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

님의 블로그

gmt

팔로우

gmt

블로그

쪽지

제3회 마저리컵 왕좌의게임LCG(2판) 대회 (코어대회) 후기.

1,298 조회

2017.01.15 23:10

안녕하세요.

이번주 일요일 을 맞이하여 간소하지만 왕좌 대회가 열렸습니다.

7명이서 진행된 작은 대회라서 모든 참가자와 게임을 진행 하는 방향으로 5라운드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대회로 숨겨진 왕좌 유저분들의 유입을 원했지만 어떻게 되다보니 금요일 종각파티 대회가 되버렸네요 ..

이벤에 제가 대회를 준비하면서 구성한 덱은 바라테온과 충성서약을 사용한 덱 입니다.

바라테온 가문은 권력이 강하고 필드 컨트롤이 가능한 가문입니다.

우선 간단히 이번 제댁을 말씀드리자면

로버트 스타니스 멜라 산드리아의 삼두 마차인 덱입니다.

로버트와 스타니스 이 두카드가 깔리게 되면 바라테온의 권력과 무력은 말도 안되게 강력해지는데.

거기다가 멜라산드리아의 한명씩 눕히기는 아무것도 할수 없게 만드는 혐오스러운 컴버입니다.

로버트 ( 고갈된 캐릭 마다 힘 +1) , 스타니스 (이번턴에 사용한 캐릭터를 두개만 활성화 할수 있다.)

멜라산드리아 (롤로를 캐릭을 낼때마다 한명을 고갈시킨다.)

그리고 이런 캐릭터 진을 도와주는 이벤트 카드로는

쩌리들 필드 컨트롤인 권력 통합 강력한 방어기인 분노는 우리의것으로 필드를 유리하게 끌고 갈수 있다.

코어에서 충성서약은 비추천 아젠다이다. 그런데 바라테온은 그런 충성서약과 은근 잘어울린다 생각한다.

충성 서약은 로열 카드를 1원 깍아주는데 이와 같은 로열 카드를 사용하는데 이득을 취할수 있다.

권력 통합 ( 토탈 캐릭터 힘 4 까지 고갈 시킨다. 그후 고갈 시킨 캐릭터에 1점을 올린다.)

분노는 우리의 것( 고갈된 캐릭터를 방어에 참여 시킨다 승리후 그캐릭터를 활성화 시킨다.)

그리고 바라테온의 그 유명한 흡혈 책상...

권력 단계에서 이길때마다 상대의 점수를 빨아오는 로케이션을 이용하여 빠른 권력을 달릴수 있다.

플롯의 선택.

더러운 비난 (필드중 캐릭 하나를 고갈 시킨다.)

필드 컨트롤 바라 테온이라면 당연히 두장을 넣는 카드,

이카드는 스타니스만 깔려도 전략적으로 많은 이점을 준다.

와일드 파이어 (각자 필드에 캐릭터 3명을 제외 하고 전부 죽인다.)

이 카드는 필드 정리용 카드이다. 보통 바라테온은 스타니스를 이용한 고갈시키기로 와일드 파이어를 빼는 경우가 많은 진영이다.

하지만 스타니스의 필드 컨트롤이 안될 경우를 대비하여 이번대회에 넣었는데 3번쨰 경기때 상대방 필드를 깔끔하게 정리해 주었다.

바라테온의 약점.

이런 컨트롤 기가 가능한 바라테온의 약점은 분명하다.

키카드인 스타니스 로버트 멜라사드리아중 하나라도 죽게 된다면 다른 진영보다 피해가 더 크다.

바라테온의 카드들은 이 세명의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카드들이기 때문에 이 캐릭중 하나라도 끊기면 흡혈책상만을 믿고 버티기를 해야 한다..

무엇보다 계략에 약한 바라테온은 고통을 받을 것이다.

1라운드. 바이

7명 홀수다 보니 한경기를 쉬게 되었다.

이때 알라딘님 vs 건호님의 경기를 보게 되었는데

신기하게도 티렐 울프 vs 티렐 충성서약 덱의 경기 였다.

이떄 나는 충격적인 플롯을 보고 말았다.

이번에 알라딘님이 사용하신 필살 플롯인 해군의 우수성. 알라딘님은 이카드로 2승을 가볍게 챙기셨다.

이 플롯은 해군의 우수성이란 카드로 상대방의 플롯이 왕국 칙령인 경우 상대방이 이번에 받는 골드를 0으로 만들수 있는 카드이다.

