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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만하면 올리는 직구 뽐뿌 사진...

2,936 조회

2015.03.30 16:58

직구를 이용하시는 이유가 다양하시겠지만

저는 비교적 비싼 가격에도 쉽게 얻을 수 없는 물건들을 구매하기 위해 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토요일 드디어 저의 물건들이 도착했는데 자랑 한 번 해볼까 합니다;;

엄청 고민하며 여러가지를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KickStarter로 펀딩한 데이브레이크는 한 3달동안 배대지 창고에서 보관되다

이제야 같이 합배송해서 왔습니다. KS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킹스 오브 이스라엘은 일반판 말고 KS버전을 위해 BGG 마켓에서 paypal로 구매했습니다.

paypal에 대한 생소함과 두려움이 많았는데 한두번 결제해보니 이거만큼 편한게 없더군요..

문제는 수수료가 조금 더 부과된다는게 아마 단점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킹스 오브 이스라엘을 5-6인용까지 돌릴 수 있어 한글화 후에 교회모임때 가져가 볼 예정입니다.

자...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mused fable이라는 곳에서 파는 물건입니다.

바로 메탈코인이 들어있는 해적 보물 상자입니다!

물론 아까 그 상자는 제가 눈속임으로 해적금화가 많아보이게 한 것 입니다.

실제로는 동화 50개, 은화 50개, 금화 50개, 그리고 해적코인 금화 25개를 잘 깔아놓았습니다.

이게 가격이 너무 비싸 금화 상자를 따로 구매했습니다.

무게감도 있고 광택도 나는데 크기는 100원짜리랑 거의 같습니다.

해적코인은 같은 금화이지만 다른 그림이 그려있습니다.

다음은 미플 소스 스토어에서 구매한 것 입니다.

오른쪽은 카베르나에 쓰일 미플 업글 세트이고 왼쪽은 저번 KickStarter때 나왔던 컴포입니다.

바로 로빈슨 크루소에서 썩지않는 식량을 나타낸 컴포입니다.

여러 컴포장인(?)들의 컴포를 구매했지만 썩지 않는 식량은 만드시지 않았습니다.

물론 표현하기도 무척 난감하기도 하지요...

이 미플은 식량통 모습을 본따서 제작하였기에 썩지않는 식량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컴포를 KS에서 펀딩 하지 않고 직접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단순히 이것만 보시면 이게 무엇인지 분간이 안되지만...

이렇게 모아놓고 보면 당장이라도 무인도에 출동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납니다.

제일 위에는 개암나무님 컴포,

중간에는 김쟤님의 컴포

아래는 마이베리님의 컴포입니다.

이제 이 컴포들을 다이소의 완벽 트레이에 담으면 언제라도 로빈슨을 현실감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대미를 장식 할 이 녀석은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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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논란을 잠재울 담당자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쥬만지 확인기입니다.

잊을 만하면 올리는 직구 뽐뿌 사진...

이제 테라 관련한 글들로 가득할 것 같아 드리는 질문...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불러 일으켜도 간다.

저도 설특집으로 질문 한 번 드려봅니다.

무려 3주를 기다린 끝에 프랑스에서 도착한 물건!

해외구매 후 물건을 받을 때까지 그 심정을 4글자로 표현하자면...

다XX 다XX의 고객 서비스 정책은 언제봐도 실망스럽군요.

보드게임과 더 지니어스는 공존할 수 있을까요??

어제에 이은 Ca$h N Guns 2판 개봉기입니다.

아~ 기다리고기다리던 해외물건이 왔습니다!!

1000개로 마감됐네요~ 다다에서 공식 발표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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