면 본판을 많은 협력을 필요로 하는게임이 좋다면 카르노모프를 적당한 난이도로 협력해서 쉽게 깨는게 좋다거나 적당히 협력하다 적당히 배신을 할 자신이 있다면 보이드시더도 나쁘지 않은것 같음. 카르노모프는 확실히 스노우볼 잘못 굴러가면 몬스터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지는데 본판은 몬스터 난이도가 쉬워서 자주 비슷한 맴버와 블러핑을 진행하다보면 게임이 심심해 질 수 있는데 그럴때 한번씩 보이드 시더를 꺼내면 질리지 않고 돌릴수 있는 느낌.
10
8.0
줄로레또
2~5인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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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유아틱한 느낌의 게임 친척 동생들과 놀아줄때 한번씩 꺼내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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