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메리호, 10월 13일 게임 후기) 듄, 타브리즈, 플립타운,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에서의 대결인 메리호, 10월 13일 게임 후기) 듄, 타브리즈, 플립타운,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에서의 대결
경기, 파주 운정엣 매주 (거의 매주)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
이번주에는 3분이 게임을 즐겼습니다.
오전반에 쩡님, 화님..
그리고 오후에는 "인님"이 합류 하셨지요.
한번 밖에 안해봤다는 "인님"을 위해 듄 기본판을 선택했습니다.
순한 맛으로 플레이 하려고 했는데....
인님 엄청 잘하시더라구요... 듄 인재를 발견했습니다.
앞으로로도 듄듄한 듄모임에 초대 드리겠다고했습니다.
"이정도는 뭐..." 라고 겸손하게 말씀 하셨는데..
이게 재능인가? 싶더라구요....
승부는 쩡님 1등, 저 2등, 인님 3등이었지만, 플레이 횟수로 따져서 보았을 때는 인님 1등이었습니다.
또 뵈요 ㅎㅎ
쩡님과 3판 전속력으로 즐긴 반듀.
별도 리뷰 참고해주세요 ㅎ
이거... 머리 쓸거 많지만 빨리 끝나고 재밌더라구요?
승점 얻을 경우의 수가 많아서 머리가 지끈 거리지만, 짧아서 유쾌했던 플립타운.
마지막에 보안관에 검거되는 치명적 실수를 저질렀지만...
그간 효율 좋은 점수를 얻어놔 놔서 승리에 성공했습니다.
화님이 2등. 쩡님이 3등이었던듯!! 기억잘 안나요 ㅋㅋㅋ
쩡님이 규칙 설명까지 깔끔하게 해주신 게임 "타브리즈"
규칙은 쉽지만, 자원관리의 묘미가 잘 담겼습니다.
계약카드를 잘 얻어야해요.
아무리 물건을 많이 구해도...
사주는 사람이 없으면. 눈물 또르르르르르르.....
쩡님이 1등, 제가 2등, 화님이 3등!!
재밌게 게임했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