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건디 SE 정리 입니다.
많은 분들이 정리기 올려 주셔서 그거 참고해서 저도 정리했습니다.
제가 많이 참고 한건, 외국 여자 유투버 분이셨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여튼 사진 나갑니다.
맨 아래칸 입니다. 여기는 다른 분들과 크게 다를게 없을 듯 합니다.
주머니 넣어 주고, 카드 넣고, 포도밭 보드 넣어주고.
포도 개인 보드 넣어 줍니다.
버건디 SE에서 가장 완벽한 트레이 라고 확신합니다. 여기는 손댈 곳이 없슴돠. 받았던 그대로 넣어줌 되는 구간.
가장 마음이 편안해 지는 구간...
곧 다가올. 고통의 구간을 더욱 크게 해주는 구간이죠.
네, 드디어 문제의 구간입니다.
추가 아크릴을 구매했다면, 고통스러운 곳입니다.
저 종이 박스는 원래는 버려야 하는데 이걸 빼고 트레이를 넣으면 트레이가 자꾸 기울어 집니다.
그래서 맨위에 뚜껑을 덮어 줄 때 살짝 귀찮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죠. 그래서 전 그냥 이걸 가지고 가기로 마음 먹었슴돠.
보시면 아시겠지만, 핵심은 일꾼 타일을 적절히 나눠서 넣어주는 겁니다.
제가 이 꼭대기 층에 불만이 많은데, 편리함을 위해서 분리해 준거 같은데, 어자피 아래 있는 녀석들 꺼내려면 들어내야 하고.
이 분리된 구조 때문에 꺼낼 때 이거 부러지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불안한 안정성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 분리된 구조를 만들기 위해 공간 낭비가 생겼다는 거죠.
오른쪽 주머니 보관 공간을 보시면 공간의 여유가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여기좀 타이트하게 조이고,
분리구조 만들면서 낭비한 공간좀 아끼면, 저 일꾼들 들어갈 공간 충분히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여튼 어찌 어찌 넣어주긴 했는데, 만족감이 여기서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협동전(?)용 보드 올려주고요.
터레인팩에 들어 있던 보드 올려줍니다.
넓고 안정적으루다가...
개인 보드 올려주고유...
마지막으로 보드와 참조표.. (이 스펀지 버릴까 하다가 보드가 따로 돌아댕기는 거 보다는 이게 좋겠다 싶어서 걍 두었습니다.
그리고 룰북, 편지 올려줬습니다.
뚜껑 닫고 찍은 사진이 없네요.
이제 다시찍고 올리긴 귀찮으니. 걍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꼭대기 층까지 다 올라왔으니 이쯤해도 될듯 하네요.
다른 분들이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