이 플롯이 고귀한 목적 카드를 잡아먹으면서 시작하였다.

이카드는 부유한 플롯으로 초반에 템포를 가져가기 위한 플롯인데 오히려 우수한 해상력에 0골드를 받고 시작하여 아무것도 하지 못한체 필드를 내주어야 했다.

2라운드. Nodtrio님 vs gmt

Nodtrio 님은 이번 대회에 라니스타 티렐 가문으로 덱을 구성해 왔습니다.

라니스타의 우수한 경제력과 강하고 캐릭터들을 사용하는덱 이였습니다.

이번 경기는 계략이 강한 라니스타와 티렐 가문이라서 바라테온인 제덱으로는 상대하기 까다로운 덱이였습니다.

계략이 약할 경우 핸드가 지속적으로 털리면서 리스의 눈물의 사용 타겟이 되기 떄문에 계략이 없는 로버트나 스타니스가 죽게 되면 경기가

기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리스의 눈물. (계략에서 승리시 계략 아이콘이 없는 캐릭터에게 독약토큰을 올린다. 이 페이지가 끝나면 죽인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 운이 좋게 화염에서 보다 카드로 리스의 눈물과 라니스터의 강력한 캐릭중 하나인 제이미를 털고 스타니스를 앞세워 유리하게 풀어갈수 있었다.

이번 라운드에 Nodtrio은 운이 않좋게 고효율 캐릭터카드는 화염에서 보다로 버려진 제이미 빼고는 못뽑았다 하셨다..

화염에서 보다. (롤로르 캐릭이 있을경우 상대 핸드를 보고 원하는 카드를 버린다.)

제이미 라니스터 (무력 공격시 고갈 되지 않으며 리노운을 얻는다)

3라운드 알라딘님 VS GMT

알라딘님은 첫라운드 바이때 구경한 티렐 울프 덱입니다.

하지만 보통 티렐과는 다르게 공격적인 플롯으로 구성된 덱이였는데.

1라운드때 우수한 해상력을 보았기 때문에 왕국 칙령 플롯을 조심히 사용하는 경기였다.

스파이크 (핸드의 카드 한장을 버린다 버린 캐릭이 캐릭터라면 죽이고 2점을 얻는다.)

알라딘 님의 시작 첫플롯은 스파이크 머리로 시작하였다.

해상력을 대비해서 여름 속성의 플롯으로 시작했지만.

이때 스파이크에 멜라산드리아가 죽게되어 이번게임은 힘들겠다 하고 시작하였다.

하지만 로버트와 라이트 브리거의 말도 안되는 시너지 효과로 필드를 지속적으로 컨트롤 하면서 흡혈 책상으로 빠른 점수러쉬로 경기를 풀어간 경기였다.

만약 우수한 해상력의 플롯의 존재를 모르고 진행되었으면 나도 고귀한 희생으로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힘든 경기가 진행되 었을 것이다.

이렇게 7명이서 짦게 3라운드로 이번 대회는 무사히 종료 되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gmt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후기

Here I Stand (제가 여기 있나이다) 500기념 후기

제4회 마저리컵 왕좌의게임LCG(2판) 대회 (코어대회) 후기.

2017.01.30 월요일 버진퀸 번개.

제3회 마저리컵 왕좌의게임LCG(2판) 대회 (코어대회) 후기.

왕좌의 게임 lcg 금요일 종각 모임.

왕좌의 게임 lcg 금요일 종각 모임.

왕좌의 게임 lcg 금요일 종각 모임.

왕좌의 게임 lcg 금요일 종각 모임.

왕좌의 게임 lcg 금요일 종각 모임.

왕좌의 게임 lcg 목요일 종각 모임.

왕좌의 게임 lcg 금요일 종각 모임.

왕좌의 게임 lcg 금요일 종각 모임.

왕좌의 게임 lcg 금요일 종각 모임.

왕좌의 게임 lcg 금요일 종각 모임.

왕좌의 게임 lcg 금요일 종각 모임 1회차 후기

왕좌의 게임 lcg 금요일 종각 모임.

5월 15일 버진퀸 파티 만들어 봅니다.

5월 1일 파이어 인 더 레이크 번개 만들어요.

4월 24일 신대방 보드케이브에서 나폴레옹 워 돌아가요

4월 24일 나폴레옹 워 파티 만들어요.

1 2

플레이스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