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몰랐네요. AOS 는 룰 자체에 타일 제한이 들어 있는데 반해 스팀은 무제한으로 취급하는게 원칙이라 하더라구요. 이를테면 추가타일을 만들어 플레이해도 ok 인 거죠. 제 생각엔 어플을 공연히 실제 세트의 물리적 한계와 맞춰 만든 것 같습니다.
2020-03-13
브뤼셀 메트로도 재미있어요. 2명이 마을에 선로를 연결해야 도시가 되는 규칙이 특이합니다.
2020-03-10
참고로 스팀은 선로타일은 무제한이란 개념이라 모든 타일을 다 개봉해 섞어두셔도 상관없습니다. 확장#5 에 있는 5선로 마을 타일만 특별히 수가 제한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2020-03-10
쇼핑몰 리뷰처럼 게임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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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카탄 좋아하는 사람 한명 추가요. ㅋ
North Wind 라는 게임이 스타쉽 카탄을 4인용으로 확장하고 테마를 바꾼 게임이라고 합니다.
2020-01-07
스팀은 AOS 와 뿌리가 같고 호환성도 어느정도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기 때문에 상당한 호환성이 있긴 하지만 (스팀/AOS가 상대의 variant 로 볼 수도 있을 정도로) 100% 그대로 가능한 건 아닙니다.
스팀 맵을 AOS 에서 직접 사용하려 하면 우선 걸리는 부분이 도시에 주사위 숫자가 없다는 점입니다. (스팀 도시의 숫자는 초기 상품 개수) 적당히 붙이면 되겠지만, 대부분의 스팀 맵은 AOS 맵처럼 흑/백1~6 번호가 붙은 12개의 도시로 되어 있지 않아 상당한 변형규칙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반면, AOS 컴포넌트에 약간의 추가 컴포넌트(스팀 상황판)를 추가하여 스팀 standard 규칙으로 플레이하는 것은 비교적 쉬우므로 이 쪽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스팀 맵확장 #5에도 독립된 상황판이 있지만 구하기 어려우니, 긱에서 적당한 스팀 상황판을 프린트하고 스팀 룰북의 standard rule 에 따라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스팀 상황판 링크 하나 첨부합니다.
https://boardgamegeek.com/filepage/62087/steam-game-display-age-steam
2020-01-07
레이지나 슈티헤른 덱으로 할 수 있는 카드게임이 무척 많습니다.
https://www.boardgamegeek.com/filepage/107893/1-sheet-compact-rules-40-games-playable-sticheln-r
2020-01-01
아닌 것으로 알고 있지만(5개가 되었을때만 한번 획득), 룰북이 없어서 확인해 드릴수가 없네요. 플레이했을 때는 5개씩 따로 떨어진 2세트를 만들어야 두개 얻는다고 들었습니다.
2019-12-25
한번밖에 못해봐서 기억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지만, 13(타일 색) + 13(타일 동물) + 3(5타일 보너스)*4 + 2(자원6개) = 40 점이 아닐까요.
제가 낸 점수 기록을 확인해 보니, 12(타일 색) + 7(타일 동물) + 3(5타일 보너스)*1 + 2(자원 6개) + 2(2점 타일)*3 = 30 점이었습니다.
2019-12-25
넵. 그야 맞습니다만, 뉘앙스 차이가 있으니까요. 이를테면 The Great War 는 2차 대전 발발 전까지 주로 쓰이던 말이고, The First World War 나 World War I 는 2차대전 이후에 주로 쓰이던 말이니까, 대전쟁 정도가 The Great War 가 주는 당시의 현장감(및 명명한 사람의 의도)을 더 살린 번역이 아닐까 싶어요.
2019-12-16
1차 세계대전 보다는 대전쟁 정도로 직역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나중에 The First World War 라는 게임이 나올 수도 있고.
2019-12-15
4명의 용의자 추천드립니다. 코드777은 카드게임은 아니지만, 비슷해 보이는 타기론도 해보지 못했지만 평이 좋더군요.
2019-12-14
2 번입니다. 혹시 한 액션이 추가되면 그 액션을 그 턴에 바로 쓸 수 있는거죠.
3의 경우는 마찬가지로 액션이 추가되지 않으니까 A 입니다.
2019-11-30
염소산 궁금하네요. 양&양 후속작으로 보이는데.
또 욕심쟁이 헌터즈도 재미있게 했던 욕심쟁이 왕국(よくばりキングダム)과 이름과 글꼴이 비슷한 것이 후속작인가 싶어 관심도 갑니다.
2019-11-27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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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명작 몇개 더 생각나 추가합니다. 벼룩 서커스, 보난자, 프랭크의 동물원.
2019-11-25
트릭테이킹은 제외하고 카드 텍스트가 별로 없고 룰이 간단한 카드게임류죠? 그럼 켈티스 카드게임, 컬러레또, 양과 양, 스타트업스 추천드립니다.
또 클라이밍에서 티츄를 빼놓을 수 없는데 언급이 없어 추가드립니다.
다른 분들이 언급하신 게임중 필름을 감아!, 수목원, 마스크맨, 젝스님트는 저도 추천드립니다.
2019-11-25
전 카드를 구매했습니다.
2019-11-17
블랙스완으로 하트나 스페이드도 해보고 싶네요. 타일로 하는 트릭테이킹이라.
2019-08-06
C&C 시리즈 추천 드립니다만, 메모..를 좋아하신다면 이미 하나는 해보신 거네요. 저는 C&C: Ancients 쪽이 취향이고 이건 메모..에 비하면 다소 유닛종류가 많고 그에 따른 룰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C&C 시리즈는 비슷한 레벨의 쉬운 게임이고 선호하는 시대배경/테마에 따라 선호 게임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2019-06-04
노스윈드는 모르지만, 전신인 스타쉽 카탄의 경우는 해적선 때문에 그런 거고 다른 건 액션을 쓸지 안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액션을 다 썼다면 배의 속도가 남아있어도 더 이상 카드(타일)를 오픈하지 않았습니다.
2019-06-04
르아브르는 프랑스의 항구도시 이름이라 그냥 르아브르가 맞지 않을까요.
201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