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대기 목록

Berry

블로그

쪽지

중고장터 활성화를 위한 개인평가 시스템

287 조회

2015.08.12 12:02

보드게임의 중고거래는 활발한 편입니다만,

아직까지도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판매자나 구매자에 대한 신뢰도가 낮기 때문에

중고거래를 성사했을 시에도 서로에게 불쾌감을 안고 거래가 끝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이러한 것을 보완하기 위한 "개인평가" 시스템을 도입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개인 블로그 형식의 페이지를 만들어주셨으니 그곳에다 "개인평가"라는 카테고리도 하나 따로 만들어서,

그곳에는 중고거래를 했을 시 서로의 개인평가에다 한줄평을 남기도록 해주시는 겁니다.

ex)

평을 남기는 사람이 구매자였을 시에는

[구매] 좋은 거래 감사드립니다. 배송도 빨랐고 답변도 친절하셨어요^^

평을 남기는 사람이 판매자였을 시에는

[판매] 빠른 입금 감사드립니다. 좋은 거래자세요^^

평을 남기는 사람이 교환자였을 시에는

[교환] 물품상태가 설명과 같습니다. 믿을만한 분입니다!

이런 식으로 개인평가에 한줄 평을 남깁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이 이 사람과 거래를 할 시에 개인평가란을 보고 믿을만한 거래자구나-하고 거래를 하게 되겠죠.

물론 거래를 하더라도 서로에게 개인평가를 남기는 것은 강제가 아닌 자유입니다.(귀찮거나 까먹으면 안할수도 있으니까)

다만 서로 기분 좋게 거래를 했다면 매너의 차원에서 서로 한줄평을 달아주는 식이 어떤가 합니다.

닉네임을 바꾸더라도 아이디는 동일하게 적용되니 아이디를 바꾸더라도 개인평가의 기록은 남아있되,

아예 탈퇴하고 새로 만든다면 그간 쌓아왔던 개인평가 역시 사라지게 됨을 유념한다면

나쁜 의도로 중고거래 아이디를 생성하고 탈퇴하는 하는 방식을 방지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누군가 좋지 않은 거래를 하게 되더라도 온건한 방법으로 다른 분들께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ex)

평을 남기는 사람이 구매자였지만 불만족스러웠을 시,

[구매] 설명에는 없던 손상이 박스에 있었습니다 ㅠㅠ 다음부터 이러한 점은 미리 알려주세요.

혹은,

[구매] 거래자분께서 응하는 태도가 다소 불친절하셨습니다.

이러한 평들이 쌓이면 중고거래에 대한 신뢰도가 얼추 보일 수 있고,

만약 사기 및 악질적인 중고거래 태도를 보인다면 그 역시 한줄평을 통해 빠르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이 좋지 않은 사람과 중고거래를 하는 사람은 미리 그러한 점도 숙지하여 거래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악질적인 중고 사기행각이 많이(반복되는 횟수로) 적발 및 신고가 된다면 그대로 제제를 가해도 될 것 같구요..

순기능이라면 시간이 갈 수록 중고거래에 대한 신뢰도가 쌓이는 부분이지만,

우려되는 부분이라면 무분별하게 기분 상하는 일이 있다고 하여 "이 거래자 태도가 불량하다"라고 다짜고짜 남길 수도 있다는 겁니다.

물론 그러한 부분은 각자 거래자분께서 신중하게 숙고하여 한줄평을 남기는 쪽으로 유도해야겠죠.^^;

이상, 중고거래에 대한 평판 및 개인에 대한 신뢰도 문제로 인해 문제가 많아서 생각하다가

이런 시스템은 어떤가 싶어서 건의드립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Berry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쪽지 거부기능 만들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게임과의 연결을 위한 이미지 게시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밀글인지 아닌지 아는 방법이 있나요?

컬렉션 체크 후 삭제를 하면 체크가 이상하게 남습니다.

글을 작성하고 이미지를 첨부하려고 하면 종종 이미지가 회전된 상태로 올...

글 쓸 때 한줄띄우기(문단끝,엔터)가 원치않게 계속 들어가거나 사라지는 ...

완소아빠

2016-06-29

700

엣지에서 글을 작성할 때 글 안의 사진을 클릭할 수 없음

[플레이 등록시]확장 선택기능을 추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아2

2016-03-07

1,429

블로그에도 메뉴를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한

2015-11-13

525

커뮤니티 메뉴의 새로운 댓글 기능개선 건의

창가달빛

2015-11-10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