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이 마녀사냥화 되지 않길 바랍니다.(내용 추가)
'페미니즘, PC는 사회의 암덩어리'입니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사람'은 존중 받아야합니다.
<수정 추가된 내용입니다.>
게임의 테마가 의학이였기에
의학용어(폐경)의 번역은 의학용어(폐경)로 번역했어야 합니다.
의학용어(폐경)를 민간용어(완경)로 번역하는 오역을 하였고
이에 대하여 고객이 번역업무를 맡은 회사(번역자,검수자,담당자)에 수정을 요청한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코리아보드게임즈)는 사업(상품에 대한 결정)대신 사상을 택한 것이 이번 사건의 주요 문제입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로 콘코드가 있겠습니다.)
<이하 기존 원문>
코리아보드게임즈 는 고객을 존중하지 않아 이번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비판 받아야 맞당합니다.
다만, 이로 인해 해당 회사에 소속된 모든 인원이 비판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회사)가 일으킨 문제에 대한 책임은 회사라는 법인 그리고 책임자(임원과 담당자)에게 있다고 봅니다.
해당 회사에서 일하고 있기에 이번 사건에 동조하는 것과 같다고 취급해선 안됩니다.
회사에 소속된 직원들은 일을 하고 있는 피고용자이고 각자의 생활과 가정을 지켜야하는 사람들입니다.
회사와 사상이 다르다고 현재의 생활을 포기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이런 사람들 까지 소속된 회사 대표자(혹은 담당자)의 사상으로 인해 발생한 여파로, 오로지 소속(회사)이 같다는 이유로 같은 취급을 한다면, 이는 비판을 넘어 마녀사냥으로 변해버립니다.
분노하고 비판하되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